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오만 최대 담수화 플랜트에 역삼투막(RO멤브레인)을 공급한다. 플랜트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오만 전체에서 담수화하는 물의 절반이 LG화학의 역삼투막을 통해 생산될 전망이다.
LG화학은 오만 구브라(Ghubrah) 3단계 담수화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사인 GS이니마에 역삼투막 2만3000개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역삼투막
청호나이스는 29일부터 신제품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플리’의 TV 광고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얼음정수기의 기준을 높이다’ 메시지를 중심으로, 공간의 가치를 높여주는 고급스러운 모던 스톤 텍스처 디자인과 4단계 RO(역삼투압) 멤브레인 정수 시스템, 청호나이스만의 특징인 튤립꽃 모양의 순도 높고 투명한 얼음 등 주요 특징을 영상에
청호나이스는 2024년 신제품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플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아이스트리 플리’는 자연의 스톤 소재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에 우수한 정수능력과 제빙력을 갖추고 있다. 제품 컬러는 다크 그레이와 오트밀 베이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이스트리 플리’는 4단계 역삼투압(RO) 필터 시스템이 적용돼, 나노 필터 대비 약
청호나이스와 휴롬, 락앤락, 신일전자 등 국내 렌털 및 소형가전 업체들이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 박람회를 공격적으로 찾고 있다. 해외 진출을 강화하고, 내수 불황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호나이스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인 ‘2024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IHS)’ 참가했다.
2022년 자연방사성물질 실태조사 결과 발표4415개 개인 지하수관정 대상 조사…라돈 614개·우라늄 64개 기준치 넘어정부, 정수기·라돈 저감 장치 지원…지방상수도·소규모 수도시설도 확충
먹는 물로 사용하는 개인 지하수 100곳 중 14곳은 라돈 농도가 먹는 물 수질기준과 수질 감시 항목의 감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정수기와 라돈 저감
자생한방병원은 한약재 규격품 가공, 한약·약침 조제, 배송 등 모든 공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한약 조제시설 ‘자생메디바이오센터’를 16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자생메디바이오센터는 지상 4층, 지하 1층 총 2만3140㎡(약 7000평) 규모의 공간에 한약 및 약침 조제시설, 한약재 가공 및 품
코웨이와 쿠쿠전자, 청호나이스 등 국내 중견가전 업계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쿠는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23’에서 에어프라이어, 블렌더, 식기세척기 등 유럽 시장의 니즈가 높은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라인업이 늘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유의미한 상담 역시 많았다고 쿠쿠 측은 설명했
하ㆍ폐수 재이용 시장 공략글로벌 RO멤브레인 업체 도약
LG화학이 RO멤브레인(Reverse Osmosis Membrane, 역삼투막) 생산기지인 청주 공장을 증설하며 사업 규모 확장에 나선다.
LG화학은 청주 공장 부지 내 RO멤브레인 연산 40만 개 규모의 공장을 증설한다고 28일 밝혔다.
RO멤브레인은 역삼투압을 통해 바닷물을 담수로 바꾸거나
청호나이스가 미국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해외 수출액 목표치를 지난해의 두 배 수준으로 수립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호나이스의 올해 해외 수출 목표액은 약 4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청호나이스의 해외 매출 규모는 전체 매출액의 약 5%다. 지난해 연매출 4355억 원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해외 매출 규모는 약 210억 원대로
청호나이스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제품 ‘직수얼음정수기 뉴 아이스트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지난해 6월 출시된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의 사이즈를 유지하면서 얼음저장용량을 늘린 제품이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뉴 아이스트리는 최대 저장용량 900g으로 최대 약 90개의 얼음을 보관할 수 있다. 하루 제
LG화학이 중국 최대 염호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필터(Reverse Osmosis Membrane)를 공급했다.
LG화학은 중국 중신(中信) 그룹의 궈안(国安)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필터 1만여 개를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칭하이성에서 본격 가동에 들어간 궈안 프로젝트는 중국 최대 규모 염호 리튬 추출 사업이다.
리튬 추출 프로젝트
17일 SK실트론 ‘초순수 실증 플랜트’ 방문2400톤 생산 목표…4층 건물 24시간 가동 中외산 대체할 핵심 3종 장비 국산화 추진 속도 국산 초순수 검증ㆍ확대 위한 플랫폼 필요성↑
17일 오전 김천구미역에서 고속도로를 32km가량 달리자 ‘SK실트론 2공장’이 눈에 들어왔다. 경상북도 구미에 있는 3개의 SK실트론 공장 가운데 하나인 2공장에는 ‘
올해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하면서 특수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최근 윤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총 300억 달러 투자 유치를 확정하고, 총 48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이에 따라 국내 건설업계에서도 일찌감치 특수
제주양돈농협 '공동자원화시설' 하루 300톤 분뇨 고밀도 정화처리150톤 용수 생산하지만 재이용 한계…관련 법안 마련 숙제
"돼지 분뇨에서 삼다수보다 깨끗한 물을 만들어 냅니다. 직접 마셔보세요."
조금은 흐렸던 26일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제주양돈농협의 공동자원화 시설을 찾았다. 이곳은 돼지 분뇨를 퇴비와 액비, 그리고 정화수로 만들어내는 공장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400억 원 규모 대형 프로젝트를 따내며 해수담수화 분야 글로벌 리더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디벨로퍼(개발사업자)인 아크아 파워(ACWA Power)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huaibah Three Water Desalination Company)와 슈아이바 3단계 (Shuaibah 3) 해수담수
GS건설의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수처리 업체인 GS이니마가 예상 매출 2조4000억 원 규모의 오만 해수담수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세계 최대 해수담수화시장 중 하나인 중동에서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글로벌 수처리 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GS건설은 오만 수전력조달청(Oman Power & Water Procurement Company)에서
두산중공업이 이집트 해수 담수화 시장에 진출한다.
두산중공업은 이집트 개발사업자 겸 대형 건설사인 핫산 알람, 사우디ㆍ스페인 합작사인 알마르 워터 솔루션즈와 RO(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20일 열린 ‘한-이집트 미래ㆍ그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청호나이스가 국내 최초로 터치 없이 취수와 얼음 토출이 가능한 언택트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청호나이스가 선보인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카운터탑형 제품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세니타’와 스탠드형 제품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550’ 두 제품이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터치 없이 취수와 얼음 토출이 가능하다.
터치 없는 언택트
LG화학은 2일 배터리 소재 인력 확충을 위해 첨단소재사업본부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ㆍ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첨단소재사업본부가 출범한 이래 단일로는 최다다.
이번 채용에서는 △양극재, 분리막 등 배터리 소재 △친환경 PCR PC(재생 폴리카보네이트) 등 엔지니어링소재 △OLED 등 IT 소재 △RO(역삼투압) 필터 등 전
쌍용씨앤이(C&E)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 면에 추진하고 있는 폐기물매립장에 대해 엄격한 환경기준과 안전설계 등을 반영하겠단 계획을 밝혔다. 또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내놓는다.
쌍용C&E는 정부 기준보다 대폭 강화한 차수 시설 구축과 침출수 무방류 등 혁신적인 시스템 도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대책을 반영해 친환경 매립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