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 반려견 순찰대가 나가신다" 순찰대원 활동복을 착용한 반려견 순찰대 빠니와 김고운 씨가 주택가 골목길 순찰을 하며 동네의 위험 및 범죄 위험 요소가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올해 새롭게 선발한 팀에 선발된 빠니와 김 씨는 매일 퇴근 후 산책하던 거리에 나와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활동을 합니다.
반려
심야에 부상으로 쓰러진 실종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고, 학교 폭력 현장을 발견해 학생을 보호하는 활동을 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반려견 순찰대’가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19일 서울시는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반려견 순찰대’ 1424팀이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 64팀으로 시작한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
서울 내 CCTV 사각지대 전수조사 실시보안관 확대·은둔형 외톨이 사례 관리도
서울 곳곳에서 발생한 묻지마 범죄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해 자치구마다 안전 대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단기적으로 CC(폐쇄회로)TV 사각지대를 전수조사해 치안 인프라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 등을 펼쳐 취약계층의 그늘망을 보듬겠다
최근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흉악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여성 안심 귀갓길’ 예산 삭감을 의정 성과로 홍보한 최인호 국민의힘 관악구 의원에 대한 사퇴 요구가 쇄도하고 있다.
19일부터 서울 관악구의회 홈페이지 참여마당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과 최 의원 유튜브 채널에는 최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글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
최 의원의 사퇴를 요구한 이들은
강동구가 둔촌2동 내 ‘여성안심 귀갓길(천호대로188길)’에 ‘강동형 공공디자인’을 적용, 해당 사업에 새 지평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안심 귀갓길’은 여성의 야간통행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2013년부터 경찰이 지정하고 자치구가 유지, 관리하는 사업이다. 강동구에도 16곳이 운영 중이다.
그러나 도로면 표시, 신고 위치 번호판 등 초창기
국토교통부는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도시로 경남 진주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은 도시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개최됐다.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과 진주시장, 총리상을 받은 경기 부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 평가' 결과 우수
서울 관악구는 스토킹·데이트폭력·가정폭력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 대상 범죄피해자에게 단기 숙소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서울시에서 여성폭력피해자를 위한 ‘여성긴급전화 1366 긴급피난처’를 운영하고 있으나 비공개 시설로 여러 가지 제약이 있어 피해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범죄 피해의 심각성과 재발
서울 구로구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구로형 스마트폴’을 116곳에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폴은 가로등·보안등, CCTV, 통신주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지주에 통합해 범죄 예방, 교통안전, 무단투기 방지, 와이파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구로구는 설치장소의 지리적, 인적 특성 등을 분석해 4가지 유형의 맞춤형 스마트폴을 설치
서울 동작구가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CCTVㆍ비상벨 LED안내판’ 구축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CCTV 및 비상벨 LED안내판’은 발광다이오드(LED)를 탑재해 야간 시인성을 개선했다. 야간에도 안내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위급 상황 시 비상벨을 찾아 신고할 수 있다.
동작구는 여성안심귀갓길과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으로 설치한 폐쇄회로
한국중부발전은 10일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민관 협업적 치안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안심구역, 여성안심귀갓길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 취약지점에 고성능 블랙박스가 결합된 보안등을 설치해 시민의 안전과 공동체 치안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지방경찰청은 시민의 불
사학연금공단은 국민행복 정부3.0 실현을 위해 지난 11일 나주경찰서 및 동신대학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공공미술라테라 등 60여명과 함께 나주 롯데마트 앞 예향로 옹벽에 범죄예방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범죄예방디자인이란, 도시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선진국형 범죄예방기법인 'Crime Prevent
황교안 국무총리는 1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위치한 ‘여성안심 귀갓길’과 ‘여성안심화장실’을 찾아 경찰의 여성 안전 특별치안활동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황 총리는 이날 여성안심 귀갓길을 직접 걸으면서 “여성들이 귀가 시간대에 이용하는 노선에 대한 적극적인 순찰과 주변 환경개선 등 지속적인 안전 확보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가 지역 주민 교육·지원을 통해 여성폭력을 예방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마을 주민의 힘으로 조성하는 '여성 안전마을' 18여 곳에 총 1억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여성폭력없는 안전마을은 나날이 늘고 있는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문제에 대해 주민, NGO, 마을내 경찰, 구청 등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주민들이 직접 파수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