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말구 별세
100m 달리기 한국 신기록을 무려 31년 동안 보유했던 서말구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별세했다.
30일 관련업계와 대한육상경기연맹 등에 따르면 서말구 교수가 이날 새벽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1세.
서 교수는 1979년 멕시코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 100m에서 10초34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김국영이 20
'여호수아' '아시안게임 육상'
한국 육상 단거리의 간판 여호수아(27)가 인천아시안게임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28년만에 아시안게임 육상 단거리 메달을 차지했다.
여호수아는 1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82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1982년 뉴델리, 1986년
여호수아
'한국 남자 200m'의 간판 여호수아(27)가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호수아는 1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82로 결승선을 통과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호수아는 전날 예선에서 20초82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기록(종전 20초88)을 뛰어넘었다. 결승전에서
아시안게임 대회 경기 일정
한국 대표팀인 30일 태권도와 탁구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노린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예선이 시작된다. 총 16개의 메달이 걸린 태권도에서 한국은 남여 6체급씩 출전가능 부분에 모두 나선다. 한국 대표팀은 태권도에서 5~8개의 금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중국과의 일전을 앞둔 탁구 대표
엄지원 결혼식
배우 엄지원과 건축가 오영욱 씨의 결혼식 주례를 맡은 김여호수아 목사가 화제다.
엄지원은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메모리즈힐에서 건축가 오영욱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김여호수아 목사가 주례를, 박나림 아나운서와 가수 션이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인 김경화,
엄지원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에 대해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엄지원과 오영욱이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메모리즈힐에서 화촉을 밝힌 가운데, 참석한 하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송윤아, 신애라, 션, 정혜영, 오윤아, 한지혜, 박은혜, 강혜정, 김성은, 한혜진, 박탐희가 참석했다.
아울러 김여호수아 목사
배우 엄지원과 건축가 오영욱 커플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엄지원과 오영욱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내의 메모리즈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갖는다. 연회는 한옥인 영빈관의 안마당에서 이루어지며 신랑, 신부 각각 100명만 초대한 작은 규모의 야외 예식으로 진행된다.
신부의 지인으로서 결혼식을 함께 준비해온 중부대 이애리 교수
결혼을 앞둔 개그맨 이정수가 예비신부와 함께 추석인사를 전했다.
한복을 차려입은 이정수와 예비신부는 "긴 추석 연휴 행복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고 고향길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라고 밝혔다.
이정수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이정수가 다니고 있는 서울드림교회의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고, 사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여호수아(24, 인천시청)-조규원(20, 구미시청)-김국영(20, 안양시청)-임희남(27, 광주광역시청)이 이어달린 남자 대표팀은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1회전에서 3조 1레인에서 뛰어 38초94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조 5위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표팀 명단 (*는 중복 출전 선수)
100m 남자 - 김국영(20ㆍ안양시청)*
100m 여자 - 정혜림(24·구미시청)*
400m 남자 - 박봉고(20·구미시청)*
800m 여자 - 허연정(31·고양시청)
1500m 남자 - 신상민(25·충남도청)
5000m 남자 - 백승호(21·건국대)
110m/10
아식스스포츠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 및 수제 경기화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선수들의 유니폼 디자인은 ‘날개’라는 테마로 옷 가장자리에 골드 컬러의 날개 모양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 세계 무대에서 높이 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순옥(27·안동시청)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육상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정순옥은 23일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 여자 멀리뛰기 결선에서 6m53을 뛰어 2위 올가 리파코바(26·카자흐스탄)를 3㎝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순옥은 역대 아시안게임 도약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첫 한국 여자 선수로 기록됐다.
한국 여자 육상 100m 허들의 간판스타 이연경(29.안양시청)이 한달 만에 한국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이연경은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13초00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이연경은 앞서 '몸을 푸는 차원'에서 연습 삼아 출전한 여자 7종경기 허들 종목에서 13초01을 찍어 지
세계 최고의 스프린터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대구 달구벌 트랙을 힘차게 달렸다.
볼트는 1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에서 9초86을 기록하며 여유 있게 우승했다.
작년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세계기록(9초58)에는 모자랐지만 올해 첫 100m 경기라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박지윤(30) 전 KBS 아나운서와 최동석(31) KBS 아나운서가 11일 오후 1시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온누리 교회 김여호수아 목사가 주례를 서고 그룹 ‘2AM’이 축가를 불렀다. 최·박 부부는 동남아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2004년 KBS 아나운서로 함께 입사한 이들은 2007년 초 애인관계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