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문화재단이 12월 3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스테디셀러 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작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우리 아이가 스스로 특별한 존재라는 점을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가족 뮤지컬이다.
아기자기하고 동화 같은 나무마을에서 생동감 있는 음악과 타악 연주, 애니메이션, 그림자극, 마술쇼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재밋거리로
연극배우 윤석화(67)가 뇌종양 투병 근황을 전했다.
월간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윤석화는 지난해 10월 뇌종양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중단한 채 자연요법 치료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화는 “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퇴원을 자청하고 쑥뜸과 건강음료 등의 식이요법을 선택했다.
그는 “올해 초 건강이 악화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배우 장규리, 공성하, 이은샘이 신인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31일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공성하, ‘칠얼업’의 이은샘·장규리가 신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먼저 수상대에 오른 장규리는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다.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치얼업’ 팀 고생 많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슈퍼 어워즈 3관왕을 차지했다.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17일(현지시간) 제2회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 액션 시리즈 부문 작품상에 ‘오징어 게임’을 선정했다. ‘오징어 게임’은 ‘9-1-1’(폭스), ‘코브라 카이’(넷플릭스), ‘힐스’(스타즈), ‘쿵푸’(CWTV),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극단장에 연출가 문삼화 씨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문 신임단장은 1999년 연극 현장에 몸담은 이후 2003년 연극 ‘사마귀’로 공식 데뷔했으며 2008년 극단 ‘공상집단 뚱딴지’를 창단하고 지금까지 다양한 연극의 연출ㆍ제작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라이방’, ‘세 자매’, ‘일곱집매’, ‘바람직한 청소년’, ‘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기성용 마요르카 입단…등 번호 에이스 상징 '10번'
축구선수 기성용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 입단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6월 31일까지이며, 남은 잔여 시즌만 치르게
'서울 드라마 어워즈' 손예진이 반전 옆태를 뽐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8'가 열렸다.
이날 손예진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한류드라마 연기자 부문 여자연기자상의 영광을 안았다.
손예진은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를 드렸는데, 이렇게 많은 사
이유영이 김주혁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언론 매체는 이유영과 김주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유영과 김주혁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유영은 1989년생 27살으로, 김주혁과 17살 차이다.
앞서 이유영의 절친인 김고은 역시 17살 나이 차이를
지난 24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제36회 영평상 감독상을 영화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에게 안겼다. 그리고 그 영화의 여자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손예진이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 주쯤 전 만나 인터뷰했던 이경미 감독에게 축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외국에 있는터라 답신은 늦었지만 기쁨이 느껴졌다. 극장을 찾아 이 영화를 본 사람은 적었다. 약
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이 ‘영평상’ 남녀 연기상을 수상했다.
24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오는 11월 8일 개최하는 제36회 영평상 시상식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밀정’이 작품상과 음악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하며,‘비밀은 없다’는 감독상(이경미)과 여자연기상(손예진) 등 2개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병헌은 ‘내부자들’로 남자 연기상을,
영화배우 김민희가 프랑스 영화계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한 언론 매체는 김민희 측근의 말을 인용, "김민희가 프랑스 영화 출연 제안을 받고 지인들과 고심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민희는 영화감독 홍상수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아가씨'로 칸 영화제에 입성하며 해외 팬들에 얼굴을 알린 김민희지만, 홍상수
내달 3일 열리는 '제52회 백상예술대상' 후보가 공개됐다.
2일 백상예술대상 측은 후보들을 공개했다.
먼저 TV 드라마 작품상 부문에는 MBC '그녀는 예뻤다', SBS '육룡이 나르샤', tvN '응답하라 1988', tvN '시그널', KBS 2TV '태양의 후예' 등이 올랐다.
연기상 부문에서는 '시그널'의 김혜수, '태양의 후예' 송혜교,
배우 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임지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1일 임지연의 '대박' 합류 소식을 전하고, "‘대박’은 조선판 올인을 콘셉트로 한 역사극으로 임지연은 극 중 사내의 거친 모습으로 겉모습을 숨기고 있지만 치마를 두른 순간 뛰어난 미색을 자랑하는 담서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영화 '좋아해줘'로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 이미연의 전성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인터넷에는 과거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이미연의 90년대 모습을 공개한 사진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1971년생인 이미연은 1987년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연기대상 신인 여자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대종상영화제 여우
류혜영
‘응답하라 1988’ 고경표가 류혜영에 고백해 화제인 가운데 류혜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류혜영은 혜리의 언니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류혜영은 2007년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이던 2007년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 후 영화 '숲', '헤드폰', '그림자소녀', '나의 독재자' 등에 출연했다.
2012년 단편 '졸업여
정재영과 김혜수가 16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시상식에서 남녀 주연상을 받았다.
이날 정재영 조여정의 사회로 열린 시상식에선 최우수 작품상은 ‘사도’(감독 이준익/제작 타이거픽쳐스)가, 그리고 감독상은 ‘베테랑’의 유승완감독이 받았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유지은이 2년 연속 ‘에쿠우스’ 작품에 출연한다.
유지은은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제작 극단실험극장)에서 마성과 청순이 교차하는 질 메이슨 역으로 또 다시 발탁됐다.
유지은은 “‘에쿠우스’를 통해 또다시 관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마성의 매력을 지닌 질 메이슨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
지난해 연극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극공작소 마방진의 신파극 레퍼토리 중 대표작으로 자리 잡은 연극 가 돌아왔다. 화류비련극 는 1930년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삶의 모습을 다룬 신파극 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기생 홍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련해 보일 정도로 의리와 순정을 지켜내는 홍도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배우 임지연이 영화 ‘간신’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까지 쥐락펴락하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백정의 딸이라는 천한 신분이지만 스스로 채홍을 원하며 양반집 규수로 신분을 숨긴 채 궁에 들어가 혹독한 훈련들을 버텨낸 끝에 운평에 합류해 연산군을 유혹하는 단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그녀는 1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