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당초 26일 개최 예정이었던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일정을 28일로 이틀 연기한다. 이날 연말 임원인사도 함께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28일 서울 잠실 롯데타워 등에서 이사회를 열고 인사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의 정기 임원인사는 통상 매년 11월 마지막주 또는 12월에 이뤄졌다. 최근 '유동성
신규 임원 중 23%를 ABC 분야에서 발탁, AI 분야 3명은 80년대생신규 임원 21명 포함 그룹 R&D 임원 218명으로 역대 최다여성 임원은 신규 7명 포함 65명으로 역대 최다사업 경험 풍부한 경영진 유임으로 안정도 추구
LG그룹이 21일 단행한 임원 인사는 ABC(AI·바이오·클린테크)를 중심으로 한 ‘미래 준비’ 가속화가 핵심이다. 각 분야에
2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이 주관하는 제31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서지희 회장을 비롯해 멘토로 참여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단법인 WIN
MLB와 디스커버리 등을 전개하는 패션 기업 F&F가 업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획득했다.
14일 F&F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ESG 스코어에서 67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2024년 섬유, 의류 &럭셔리 상품(Textiles, Apparel & Luxury Goo
코오롱그룹은 12일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부사장)를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로 올리는 등 총 30명의 사장단ㆍ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는 코오롱ENP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허성 대표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21년 최고전략책임자(CSO) 부문을 신설할 당시 외부에서 영입됐다. 지난해 코오롱ENP 대표를 맡아
코오롱그룹은 12일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부사장)를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사장)로 승진 내정하는 등 총 30명의 사장단ㆍ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를 코오롱ENP 대표에, 방민수 코오롱글로텍 대표(부사장)를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부사장에 각각 내정해 제조ㆍ기술 사업 간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
미래에셋그룹이 여성 리더와 30대 임원을 발탁하는 등 임원 승진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본격적인 전문경영인 1.0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경영성과 바탕으로 조직의 역동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89명, 해외법인에서 8명의 승진인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그룹의 장기 성장 전략인 글로벌, AI·디지털, 연금 비
대우건설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위기대응’과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구 조직 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기존 '7본부 3단 4실 83팀'에서 '5본부 4단 5실 79팀'으로 기구 조직을 개편했다. 조직 슬림화와 세대교체를 통해 빠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책임
CJ제일제당·네이버·현대차 여성 임원 20명 이상아모레퍼시픽, 여성 임원 비중 28%로 최다
올해 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 임원 수가 463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작년 대비 올해 100대 기업 전체 임원은 0.8% 소폭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여성 임원은 5.5%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 처음 80명을 넘어섰
신은금고 텔러부터 웰컴저축銀 경영전략본부 상무까지위기ㆍ변화 속 28년간 승부사 기질로 '올라운더' 역량 쌓아여성 후배에 "소모임 참여로 네트워킹 역량 키워야" 조언"끊임없이 공부ㆍ도전해 새 먹거리 발굴 등 성과 낼 것"
‘여풍(女風)’, ‘우먼파워(Woman Power)’.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의 활약상을 일컫는 말이다. 전통적으로 남성들만의 분야로 여
OCI홀딩스가 1일 승진 11명, 전보 7명 등 총 1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OCI홀딩스의 글로벌 신성장동력을 책임질 수장으로 김택중 OCI 대표이사 부회장(OCI홀딩스 부회장 겸직)이 선임됐다. 김유신 신임 사장(OCI 사장 겸직)과 서진석 사장이 각각 화학사업과 비화학사업을 맡게 된다.
OCI홀딩스는 "해외 주요 거
동원CNS, 첫 여성 대표 이영란 선임
동원그룹은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사업부문 대표이사에 LG에너지솔루션 출신의 정용욱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LG에너지솔루션에서 2차전지 해외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폴란드 생산법인장과 유럽지역 대표를 지냈다.
정 신임 대표는 2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과 배터리캔, 셀파우치 제조를
사장 재임 9년 만에 회장 전격 승진…백화점 진두지휘"이마트ㆍ백화점 남매경영 통해 '새로운 성장' 청사진"'정용진 체제' 첫 정기인사 소폭 그쳐…"성과주의 고수"
국내 재벌가 3세 중 첫 여성 회장이 등장했다. 정유경 신세계그룹 총괄사장이 9년여 만에 ㈜신세계 회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막내딸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국내 대표적인 '은둔형 경영진'…조용한 리더십 강점'미술' 전공 살려 백화점 아트 리테일 비즈니스 주도
30일 신세계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국내 재벌 3세 중 처음으로 여성 회장직에 오른 정유경 ㈜신세계 신임 회장.
정 회장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장녀이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그는 국내 기업인 중에서도 대표적인 '은둔형
기업은행 최고참 여성부행장…여성 최초 감사부 본부장도금융소비자보호그룹 이어 자산관리그룹까지 이끌어"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스스로 제한하지 말아라" 조언
‘여풍(女風)’, ‘우먼파워(Woman Power)’.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의 활약상을 일컫는 말이다. 전통적으로 남성들만의 분야로 여겨온 여성 금기 분야에 진출한 여성이나 리더십을 지닌 여성 지도자의 사회
인디안ㆍ올리비안로렌 등 12개 브랜드 운영디지털 혁신ㆍ해외 진출 등 목표 제시“100년 이어지는 ‘단단한 옷’ 만들 것”
'나의 혼을 제품에 심는다'는 세정의 DNA를 바탕으로 '세대를 잇는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박이라 세정그룹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정그룹 사옥 쇼룸 '대치(DAECHI) 342'에서 열린 50주년 기념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례적인 분위기가 흘렀습니다. 참고인을 휴대전화로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아이돌 캐릭터 스티커가 국회의원의 노트북에 붙어 있고, 발언자를 격려해주는 등 국정감사에선 보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진 건데요.
그도 그럴 것이 이번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의 참고인은 인기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20)였습니다. 베트남계
‘여신강림’·‘타인은 지옥이다’ 日 영화 개봉미국 시장선 광고사업 20%로 확대 수익화플랫폼 확장ㆍ비즈니스 투자 계획 확대
네이버웹툰이 주가 부진을 만회하고자, 실적 개선에 나섰다. 일본에서는 지식재산권(IP) 2차 사업으로, 미국에서는 광고 사업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포부다.
14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일본 웹툰 플랫폼인 ‘라인망가’
확 바뀐 회사…최연소 女부장으로 승진0→33.3% 여성 부서장 4년 만에 급증출산·육아에도 新 회계 대응 '선봉장'"재밌게 일하고 선택과 집중해야"
‘여풍(女風)’, ‘우먼파워(Woman Power)’.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의 활약상을 일컫는 말이다. 전통적으로 남성들만의 분야로 여겨온 여성 금기 분야에 진출한 여성이나 리더십을 지닌 여성 지도자의 사회적
'유업계' 매일유업ㆍ남양유업, 올해 나란히 여성 홍보리더 선임오리온 '신세계 출신' 장혜진 상무 발탁…올리브영엔 이상주 상무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 그룹 내 첫 여성 임원 '살아있는 역사'
최근 식품유통업계에서 여성 홍보 임원들이 활약하고 있다. 과거 식품유통기업 문화가 보수적이라는 인식 속 남성들의 전유물으로 여겨졌으나 성과와 전문성, 소프트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