서울시교육청, ‘2023 F&B 서울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개최학생 200여명 채용형 현장실습 연계 지원
식음료(F&B·Food & Beverage) 분야 전공 학생들의 취업 매칭을 위한 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2023 F&B 서울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15일 이날 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2
치열한 경쟁에 내몰린 식품업계가 최근 외식 사업에 줄줄이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자사 제품을 테스트하고, 고급 레스토랑을 내세워 프리미엄 이미지를 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식품 제조업보다 시장 성장성이 높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식품제조업과 외식업 시장은 2005년만 해도 규모가 비슷했지만, 10년 후 시장 규모는 30% 가까이 차이를 벌렸다. 이 기간
현재 '폴 바셋'ㆍ'송반' 등도 운영…차별화된 콘셉트의 매장 계속 선보일 계획
매일홀딩스가 코로나19 등 악재로 한동안 부진했던 외식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직장인이 많은 서울 역삼동 인근에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오픈한 것이다.
매일홀딩스는 관계사인 외식전문기업 엠즈씨드(M’s seed)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가 9일 서
매일홀딩스는 관계사인 외식전문기업 엠즈씨드(M’s seed)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가 9일 서울 역삼 센터필드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더 키친 일뽀르노는 지난해 엠즈씨드가 새롭게 선보인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브랜드이다. 한국 정통 나폴리 퀴진 1세대인 살바토레 쿠오모를 운영했던 13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
엠즈씨드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26일 부산 해운대 아이파크점에 피자 특화매장을 오픈한다.
엠즈씨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의 피자 매장을 폴 바셋 해운대 아이파크점에 입점시킨다고 25일 밝혔다.
폴 바셋은 해운대 아이파크점에는 이탈리아 나폴리피자협회에서 인증받은 정통 수제 화덕을 설치했다. 이 곳에서 쉐프가 직접 만든 화덕 피자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여름 디저트로 신제품 빙수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답게 대표 메뉴로 선보인 ‘커피 빙수’는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로 만든 커피 얼음 위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과 게이샤 원두를 토핑한 프리미엄 빙수다. 스페셜티 커피 중에서도 최고가로 분류되는 게이샤 원두 가루를
매일유업이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자오나학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와 조성형 COO, 자오나학교 김진희 안젤라 수녀와 매일유업 사내모임인 매일다양성위원회, 봉사동호회 ‘살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매일유업은 지난 19일 본사와 공장 등 각사업장에서 미혼양육모의 자립
대기업 음식점업 22개사와 골목상권 중심의 소상공인 음식점업이 '동반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와 대기업 22개사가 참여하는 '음식점업 상생협약'을 29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체결했다.
대기업은 ㈜놀부, ㈜농심, ㈜농협목우촌, ㈜더본코리아, 동원산업㈜, 롯데GRS㈜, 본아이에프㈜, ㈜삼천리ENG, ㈜신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폴바셋은 모바일 주문 서비스 '크라운 오더'를 15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크라운 오더는 폴바셋 바리스타 챔피언을 상징하는 '크라운'을 소재로 한 모바일 앱으로, 매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어디서든 폴바셋의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퀵 오더'를 통해 클릭
공부하는 직장인, 이른바 ‘샐러던트’의 시대다. 17일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5명 중 2명이 샐러던트라고 밝혔으며, 이들은 월 평균 17만1000원을 자기계발비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샐러던트가 아니라 해도 자기계발에 대한 직장인들의 부담은 상당했다. 잡코리아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35.9%가 “항상 자기계발에 대한 강박
매일유업은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사내 모임인 매일다양성위원회(Maeil Diversity Committee)와 봉사동호회 ‘살림’과 함께 연말을 맞아 미혼 양육모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자선바자회를 열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자오나학교에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11월부터 한 달여 동안 바자회를 위한 기증물품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매일유업의 코스닥 재상장을 승인했으며 매매거래는 5일부터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5월 1일 존속회사 매일홀딩스와 신설회사 매일유업으로 인적분할됐다. 매일유업은 유가공사업만을 영위하고 기존 자회사 제로투세븐과 엠즈씨드 등은 매일홀딩스에 소속된다.
매일유업은 인적분할을 통해 유가공사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자회
IBK투자증권은 17일 매일유업에 대해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5.4%, 8.3%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2016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256억 원, 162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제로투세븐 등 자회사를 제외한 별
한국거래소는 매일유업의 분할재상장 등 지난주 2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22일, 코미코는 25일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특히, 매일유업은 지주회사부문과 유가공 사업부문으로 회사를 인적분할했다. 각 사업별 집중도를 강화하고, 구조조정을 용이하게 추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박상
키움증권은 매일유업에 대해 인적분할을 통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및 폴바셋 사업 확장성 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은 유가공 사업부문을 별도의 사업회사로 분리하고 존속지주회사에서 제로투세븐, 엠즈씨드 등의 자회사 관리와 신규사업 기획을 담당할 전망”이라며 “유가공 사업부문의 분리를 통
IBK투자증권은 6일 매일유업에 대해 자회사의 실적부진을 감안해도 주가 수준이 매력적이라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6억원, 142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예년보다 더위가 길어지면서 커피음료 판매량이 전년대비 증가하고, 백색시유의 적자가
매일유업 계열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고급 커피 전문점 브랜드 폴바셋이 수입 브랜드가 장악한 캡슐커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선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에 집중한 품질과 매일유업이 생산하는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으로 대변되는 독창적인 프리미엄 메뉴로 차별화에 성공한 폴바셋은 캡슐커피를 통해 제2의 도약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석재원 엠즈씨대 대표이사는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이 본격적으로 커피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우유가 소비 감소와 재고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나홀로 성장하고 있는 커피 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점포당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폴바셋의 사업 확대에 적극적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석재원 엠즈씨드 대표가 이끌고 있는 매일유업의
식품업계에서 소문난 '커피 애호가'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이 집중적으로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국내 스페셜티 커피 시장 확대를 위해 승부수를 띄었다. 폴 바셋은 가격을 인하함과 동시에 커피 맛 유지를 위한 품질은 강화해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폴 바셋은 25일 서울 한남동 한남커피스테이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