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수소충전 밸브 공인인증기관…인증기간 절반인 2~3개월로 단축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직경 20m·높이 20m 아시아 최대 규모 연소시험동세계 두대 뿐인 1200바(bar)급 시험 장비장성수 센터장 “국민의 수소 충전소 막연한 불안감 해소 위해 검증 또 검증”
KTX가 지나갈 때 들리는 굉음, 연소시험인데 불꽃은 보이질 않는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기 수소경제 서포터즈가 본격적으로 수소경제 알리미 활동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수소경제 서포터즈와 수소경제홍보 전담반(TF)은 이날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서포터즈가 수소 제품·부품의 안전시험·평가 장비들을 직접 둘러보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수소에너
한국가스안전공사가 305억 원을 투입해 초고압‧초저온 첨단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은 25일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초고압 화재폭발 연구센터인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이하 에안센터)를 개소했다.
공사에 따르면 에안센터는 2011년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선정돼 사업비 305억 원이 투입됐다. 부지면적 6만6200㎡, 건축연면적 434
압축천연가스, 수소의 저장용기와 안전밸브 등 초고압 첨단 제품의 시험인증ㆍ성능평가가 가능해져 국내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 시험인증 부담이 완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강원도 영월에서 가스안전공사, 국내 관련제품 제조사 등 4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를 개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센터는 연소시험동 등 9개동(부지면적 6만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