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입는 터프가이. 여성 기업 맏언니”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을 표현하는 수식어다. 이 회장은 여성이 드문 금속업계에서 30년 넘게 일한 베테랑이다. 현장을 중요시하는 이 회장은 언제든 현장을 뛰어들겠다는 자세로 치마 대신 바지를 입는다. 오로지 기업가 정신으로만 가득해야만 한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그는 오늘날의 ‘바지 입는 터프가이’로 불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8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차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 교육 : 이커머스 성공의 열쇠’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여경협이 주관하는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우수한 여성기업 제품을 발굴해 대중적인 브랜드 구축과 판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LH경기남부지역본부 국제회의장에서 ‘LH-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생 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LH와 여경협이 공동 개최한 이번 ‘상생 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는 여성기업 판로지원에 대한 현안 공유와 의견수렴 및 판로상담을 위해 마련됐다.
"여성이 상대적으로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과 함께 최근 기술 기반 창업이 활성화되는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선별해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여성기업주간은 작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을 개최했고 밝혔다.
이번 여성기업주간은 작년과 같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여성경제인 단체가 공동주관해 개최했다.
올해 여성기업주간은 '세계를 무대로, 새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이해 ‘여성기업 우수제품 온라인 상생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성기업주간은 국가 경제발전의 한 축으로 기여해 온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적 위상 제고와 여성기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7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법정주간이다.
우수한 여성기업 제품을 발굴해 대중적인 브랜드 구축과 판로 확
2월 5주 중소기업계에는 기술보증기금이 기술거래 기반조성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을 시작했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 등 소식이 전해졌다.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 기업 모집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기술거래 기반조성 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보는 중소기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024년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신청을 내달 4일까지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은 여성기업 발전·육성에 기여한 유공인사를 발굴하기 위해 314만 여성기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포상으로, 매년 7월 첫 주에 개최되는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은 △모범여성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제2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이해 국민의힘 한무경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 정책토론회를 5일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창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미래 여성경제인을 위한 여성창업 생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5일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AI시대, 여성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여성CEO 오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여성기업주간의 일환으로 개최된 오찬포럼은 여성기업인 130여명이 참가해 초거대 AI시대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에 쏠린 기업인들의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포럼은 △이정한 여경협 회장의 ‘개회사’ △한무경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4일 여성기업주간 행사에 참석해 여성기업인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여성기업주간 행사는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7월 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이 제2회 여성기업 주간을 맞이해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함께 도약하는 여성기업’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는 총 4가지로 △잡코리아 여성기업 공동채용관 △좋은 일자리 창출 매칭데이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 회원가입 이벤트 △여성기업 주간 기념 퀴즈 등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95만 여성기업의 최대 축제 '제2회 여성기업주간'을 오는 7월 첫째 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여성기업주간은 ‘새로운 미래, 함께 도약하는 여성기업’이라는 주제로 7월 3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여성기업법) 제12조의3에 의거해 매년 7월 첫째 주 개최되
“우리 여성기업인 손으로 직접 키운 후배들이 10년, 20년 뒤 글로벌 강소기업 대표로 성장하도로 하겠다.”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이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후배 양성에 대한 의지를 이같이 말했다.
이정한 회장은 금속 판재 유통 및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다. 여성의 기업 경영을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시절부터 33년간 기업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IBK기업은행,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6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3회 한국여성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 촉진을 위해 신설된 제1회 여성기업주간을 기념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문유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김분희한국여성
중소벤처기업부가 12일 ‘여성기업 주간’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여성기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여성기업법 개정안에는 여성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 수행 근거 마련과 1년 중 1주간을 여성기업 주간으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중기부가 관련 개정안을 통과시킨 이유는 빠르게 성장하는 여성기업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