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재개발원 ‘서울정책공유 글로벌포럼’ 개최
서울시가 1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2024 서울정책공유 글로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2014년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유치한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 본원의 개원 10주년을 기념하고, 서울이 국제연수를 통해 해외도시와 공유한 우수정책과 도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우즈베키스탄 공무원의 공간정보 분야 역량 강화에 나섰다.
LX는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전문가 12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18일까지 K-공간정보 기술 초청 연수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즈베키스탄 국가공간정보 통합역량강화체계 수립(국토교통부 ODA)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우
법무부 ‘新 출입국‧이민정책’ 발표취업비자 전환 없어도 일정 체류지위 부여D-10‧E-7 外 ‘방문동거’ F-1 비자도 검토‘사회통합기금’ 신설…관계부처 중장기추진“취업‧유학‧결혼 등 비자유형 맞는 통합교육”
이민 2세대 등 외국인 청소년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고등학교 졸업 이후 곧바로 구직과 취업이 가능하도록 비자제도가 개선된다. 그동안 외국인 청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새마을금고 인재개발원에서 라오스·피지 새마을금고 모델 전파 및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는 초청 연수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실시되며 라오스(농림부, 중앙은행 등)·피지 정부 부처(농어촌개발부, 협동조합부 등) 공무원 및 마을주민, 디지털전환 관련 IT업체 관계자 등 총 26명이 참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의 미래 준비와 경영환경 대응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2세 경영자 및 초기 창업기업 경영자 40여 명이 함께 하는 ‘제2기 차세대 경영자 아카데미’를 26일부터 진행한다.
이노비즈기업의 평균 업력은 19년으로 약 79%가 창업자가 경영하고 있으며, 전체 경영자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4일 오전 10시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 홀에서 2024년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종욱 펠로우십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사업으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 프로그램이다. 임상교수,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과 보건부 정부 관료들을 대상으로 과
내년 고용노동부 예산(정부안)이 35조3661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대비 1조6836억 원 증액됐다. 지출 증가는 일·가정 양립과 노동약자 지원에 집중됐다.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 고용노동부 예산안’을 보면, 일·가정 양립 지원 측면에서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이 현행 월 150만 원에서 월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된다. 기간별 급여 상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개발도상국 공공보건 전문가들을 초청해 인바디의 체성분분석 기술을 소개하고 공공기관을 주축으로 한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16일 밝혔다.
인바디 본사에 방문한 연수생들은 각 국가의 공공보건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관계자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글로벌 보건안보 석사학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의과대학 100주년을 맞는 2028년까지 저개발국가 의료진 100명에게 연수 교육을 지원하는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은 고려대의료원이 단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개발국 보건의료 수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첫 연수생으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베싸니 병원(BETHANY HOSPI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내년 연수사업에 참여할 강사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연수 강사 선발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우수 강사 확보를 통한 강의 품질 제고에 나선다.
강사 모집분야는 △디지털신산업분야(인공지능, 빅데이터) △녹색전환(GX) △경영(기업가정신) 등 총 3개 분야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제조현장의
정부가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스터디코리아300K’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일반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중도탈락률이 7.1%로 나타났다. 전문대학은 14.4%로 두 배를 넘었다. 학업 적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학생들의 중도탈락을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1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최근 발간한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베트남 건설부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및 관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LX가 2022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베트남 도시정보관리시스템 시범 구축 사업(KOICA ODA)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베트남 공무원들은 L
금융포용 모델 전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충청남도 천안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금융포용 모델 전파를 위한 다국가 새마을금고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실시한 이번 연수는 한국의 개발경험과 분야별 기술전수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부가 대학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인증 평가제도 개편안을 마련했다. 신입생을 기준으로 유학생 불법체류율을 산출하던 방식을 '재적생 기준'으로 개선하고 전문대를 분리 평가해 부담을 줄였다. 다만 중대 위반을 저지른 대학은 즉시 최대 3년간 비자 발급을 정지하는 등 제재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4주기(2025~2028)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재외동포협력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에 주관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될 예정인 이번 연수는 CIS지역 고려인 한국어교사의 한국어 실력과 교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은 수준별 한국어교육, 한국어 교수법 특강, 한
내년 3591만 명→ 2040년 2910만 명2025년 대비 약 81% 수준으로 감소산업현장 부족인력 해결 위한 이민정책 전환 시급저숙련‧비정주→숙련기술인력‧정주 중심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랜 기간 지속된 저출생 현상으로 내년 합계출산율이 2.1명을 회복해도 2040년까지의 생산인구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 대한상의는 보고서 ‘독일·일
윤석열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10일 총 8건의 협력 문건을 체결했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과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는 양국 대통령이 함께한 가운데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
갈키니쉬 가스전은 2006년 발견된 세계 5대 가스전 중 하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09년 갈키니쉬 가스전의 1차 탈황설비를
“소마(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서 단순한 기능 개발뿐 아니라, 서비스 기획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할 수 있어 유익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 14기 연수생 이하은 씨는 15기 발대식에서 영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하은 씨는 이준하ㆍ정세희 씨와 일기 애플리케이션(앱) ‘무드메모’를 만든 개발자다. 무드메모는 감정 스탬프ㆍ감정 메모를 남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2024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학위과정 통합’ 위탁운영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기관 선정에 따라 4년간 53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과정은 9개국(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우간다)의 전문 보
성신여자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 ‘2024년 봄학기 한국어과정 문화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문화체험은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이 뷰티산업학과, 공예과와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퍼스널 메이크업 △셀프 네일아트 △도자 드로잉 총 3개로 구성됐다. 이 행사를 통해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