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의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이 ‘HSBMA(Hyundai SK Battery Manufacturing America)’로 확정됐다. 양사의 북미 전기차 공급망 구축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SK온의 현지 생산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K온과 현대차그룹의 북미 조인트벤처는 기존 임시 사명 ‘HSAGP’를 대신
462억 매출 뒤 288억 순손실자본 절반 소진…투자 속도 못 따라가충전기 넘어 ‘에너지 플랫폼’ 승부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 급성장한 LG유플러스볼트업(볼트업)이 대규모 투자 후유증에 직면했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합작법인인 볼트업은 설립 2년 만에 완속 충전 시장 1위로 올라섰지만 지난해 300억원에 가까운 손실이 발생했다. 특히
정부의 중복 상장 원칙적 금지 방침과 회계 이슈가 맞물리면서 SK에코플랜트의 기업공개(IPO) 계획이 불확실성 속에 표류하고 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와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프리미어파트너스, 이음프라이빗에쿼티 등 7개 재무적투자자(FI) 측과 투자금 회수 방안을 놓고 상환 및 지분 매입 등 다양한 옵션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
5월 14~15일로 재확정트럼프 “기념비적 만남이 될 것”시 주석 연내 방미도 확인미ㆍ이란 협상 놓고 엇갈린 주장
이란과의 전쟁으로 연기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5월 중순으로 확정됐다. 전쟁으로 인해 미뤄졌던 정상회담이었던 만큼, 이란 전쟁 종식 시점이 가시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신안산선·GTX 등 주요 사업 진행 중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수립 국면도 맞물려
전국 철도망 건설을 책임지는 국가철도공단이 이사장 공개모집 절차에 착수했다. 새 이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신안산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인천발 KTX 등 연내 착공·준공이 예정된 대형 사업을 동시에 챙겨야 하는 과제가 있다. 여기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까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속승인을 통해 조인트스템의 상업화를 2027년까지 실현하겠습니다. 나스닥 상장도 동시에 추진할 것입니다.”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허가 전략과 글로벌 시장 진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라 회장은 핵심 파이프라인인 조인트스템의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전문 기업 이노테크가 내후성시험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신사업 확대에 나섰다. 기존 디스플레이·반도체 중심의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사업을 기반으로, 소재ㆍ부품 신뢰성 평가의 핵심 장비인 내후성시험기 국산화에 도전하는 것이다.
26일 이노테크 관계자는 “내후성시험기 시제품을 연내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령층 돌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면서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26일 LH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돌봄 전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AI가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 역할을 하는 동시에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서울시가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의 역명을 ‘숙대입구(서울시교육청)’로 병기하기로 고시한 것과 관련 “학생·학부모와 시민의 접근성이 한층 나아질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21일 용산구 신청사로 이전을 마쳤다. 4월 1일에는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 청사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역명 병기
서울시가 ‘벽제화장터’로 친숙한 서울시립승화원(승화원) 현대화 사업에 착수한다. 단순한 화장시설 개보수를 넘어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의 장사 수요에 대비하고 승화원을 복합 도시기반시설로 전환한다는 중장기 구상이다.
2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울시립승화원 현대화 방안 연구’ 용역을 20일 발주했다. 시는 연말까지 해당 용역을 진행한다. 이번
셀트리온(Celltrion)은 25일 고바이오랩(KoBioLabs)과 장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3종에 대해 총 2052억원 규모의 라이선스인(L/I)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와 고광표 고바이오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라이선스인 계약 체결행사가 열렸다.
계약에
연내 상장 목표…글로벌 자금 조달 창구 확보“세부 내용 비공개…확정 시 재공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달러 승부수’를 던졌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자금 조달에 나선 것이다. 인공지능(AI) 메모리 투자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해외 자본을 직접 끌어와 선단 공정 경쟁에서 격차를 벌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셀트리온은 국내 신약개발 기업 고바이오랩과 장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3종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고바이오랩이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KC84’, ‘KBL382’, ‘KBL385’ 3종에 대한 독점적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계약금 10억원을 지급하고 개발
정부가 선정한 10대 인공지능(AI) 선도 공공기관 중 하나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AI 활용 및 AI 산업 생태계 글로벌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코트라는 강경성 사장 주재로 ‘2026년 제1차 코트라 AI 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설정한 40개 과제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10개 신규 과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을 위원장
이동형 냉장·냉동고 탑재한 PV5 카고 모델 지원연내 추가 1개 지자체 선정해 사업 확대
기아가 행정안전부와 농어촌 지역의 신선식품 접근성 문제를 개선하고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나선다. 기아는 목적기반차량(PBV) PV5 카고 모델을 제공해 경북 의성군부터 신선식품 서비스를 지원한다.
25일 기아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날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SEC에 비공개 신청서 제출…연내 상장 목표HBM 투자 확대 대응…해외 투자자 저변 넓힌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자금 조달 기반 확대에 나섰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중심의 대규모 투자 사이클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절차의 일환으로 24일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KB증권은 엘앤에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2026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845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8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인 영업이익 39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시즌2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정책설명회를 열었다.
LH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24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센터에서 ‘도심복합사업 시즌2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로 사업 내용 안내와 참여 유
미국 이란 전쟁에 유가 급등..해외IB들 이어 국내 전문가들도 인상 가능성 제기시장금리는 이미 연내 다섯차례나 인상 반영 중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둘러싼 시장 전망이 ‘동결’에서 ‘인상’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해외 투자은행(IB)들이 촉발한 하반기 금리 인상 시나리오가 국내 전문가들까지 확산하는 분위기다. 다만, 현 시장금리는 이미 과도한 긴축 경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