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발빠른 전환 등을 위해 일자리창출·국정과제추실과 글로벌전략실 신설, 신재생사업 조직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수원은 내부 분위기 쇄신과 변화역량 강화를 위해 주요 처실장급 40명에 대한 보직 이동도 시행했다.
구체적으로 정부의 '사회적 가치' 정책
김외숙 신임 법제처장은 부산ㆍ경남에서 주로 활동해오며 여성ㆍ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헌신한 노동ㆍ인권 전문 변호사다. 지난 2005년 첫 김선욱 전 법제처장 이후 두번째 여성 처장이다.
1967년 경북 포항 출신으로 포항여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1기로 미국 버지니아대 로스쿨 출신이다.
1992년부터 부산에서
김승희 전 식약처 차장이 3년 만에 식약처 처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는 앞서 정승 전 처장의 4월 보궐선거 출마로 식약처장이 공석이 된 데 따른 후속 인사입니다.
특히 이번 선임으로 인해 과거 식품의약품안전청 시절까지 포함하면 역대 2번째로 여성이 식약처 수장에 오르게 됐습니다. 김승희 신임 처장은 지난 2013년 청에서 ‘처’로 승격된 식약처의 2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김승희 전 식약처 차장이 발탁됐다. 이는 앞서 정승 전 처장의 4월 보궐선거 출마로 식약처장이 공석이 된 데 따른 후속 인사로, 과거 식품의약품안전청 시절까지 포함하면 역대 2번째로 여성이 식약처 수장에 오른다.
청와대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김승희 전 식약처 차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승희 신임 처장
한국석유공사에 첫 여성 처장이 발탁됐다.
석유공사는 1일 탐사기술처장(2급)에 이성숙 석유지질팀장(53·여·지질학 박사)을 승진 발탁했다.
석유공사가 고위 간부직에 여성을 기용한 것은 1979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 석유공사의 여성 인력은 전체의 17%인 229명으로 대부분 과장급 이하다.
이 신임 처장은 1998년 입사 이후 줄곧 석유지질 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