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의 딸로 태어났지만 ‘안락한 삶’은 내게 맞지 않았다.”지난달 20일 김성주(54) 성주그룹 회장이 미주지역 한인들의 모임인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경영인(Corporate Honoree)’에 선정됐다. 또 최근 한국리더십센터가 682명의 네티즌들에게 ‘우리 시대 가장 신뢰받는 리더’를 설문한 결과 최고경영자(CEO) 부
재벌가의 며느리에서 그룹 CEO로 일어서다
재벌가의 며느리, 뚝심의 CEO로 불리고 있는 현대 여성의 리더상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현 회장이 회장 직에 오른지 7년, 그동안 꿈꿔왔던 일을 현실로 이뤄낸 것이다.
지난 16일 현대건설 채권단은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현대그룹의 손을 들어줬다. 현
오리온그룹은 동양그룹 창업주인 고 이양구 회장이 1934년 풍국제과를 인수하고 1956년 동양제과공업 주식회사를 설립하면서 기업의 역사가 시작됐다. 이후 이 회장의 병환으로 2001년 동양그룹에서 자연스럽게 분리된 오리온그룹은 지난해 1조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재계 순위 60위권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현재 오리온과 미디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의 '조용한 경영'이 여의도에 화제다. 실제로 이 회장은 취임이후 몇몇 언론사 인터뷰를 제외하고는 노출을 극도로 삼가하고 있고 공식 일정 역시 대외비인 경우가 많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신증권-토마토 여자골프 마스터즈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를 통해 대외 이미지 쇄신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04년 여의도 증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2일(현지시간) 진행되면서 한국과 관련된 주요 의원들의 거취도 대부분 결정됐다.
북한 인권문제를 포함한 대북 정책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로스 레티넌(공화.플로리다) 의원은 가볍게 관문을 통과했다.
대표적인 대북 강경론자로 꼽히는 그는 이미 내년 1월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는 법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
‘마담 프레지던트(Madame President)’가 유럽을 장악하고 있다. 21세기 들어 개방화 시대를 맞아 유럽 국가에서는 대권을 잡은 여성이 속속 생겨나며 여성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근대 여성 리더십의 원조로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마거릿 대처 영국 전 총리 이후 유럽은 여성 지도자를 수없이 배출하고 있다.
남성보다 더 남성스거운 가
대우 성장 그림자 보필하며 미술학도로서의 꿈 간직
아트선재미술관서 꽃 피워
사라져간 대우그룹처럼 세인들에게 점차 잊혀져가
재벌가에게 있어 ‘여풍’은 그 배경에 재벌이라는 수식이 서려있을 때 비로서 존재의 당위성을 지닌다. 그래야만 당당하되 부끄럽지 않은 여풍으로 파장을 불러올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전 대우그룹의 여풍은 그룹 해체 이후 10
글로벌 정계에 부는 여풍이 미국은 비켜가고 있다.
2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에는 내로라하는 재계 여성파워들이 출사표를 던졌지만 30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정치인 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러트거 대학 미 여성정책센터의 제니퍼 로레스 교수는 “1917~2010년까지 치러진 중간선거를 분석한 결과 이번 선거에서는 여성 정치인 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1남 2녀의 자녀를 둔 어머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가 자신 만의 교육관을 갖고 있듯, 노 관장도 나름대로의 교육관이 확고하다. 실제 생활에서도 제도권이 정해놓은 틀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나와 남을 바꾸는 미디어아트적인 삶을 살고 있다.
남들과 똑같은 평수에 살고 남들과 같은 차를 굴리고 남들과 같은 대학
전직 대통령의 장녀, 재벌가의 안주인, 재계 이끄는 파워우먼, 미디어 아트 전문가. 노소영(49)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녀는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라는 타이틀보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이자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부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최태원 회장만큼이나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스스로도 충분히
- 미술을 사랑한 여인... 리움 관장 복귀 초미의 관심
재계의 퍼스트레이디, 국내 미술계를 움직이는 파워 인물 1위. 홍라희(65)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다.
홍 전 관장은 국내 최고 재벌그룹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아내로서 유명세를 탔지만, 스스로도 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008년 4월, 당시 삼성그룹
재벌가 여인들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재벌가와 결혼한 사모님인 경우, 기업경영을 하는 남편들의 내조에만 충실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또 재벌가 딸들도 전면에 나서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이름보다도 ‘B씨의 부인’이라거나 ‘S씨의 딸’등으로 불리기 일쑤였다.
언제부턴가 이들 재벌가 여인
네이버의 올 한해 최고 인기검색어에 여성 스타가 대거 10위권에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요계에 광범위하게 불어 닥친 ‘여풍(女風)’이 인터넷마저 접수한 셈이다.
네이버는 올 한 해(1월~ 11월) 인기검색어 순위를 집계한 ‘2009년 인기검색어’를 8일 발표했다. 단, 올해부터는 분야별, 월별, 성별 인기 검색어의 순위만 공개하고 전체 인기 검색
금융위원회가 지난 6월말 실시한 제44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3일 발표했다.
모두 3173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의 전체 수석은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강병하씨(24)가 차지했다.
금융위는 이날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최종합격자 93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전체수석을 차지한 강병하 씨는 전과목
KT네트웍스(사장 한훈)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여성 임원을 영입하며 최근 KT그룹에 부는 여풍(女風)의 기세를 이어갔다.
KT네트웍스는 29일, KTH 권은희(사진) 파란사업부문장을 사업부문 총괄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권 전무는 경북대 공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1986년부터 KT에 몸담아 주로 통신망,
최근 사회·경제 전반에 거세게 불고 있는 여풍(女風)에도 불구하고 제약업계의 경우 간부급까지 승진하는 여성 직원들은 극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내외 제약사 여성 마케팅 담당자들의 모임인 'WMM'(회장 범정은 바이엘쉐링 이사)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인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제약회사내 여성인력 비율이 최근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제품군에 '여풍'이 불고 있다. 주로 남성들의 관심 품목이었던 PMP 등 휴대용 디지털 기기 부문에서 여성 구매자가 부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여성 고객층을 겨냥한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들이 봇물을 이루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인터넷쇼핑몰 CJ몰은 3월 초 PMP를 비롯한 휴대용 디지털 가전제품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채용시장에서 거세게 불었던 ‘여풍’이 올해는 다소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는 17일 "상장기업 431개 사를 대상으로 전체 채용인원 중 여성 채용인원을 조사한 결과, 올해 총 채용인원 3만8700명 가운데 여성은 24.3%인 9408명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는 작년 한해 총 3만7621명 중 25.9%인 9735
관세청이 조직 내의 여성직원의 복지지원을 위해 출산ㆍ육아 전문기업인 매일유업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관세청은 "최근 관세청 조직에 불고 있는 여풍(女風)을 여력(女力)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행복하게 일하는 엄마'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며 "이에 매일유업(주)이 적극 협력키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이번 프
관세청은 최근 관세청 조직에 불고 있는 여풍을 여력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행복하게 일하는 엄마(Happy Working-Mom)'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3일 오전 출산·육아 전문기업인 매일유업(주)과 일하는 여성 지원을 위한 정부부처 중 최초로 관세청-매일유업(주)간 상호협력(MOU)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 매일유업 정종헌 대표이사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