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는 개별인정형원료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New Dietary Ingredient, NDI)로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NDI는 새롭게 개발한 건기식 원료에 대해 FDA가 사용을 허가하는 제도다. 원료·생산·독성시험·인체적용시험 등 심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번에 신규 등재된 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국내 실적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올해부터 해외 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0% 늘고, 영업이익은 13.8% 증가할 것”이라며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은 기존 제품 헤모힘의 선전에 힘입어 전년
신한금융투자는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6일 해외 진출에 속도가 붙으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국콜마그룹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OEMㆍODM 전문 업체다. 한국 원자력 연구원과 한국콜마가 2004년 공동 출자한 선바이오텍을 모태로 두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매출 85%는 네트워크
메리츠종금증권은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고객사 다변화와 중국 강서콜마 생산설비 구축에 따른 효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연결 기준 2분기 실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018억 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
콜마비앤에이치가 5년간 개발한 ‘여주 추출물’ 관련 상품을 연내에 출시할 전망이다. 하반기로 예상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허가 이후 빠르게 상품화를 진행해 주력상품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8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2015년부터 농업진흥청과 공동으로 여주추출물 개발을 진행해 왔다. 농진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주는 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