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김연아가 연아합창단과 합창했다.
15일 방송한 KBS1 광복70주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서는 김연아가 지휘자 이승철, 선발된 연아합창단과 함께 대한민국의 광복 70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승철은 "이 순간을 위해 오래 노력했다"며 "합창은 팀워크이고 조화임을 연아합창단이 보여줬다. 김연아가 미래의 주역들을 이
KBS 광복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공연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나는 대한민국'은 지난 6개월 동안 SNS, 인터넷, TV, 오프라인을 통해 국민들이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대장정 프로젝트였는데요. 본 공연은 8월 15일 광복절에 2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YB밴드를 시작으로 국악소녀 송소희, 김연아의 '연아 합창단' 등이 공연을 선보일
11일 방송된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5부 ‘너와 나는 대한민국’에서는 폭소와 감동이 빵빵 터지는 김연아의 ‘연아 합창단’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심사 전, 합창의 의미와 참가자들의 개성을 중점으로 보겠다는 각오를 밝힌 김연아는 오디션이 시작되자 그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연에 귀 기울이며 심사를 진행해 나갔다.
특히, 지원자
가수 이승철이 ‘연아 합창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8월 15일 8시 15분에 울려퍼질 ‘우리 만나는 날’ 연아 합창단과 함께 불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합창단 멤버들과 함께 김연아와 이승철이 환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광복 70주년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의 ‘연아 합창단’ 모집이 3일 후면 마감된다.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연아 합창단’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신청 받고 있다.
접수 마감일까지 단 3일 남은만큼 세상에서 하나 뿐인 ‘연아 합창단’의 일원이 되기 위한 참가
‘피겨여왕’ 김연아가 일명 ‘연아 합창단’ 모집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광복 70주년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 합류한 김연아는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함께 노래 할 대한민국 20대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와 관련 2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참가 신청을 독려하는 김연아의 상큼 발랄한 프러포즈가 담겨 있다. 이에 김연아는
'피겨퀸' 김연아가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함께 노래 할 대한민국 청춘들 모집에 나선다.
김연아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 되어 즐겨보자'는 슬로건을 내건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 합류해 특별한 합창단에 함께하게 된다.
앞서 가수 이선희가 1945년생 참가자로 꾸려진 ‘해방둥이 합창단’을 지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