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세심한 여성 지원 정책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더 많은 여성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일이고, 일과 가정을 양립해야 한다는 구호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세밀한 정책으로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 회장이 힘주어 말했다. 지난 5월 여협 회장에 오른 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최금숙 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가 오는 29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제50회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한다.
여협은 65개 회원단체, 500만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단체 협의체로서 해마다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대회는 ‘여성, 사회변혁을 이끌다! 한반도 평화통일, 여성의 힘으로!’를 주제로 열리며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에
“리턴 투 워크(Return to work) 언니가 돌아왔다” “아빠의 육아휴직은 아이의 행복이다.” “기업 내 여성임원 30% 달성하자!” “저출산·고령화시대, 해답은 여성이다!”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과 경력단절여성(경단녀) 문제 해결, 일·가정 양립을 위한 고용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250여명의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결의 구호를 외쳤다.
“‘여성과 경제’는 절실하고 필요한 주제다. 여성의 경제활동의 중요성을 부각시켜야 한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서 동아시아 여성들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경제활동을 기대하면서 한·중·일 세 나라가 공동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찾았으면 좋겠다.”
제1회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미래와 여성’ 대회위원회장을 맡은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회장이 이번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