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조직 안정과 미래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2026년 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서장 인사는 ‘성과 중심 및 조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중앙본부국장 중 부서장 선임 원칙을 유지했다. 동시에 우수 영업점장을 신규 부서장으로 발탁해 현장 경험과 실무 중심의 리더십을 강화했다.
또한, 포용적 조직문화와 중장기적 인재 다양성 전략을
금융감독원 최초의 여성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이자 오랜 시간 학계와 정책 현장을 넘나든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그의 말투는 단단했다. 단호하면서도 따뜻했고, 명료하면서도 섬세했다. 말끝마다 스며 있는 ‘강단’은 단지 강의실에서 다져진 것이 아니었다. 김 교수는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라임 등 사모펀드 사태 대응부터 금융소비
호반그룹이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탁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성과 창출 역량을 발휘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그룹의 성장 속도를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콜마가 여성공학인력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과 기업문화의 다양성 확산 기여를 인정받았다.
한국콜마는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산업현장 여성공학인대회’에서 여성공학인 성장지원 우수기업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연구기관·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등
지상파 방송사 첫 여성 앵커, 제1 야당 첫 여성 원내대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첫 여성 위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첫 여성 장관. 대부분의 이력에 ‘여성 최초’가 수식어로 붙는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은 치열한 삶의 표상처럼 다가온다. 그의 이런 궤적은 창간 15주년을 맞아 본지가 준비한 ‘K 퍼스트 우먼 : 한국 경제의 최초를 연 그녀들’ 시리즈 기획 취지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의생명연구원은 6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에서 ‘메디헬스케어 클러스터(Medi-Healthcare Cluster) R&BD FA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연구·산업이 함께하는 산·학·연·병 네트워크의 장으로, 대학·의료원·기업 간 연구 및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생
다정다감한 말투, 자그마한 체구. 하지만 그 안에는 누구보다 거대한 열정과 치열한 실천력이 숨 쉬고 있었다. 이투데이 창간 15주년 기획 ‘K 퍼스트 우먼 - 한국 최초의 길을 연 그녀들’의 여섯 번째 주인공,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이사. 박 전 대표를 두고 ‘작은 거인’이라 부르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단박에 알 수 있었다. 국내 증권업계에서 여성으
올해 10회 맞은 '여성 금융콘퍼런스' 국내외 리더 180명 참석"女이사 30%는 임계치…리턴십·멘토링 상시화로 파이프라인 확장"
국내 금융권 최초의 '여성금융인 헌장'이 공개됐다. 여성 리더십을 '선언'에서 '제도'로 전환하는 금융권의 첫걸음이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와 함께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
‘2025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5층 VIP라운지는 이른 시간부터 열기를 띠었다. 국내외 금융권 여성 리더들이 자연스럽게 테이블을 이동하며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첫 여성 이사인 김유니스 전 이화여대 교수와 패널토론 좌장을 맡은 이
'여성 리더 장벽과 글로벌 시사점' 주제로 토론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임금 격차 여전히 30% 달해"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여성 리더십은 중요 자산"이형미 SC제일은행 부행장 "인적관리 전반에 D&I 반영해야"김종란 전 KB국민은행 상무 "조직문화 개선이 핵심"
인구절벽과 저성장 시대에 금융권이 가져가야 할 해법으로 '여성 리더십의 제도화'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공동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선 ‘여성 리더십 제도화를 통한 금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30% 여성 임원을 향한 제
영국 여성 금융인 헌장(Women in Finance Charter)을 주도한 제인 앤 가디아(Jayne-Anne Gadhia)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공동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영상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리턴십·멘토링·스폰서십으로 수적 확대→실질 반영 전환채용·승진·보상에 KPI를 묶어 책임 강화…돌봄 체계도 재설계
"여성 이사 비율 30%는 문화가 바뀌는 임계치입니다."
제니퍼 바커(Jennifer Barker) 30%클럽 글로벌 회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목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공동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선 ‘여성 리더십 제도화를 통한 금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30% 여성 임원을 향한 제도적 첫걸음 한국형
이종재 이투데이그룹 부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공동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선 ‘여성 리더십 제도화를 통한 금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30% 여성 임원을 향한 제도적 첫걸음 한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공동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선 ‘여성 리더십 제도화를 통한 금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30% 여성 임원을 향한 제도적 첫걸음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공동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이종재 이투데이그룹 부회장의 환영사를 듣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선 ‘여성 리더십 제도화를 통한 금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30% 여성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공동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선 ‘여성 리더십 제도화를 통한 금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30% 여성 임원을 향한 제도적 첫걸음 한국형
제니퍼 바커 30%클럽 글로벌 의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공동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선 ‘여성 리더십 제도화를 통한 금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30% 여성 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제니퍼 바커 30%클럽 글로벌 의장, 이종재 이투데이그룹 부회장,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등이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공동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