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쇼핑몰 업계 최초로 ‘프리오더’를 선보였던 SSG닷컴이 이번에는 프랑스 패션브랜드 ‘메종 키츠네’와 ‘메종 마르지엘라’ 프리오더에 나섰다. 높은 인기로 조기 ‘완판’되자 준비한 앙코르 행사다.
SSG닷컴은 20일까지 ‘메종 키츠네’의 내년도 봄여름 시즌 신상품 프리오더(Pre-Order)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인 ‘메종
정상적으로 등록된 상표라도 다른 사람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면 그 상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
이로써 '여우머리' 도안을 놓고 4년간 저작권 분쟁을 벌인 미국 스포츠 장비 제조업체 '팍스 헤드'는 도안을 독점적으로 쓸 수 있게 됐다(그림 참조: 왼쪽이 팍스헤드사 저작물 여우머리, 오른쪽이 국내 폭스코리아 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