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얼굴과 손등 피부는 겉으로는 똑같아 보이지만, 피부 구조가 미세하게 다르다. 검버섯이나 흑자가 생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이달 1일 서울 안다즈강남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주 연세스타피부과 원장과 심현철 더셀피부과 원장이 연자로 나섰으며, 환자별 맞춤형 시술을 위한 울쎄라®의 최신 치료 지견과 에스테틱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제34차 정기총회에서 김영구 연세스타 피부과 원장을 제 17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김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 전공의를 거쳐 분당 차병원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연세스타피부과 대표원장, 서대문구 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필드에 나서는 일이 잦아지는 계절이다. 여성골퍼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피부다. 가을 햇살에 노출되면 피부가 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5시간 동안 필드를 거니는 골프는 기미를 비롯해 주근깨, 검버섯 같은 색소 침착은 물론이고 피부 톤도 칙칙하게 변하기 일쑤다. 샷을 즐기면서 피부까지 제대로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잡티와 흉
무덥지만 골프의 계절이다. 진한 녹색 잔디를 사랑하는 여성골퍼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등 중무장을 하고 필드에 나선다. 이렇게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피부 노화는 막을 수 없는 일. 자외선 노출과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 인한 검버섯, 기미 등의 피부색소 질환은 방치할수록 쉽게 번지는 게 특징이다. 동안(童顔) 외모의 방해꾼이 아닐 수 없다. 보다
한국의 자살률은 2003년 이후 12년 동안 OECD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살사망률은 매년 증가해 2011년 31.7명까지 증가했다가, 작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27.3명이나 된다.
사망자 만큼 자살을 시도했다 살아남은 사람도 많다. 이 많은 사람 중 상당 수가 자살을 시도했다 남은 흉터나 상처를 주홍문신처럼 안고 살아간다. 이런 이들을 위해 자
연휴가 짧은 만큼 올해 추석 명절은 길어진 이동 시간으로 스트레스와 건강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귀성길 대표 교통편인 자동차·고속버스·기차 안에서 피로를 덜고 건강 챙기는 요령을 알아본다.
23일 의학계에 따르면 자동차의 경우, 좁은 차 안에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가면 몸 구석구석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특히 무심코 취하는
한번 넓어진 모공은 축소되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더 넓어지는 경향이 있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특히 요즘은 기온이 높아지고, 점점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피지 분비가 왕성해 지는 계절. 피지의 원활한 배출을 위해 넓어진 모공은 봄철 건조증까지 더해져 탄력이 떨어지고 확장된다.
연세스타피부과 의료진은 지난 15일 열린 2015년 춘계 피부과학회에서 다
완연한 봄이다. 부쩍 날씨가 따뜻해져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다. 하지만 기온이 올라갈수록, 여름이 다가올수록 울상인 사람이 있다. 바로 튼살, 굳은살, 발톱무좀 환자들이다. 3가지 질환 모두 종아리와 발 등 여름철 주요 노출 부위에 많이 생기는 만큼, 지금부터 치료를 시작해야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이혜영 원장의 도움으로 여름에
화상(火傷)은 사고 당시 고통도 심하지만 상처가 아문 뒤 흉터로 인해 겪는 괴로움이 더욱 크다. 화상흉터 환자 대다수가 심리적 불안을 겪거나 일상 또는 사회생활에서 심한 대인기피나 우울감을 호소하는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꼭 치료가 필요하지만, 피부 이식 같은 수술적 방법은 효과와 만족도가 떨어져 화상 흉터환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몸과 마음의
지난달 22일 4년 만에 황사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과 해제를 거듭하고 있다. 이에 황사마스크와 손 세정제, 공기청정기 등 매출도 연일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른 황사와 미세먼지로 타격이 심한 부위는 우리 몸의 가장 바깥에 있는 피부다. 직경이 10㎛이하인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7분의 1 수준, 초미세먼지는 2.5
이번 설 연휴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주말을 합치면 총5일. 이번 황금연휴는 평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좋은 기회다.
남녀노소 각각 다른 피부고민, 설 연휴동안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와 회복까지 거뜬한 방법을 소개한다.
설 연휴를 이용해 피부 문제를 해소하고 싶은 중장년층이라면, 검버섯과 잡티만 제거해도 환하고 밝은
최근 레이저를 활용한 손발톱무좀 새 치료법이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등재돼 오랜 기간 고통 받은 환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6일 연세스타피부과에 따르면 새로운 치료법은 1064nm 파장 엔디야그(Nd:YAG) 레이저를 이용, 손발톱 무좀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이 레이저는 병변 상태에 따라 강도를 조절하며 주위 정상피부 손상 없이 질환이
한번 걸렸다 하면 좀처럼 낫지 않는 무좀. 긁을수록 간지럽고, 방치하면 손발톱이 변형돼 내 놓고 다니기도 부끄럽다. 성가신 손발톱무좀은 비교적 땀이 적고 건조한 겨울, 지금이 치료 적기다.
이번 겨울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무좀을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을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피부과 전문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무좀은 진균에 감염돼 통증과
‘여드름은 사춘기의 꽃’이란 말이 무색할 만큼 주로 15~19세에 집중됐던 여드름이 최근엔 15세 미만 소아나, 2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증가하는 추세다.
게다가 요즘 같은 한겨울 추위와 과도한 난방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일등공신. 또한 목까지 덮는 터틀넥, 목도리 등은 보온성을 높이지만, 모공을 자극해 목과 턱 주위 여드름이 생
가을철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등 심한 환경 변화로 시시때때 붉어지는 얼굴색 때문에 안면홍조 환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23일 연세스타피부과에 따르면 얼굴에 홍조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이를 체질로 여기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거나 약물ㆍ한방치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한약 및 약물 치료가 듣지 않는 안면홍조에는 ‘레이저
연세스타피부과는 이상주 원장이 효과는 높이고 기존 치료법의 부작용을 줄인 ‘병변 모공에 직접 주사하는 염증성 여드름 치료방법’을 미국피부과학회지 ‘JAAD’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기존 염증성 여드름의 주사치료는 보통 피부를 통과해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주사 바늘이 혈관과 신경을 통과하기 때문에 출혈과 통증이 동
평소 치마를 즐겨 입는 직장인 김아숙씨(29세)는 튼살 때문에 고민이다. 겨우내 검정색 스타킹으로 감춰 왔던 종아리를 드러낼 생각을 하니 아찔하다. 튼살에 좋다는 크림이나 오일을 계속 발라 왔지만, 한 번 터 버린 살은 되돌아올 기미조차 없다.
연세스타피부과 튼살클리닉이 튼살 환자 126명을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는 30대가 42.1%(53명)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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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가 넘어서도 청바지를 즐겨 입는 주부 정미선(63세)씨. 운동과 자기 관리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