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박성현 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자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박성현 목포해양대 해사대학 항해정보시스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신임 사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순천고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학교에서 선박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해양대학교 지도관을 거쳐
SK가 정부와 손잡고 미래 수소 생태계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친환경 수소항만’ 조성에 나선다.
SK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부와 ‘탄소중립ㆍ친환경 수소항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SK그룹 내 수소 사업 전담조직인 ‘수소사업추진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
효성티앤씨가 광양만권의 폐페트병으로 만든 ‘리젠’을 지역 기업과 업체들에 공급해 지역사회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
효성티앤씨는 김문선 효성티앤씨 나이론폴리에스터 원사 PU사장, 김지용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대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
효성티앤씨가 친환경 섬유인 리젠(regen®)으로 바다 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선다.
효성티앤씨는 8일 여수광양항만공사,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항만 입출항 선박에서 나오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리젠오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항해 중인 선박 안에서 사용된 페트병이 바다를 오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
해양수산부는 5일 여수광양항만공사 제4대 사장에 차민식(60) 전 부산항만공사(BPA) 경영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차민식 신임 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항만물류시스템 석사 및 서울대학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부산항만공사에 근무하면서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17일자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제3대 사장에 방희석(66ㆍ사진) 중앙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방희석 신임 사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창고등학교와 중앙대 무역학과를 나와 영국 카디프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방 사장은 1978년 한국과학기술원 해양연구소(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연구원 생활을 시작해 1987년까지 한국해
수협은행은 23일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금융거래 업무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맺은 약정에 따라 수협은행은 여수광양항만공사 및 임직원의 금융거래 시 다양한 혜택과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해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수협은행은 2015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 중 하나로 '해양수산금융 특화전략 추진'을
해양수산부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제2대 사장에 선원표(57) 전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선 신임 사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5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해양수산부 감사관, 국토해양부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해사안전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해운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