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여성기업의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2025년 여성기업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여성창업 △여성기업 판로 △여성기업 인력 등 3개 분야 10개 사업으로 구성된 여성기업 전용 사업에 작년과 동일한 104억9000만 원을 지원한다.
여성창업은 전국 18개 여성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여성 (예비)창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팁스타운 S1(팁스홀)에서 ‘제25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03개 팀이 참가해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대회의 취지에 걸맞게 교육콘텐츠·ICT 기술 분야 483개사, 생활·바이오헬스 분야 315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가 798개사(79.6%)에 달했다.
전문가들
교보생명은 사내벤처팀으로 시작한 '해낸다컴퍼니'가 최초 분사∙창업 기업으로 새출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낸다컴퍼니는 워킹맘의 일과 삶의 균형 잡힌 성공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교보생명의 사내벤처다. 워킹맘과 자녀가 함께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앱) '오후1시'가 주요 서비스다. 이 앱은 자녀의 일정과 동선을 관리해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의 자기주도력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기업 전용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에 참여할 여성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성기업 전용 글로벌 액셀러레이팅은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으로 ‘여성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포함한 여성창업자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수출 교육과 컨설팅을 하고, 이중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창업자에게 글로벌 홍보와 해외시장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여성창업, 여성기업 판로, 여성기업 인력 지원 등 총 10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4년 여성기업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했다.
올해는 여성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 신설 등 여성기업 육성사업 예산에 역대 최대 금액인 104억9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년보다 4%가량 증액됐다.
우선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95만 여성기업의 최대 축제 '제2회 여성기업주간'을 오는 7월 첫째 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여성기업주간은 ‘새로운 미래, 함께 도약하는 여성기업’이라는 주제로 7월 3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여성기업법) 제12조의3에 의거해 매년 7월 첫째 주 개최되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여성기업들이 제2, 제3의 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8일 팁스타운에서 열린 ‘2022년 여성창업경진대회 및 대한민국 여성기업상 시상식’에서 "여성창업경진대회와 대한민국 여성기업상 시상식은 여성 기술 기반 창업을 육성하고 독려해 여성기업이 내실을 다질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제25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77만 여성기업 대전환, 대한민국 미래경제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기념식에서는 일자리 창출 등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여성경제인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은 박경분 자코모 대표가 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일자리 창출과 수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공로가 큰 여성경제인 75명에 포상과 격려를 전했다. 또한 여성 기업 육성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중기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11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4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여성 경제인 75명에 대해 포상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창업에 나선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여성 창업자가 늘어나는 등 여성 창업 지형도가 변화하는 모습이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모집한 여성창업경진대회 참가자 현황에 대해 2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1288팀이 참가했다. 전년(1147팀) 대비 12% 늘었
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여성스타트업위원회를 발족했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법정기관인 여경협은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여성스타트업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여성스타트업계의 목소리를 내는 창구로 구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동시에 법제도 및 사회문화적 인식 개선, 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장이 올해보다 33% 늘어난 정부 예산으로 여성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 여성 창업자 발굴 등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2일 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여경협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법정 단체로 올해 법정 단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이 자리에서 정윤숙 회장은 내년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창업 활성화 및 우수 여성창업가 발굴․지원을 위해 ‘창업의 아테나, 주인공을 찾아라’ 제20회 여성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성창업경진대회’는 2000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제20회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총 214팀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 여성 창업가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본 대회
여성경제인의 저력을 믿고 우리은행이 여성기업인의 창업지원 및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나서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우리은행,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0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상생과 공존을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부터 중기부가 공존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상(자발적 상생협력)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여성중소벤처기업부’라는 별칭이 붙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 기업인 단체장, 청년 여성 창업가들을 만나 여성 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장관은 창업 뒤 성장 초기 단계에 있는 여성 기업들의 도약을 위한 전용
㈜투아트가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을 위한 인공지능 음성안내 앱 설리번(Sullivan)을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설리번은 시각장애인, 저시력자 등 시각의 보조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인식해 정보를 알려주는 앱으로, 지난 7월 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프로토타입을 첫 공개했다. 이후 시각장애인들의 다양한 의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2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성기업,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일자리 창출 등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여성경제인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가 이뤄졌다.
액체연료 도·소매업 등 에너지산업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3일 여성기업 전용 일자리매칭 플랫폼인 ‘여성 일자리 허브’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여성 일자리 허브는 재택근무 등 유연한 방식으로 수행 가능한 프로젝트성 업무와 전문 인력의 매칭을 위해 개발된 온라인 플랫폼으로, 앞으로 많은 여성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3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서울센터를 마포구 도화동으로 확장이전하고 1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2년 성동구 왕십리동에 개소한 기존 서울센터는 서울지역의 여성창업보육실 입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여성창업인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창업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확장 이전하게 됐다. 기존 서울센터의 여성창업보육실 수는 9개로 전국 여성창업보육
올해 3년차를 맞는 전국 17곳에 구축된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가 창업의 거점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혁신센터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혁혁한 성과를 낸 배경에는 대기업들의 역할이 컸다. 최근 혁신센터 전담 대기업들이 센터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과 협업에 나서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
각 혁신센터의 조력자로 나선 대기업들은 나름 쌓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