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시 예산으로 학교 앞 도로에 통학안전을 위한 승하차 베이를 설치한 처인구 포곡읍 영문중학교, 오래된 방음벽을 교체해 준 김량장동 역북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학교 관계자,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눴다.
22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먼저 영문중을 찾아 정문 앞 도로변에 시가 새로 조성한 통학 차량 승하차
동원개발은 오는 13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에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용인 역북지구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41만 7485㎡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4100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A블록에 공급되는 동원개발의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지하 2층~지
4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 걸쳐 1만 가구에 육박하는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9910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금호동2가 ‘신금호파크자이’ 1156가구, 응암동 ‘힐스테이트백련산4차’ 963가구, 경기 용인 역북지구 ‘우미린센트럴파크’ 1260가구 등 총 7023가구로 분양
4월 셋째 주에는 서울 서대문 ‘아현역푸르지오’ 등 1만3900여 가구가 청약을 실시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18개 사업장 1만3972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6552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아현역푸르지오’ 940가구, 경기 ‘시흥배곧한신休플러스’ 1358가구, 인천 ‘e편한세상서창’ 835가구 등 5
용인 구도심인 처인구 김장량동 일대의 주택시장 가격이 꿈틀거리고 있다. 용인시 구도심에 위치한 김장량동은 대규모 택지개발로 조성된 수지, 동백, 죽전 등의 지역에 비해 주거여건이 열악해 그동안 수요자들에게 소외됐던 곳이다. 그러나 용인시 ‘2020도시기본계획(안)’에 따라 구도심 일대가 대규모 아파트촌 개발이 예정되면서 이 지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