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동인이 임현(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자문변호사로 위촉됐다고 2일 밝혔다.
임 변호사는 △산업재해 예방사업 및 산업안전에 관한 위험성 평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요청하는 모든 범위의 법률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위촉일인 올해 3월 14일부터 1년이다.
자산관리 기본 규정 부재 및 손·망실 보고서 작성 안해2000만 원 넘는 용역 쪼개 수의 계약 발주임직원 복무 관리 부실도
서울·세종·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창경센터)가 수천만 원 규모의 물품 손실을 포함한 부실한 자산 관리로 지적을 받았다. 종합 감사 결과, 물품 관리 규정이 미비하거나 존재하지 않아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M&A ‘빅딜’ 자문 경력까지…YK 기업 분쟁‧자문 역량 동시 강화
법무법인 YK는 1일 굵직한 인수합병(M&A)과 기업 분쟁 사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베테랑 강진구(사법연수원 37기‧사진) 변호사를 영입, 기업 법무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법무법인(유) 광장에서 회사법과 M&A, 기업 분쟁
제주특별자치도 관탈도·신도리가 해양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되고 독도등대 등 3개 등대가 등대유산으로 추가됐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 1회 해양수산발전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시행계획(안), △제주 관탈도 해양보호구역 지정(안), △제주 신도리 해양보호구역 지정(안), △등대유산 신규 지정(안) 등 4건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6월 18~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5 MWC 상하이’에 참관할 기업 연수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중국 유통업체 알리바바를 방문해 인공지능(AI) 기분 스마트 물류 및 클라우드 전략을 분석하고, 상하이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와 AI, 핀테크 관련 기업 등도 찾을 예정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성폭행 혐의를 받다가 숨진 채 발견된 장제원 전 의원에 대해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국회 일정을 감안해 봐야 하는데, 가능하면 조문을 하러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015년 비서를
금천구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고등학교 수학여행 경비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구는 올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기타 학교 50개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보조금 35억7800만 원을 지원해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경비보조금은 학교당 평균 7000만 원, 학생 1인당 평균 22만4000원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각각 13위, 11위에 해당하는
서울시교육청은 1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서울교육정책 교사동행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에는 정근식 서울교육감이 참석해 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교육활동을 하는 148명의 교사들에게 교사동행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1년간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교사동행단은 교육활동에 열정이 있고 서울교육 정책에
경상북도 의성에서 시작돼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한 산불의 주불이 열흘 만에 모두 진화됐다. 그러나 재발화 우려로 긴장감은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은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을 모두 진화했다고 밝혔다. 경북은 산불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인 28일, 경남은 열흘 만인 이날 오후 1시쯤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고기동
5대 은행 서민금융 제외 예대금리차 6개월 만에 하단 0.23%p → 1.30%p최대 이익에 지난해 연봉 1억2000만 원희망퇴직금 7억 원 넘는 경우도
은행권의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과 직결되는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가 7개월 연속 확대됐다.
3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2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취급한 가계대
강풍·건조주의보 속 잔불 재발화 우려…군·경 대응사망 30명·부상 45명…총 8만7000ha 산림 태워국립공원 탐방로 통제·국가문화유산 30건 소실돼
경상북도 의성에 이어 경남 산청 산불이 잇따라 진화됐지만, 재발화 우려로 긴장감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30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산청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21일 오후 3시 2
6월 말까지 시범사업…1만2600건 무료 제공하반기 금융 공통분야 말뭉치 유형ㆍ규모↑ 내년부터 금융 업권별 특화 말뭉치 지원 예정
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금융권에 특화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금융서비스 개발 활성화ㆍ고도화를 위해 '금융 특화 한글 말뭉치'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융 특화 한글 말뭉치란 금융 분야의 다양한 전문지식을 AI 모델
정소연 중앙N남부 공동법률사무소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백화점에서 전시 중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에서 ‘2025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직속기관과 본청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경기교육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고, 기관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직속기관장 협의회는 기관 유형별 소통 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1분기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
오 시장, 28일 경상권 산불 현장 직접 방문이재민 위로하고 소방대원 노고도 격려해시, 생필품‧장비‧인력 지원해 진화작업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경상권 산불 현장을 찾아 지자체 차원을 넘어 모든 방안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시장은 오전 11시 경상북도 안동체육관에 마련된 임시대피소를 찾아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서울시가 할 수 있는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연매출 2조 원을 돌파하는 기업이 탄생하는 등 전통 제약사들이 지난해에도 최대 실적 릴레이를 펼쳤다. 해당 제약사들의 사업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회사의 규모와 평균 연봉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았다. 또한 대표적인 장기 근속 업계로 알려져 있어도 기업마다 차이는 있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매출 기준 상위 10대
찔끔 내린 비가 야속합니다.
영남권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 엿새째, 27일 대구·경북에 처음으로 5㎜ 미만의 비가 내렸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으론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전망인데요.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날 정기 브리핑에서 "비의 양이 적어 진화에는 큰 도움이 안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역대 최악의 산불'이라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성균관대학교가 26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 ‘월드클래스 최고 전략 아카데미’ 제2기 AI·DX 글로벌 혁신 전략가 과정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27일 경과원에 따르면 '월드클래스 최고전략 아카데미'는 2011년부터 운영한 CEO 전문 교육 과정으로 지난해부터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한국 병원의 모든 것을 우즈베키스탄으로 가져가고 싶어요.”
인천 남동구 인천힘찬종합병원에서 26일 만난 딜푸자 팀장은 한국 병원 설비와 시스템을 모국에서 구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에서 근무 중인 딜푸자 영상의학팀장은 지난해 병원이 개최한 제1회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 우승해 이번 한국 연수 기회를 얻었다. 그는 “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