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서울 중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제17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전략위)를 개최하고 다음 달 AI안전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략위에서는 △AI안전연구소의 설립·운영계획 △AI의 필수 인프라인 클라우드컴퓨팅에 대한 앞으로 3개년 정책방향을 담은 4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 심의·의결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그
신협중앙회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해 '2024년 협동조합 상생ㆍ성장 어부바 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협동조합의 우수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견고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신협이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후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진흥원의 전문심사를 거쳐 선정된 10
11일 전통시장 금융회사 장금이 결연 확대보고대회“장금이 결연, 전체 시장으로 확대…민생의 근간이 되도록”
“중기부는 정부 여러 부처와 함께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더 빨리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하고, 민생의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서울 통인시장 도시락카페 통(通)에서 열린 ‘전통시장ㆍ금융회사 결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금융감독원(금감원)은 11일 전통시장·금융회사 결연(장금이) 확대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에서는 그동안의 장금이 활동실적을 종합해 점검하고, 전통시장과 금융기관의 연대․협력 확산을 위한 전통시장·금융회사 결연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4월, 중기부와 금감원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금융사기 피해예방과 상생금융을 위
5일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개최이집트·튀니지·마다가스카르 등 13개국 아프리카 ICT 장관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을 열고 아프리카 지역 13개국 ICT부처 장관에게 한국의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주요 전략을 소개했다.
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은 공적개발원
16일 13개 대학 협의화와 청년정책 협약서대협 네트워크 활용해 정보 집중 전달
서울시가 청년정책을 더욱 폭넓게 알리기 위해 서울권역 13개 대학 협의회와 손을 맞잡는다. 서울시는 대학생 협의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집중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서울시는 서울권대학생협의회와 서울시청에서 서울권 대학생을 대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언급할 것으로 전해진다. 한일 국교 정상화가 내년이 60년을 맞게 되는 만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관련 언급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그간 한일관계 개선에 공들인 만큼 윤 대통령은 올해 3·1절 기념사에서 일본과 미래지향적 관계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협력 과제도 말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책임 있는 인공지능(AI)’이라는 주제로 열린 장관 세션에서 안전한 AI 활용을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과 ‘디지털 권리장전’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장관 세션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앤 뉴버거
현대차그룹 후원, 영국 런던대학교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 개소△공급망 △재생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 관련 연구 진행 예정
현대차그룹이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아프리카의 바람직한 미래성장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런던대학교와 협력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과 영국 런던대학교 스쿨 오브 오리엔탈 앤 아프리칸 스터디즈
한화그룹이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으로 바이오 사업에 재도전한다. 2016년 바이오 사업을 철수한 지 7년 만이다.
류주석 한화글로벌 팀장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글로벌 연구개발(R&D) 및 투자 활성화 간담회’에서 바이오 원부자재 신규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2016년 바이오 사업에서 손을
7일 바이오 소부장 글로벌 공급망 간담회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 글로벌 기업 분과 신설
샘표 등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공급기업 5곳이 기술개발 등을 위해 3년 간 3000억 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바이오 소부장 글로벌 공급망 간담회’를 열어 바이오 소부장 국내 투자 상황 및 현안을 점검하고 글로벌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연대․협력을 통한 자살예방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2023 자살예방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전국 자살예방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 분야의 자살예방실무자와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가한다.
내년 글로벌 R&D 비중 대폭 늘려 해외 퍼주기 논란에 선 그어...“동등한 위치에서 연구할 수 있어”
정부가 내년 글로벌 연구개발(R&D)에 1조800억 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바이오·인공지능(AI)·양자·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기술 패권 시대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국제협력이 해외에 예산을 퍼 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민관이 참여하는 '미래차 디스플레이 전략협의체'의 첫 회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1월 협의체 발족 이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자동차,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자동차 업계와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디스플레이·자동차 업계가 직면한 규제, 공동
올해로 7회째...국제표준회의ㆍ국제워크숍 등과 연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특허청과 함께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글로벌 ICT 표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 표준과 특허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ICT 특허경영대상과 ICT 표준특허 콘퍼런스 등 기존 ICT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계기로 새로운 '중동의 붐'을 열 것으로 보인다. 한-사우디 건설 협력 50주년인 올해 한국은 24억 달러 규모의 가스 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인프라 협력 확대, 에너지·디지털·바이오·우주 분야 연구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산업 간 연대·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윤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각)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18일 "우리 정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한미동맹에 기반한 강력한 억제와 함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원칙 있는 남북관계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위급 다자안보 회의체인 서울안보대화 2023을 찾은 조 실장은 축사에서 "국제사회는 현재 전쟁, 핵확산,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 등 다양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디지털 권리장전을 보고하고 디지털 권리장전의 전체 내용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디지털 심화 시대에 맞는 국가적 차원의 기준과 원칙을 제시하고 글로벌을 리드할 수 있는 보편적 디지털 질서 규범의 기본방향을 담은 헌장이다. 배경과 목적을 담은 전문과 함께 총 6장, 28개조가 담긴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경제와 안보가 긴밀히 연결되는 경제 안보의 시대가 전개되면서 국가의 산업·기술 역량과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경제안보 전략으로의 지식공유사업 역할 전환”을 주제로 열린 '2023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성과공유 컨퍼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