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언론사 고소를 시사했다.
하연수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개인적으로 고소해도 되겠나. 보고 계시다면 그동안의 악의적 기사 수정해주시라”는 글과 함께 자극적인 제목이 담긴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또 하연수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정 기자들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며 “기자님, 같은 여성인데 타이틀 그렇게 쓰지 말아달라. 참담
최근 은퇴설이 불거진 배우 하연수가 때 아닌 ‘AV 진출’ 루머에 분노했다.
하연수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정상적 사고 회로 가지고 있다면 카페에서 제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적었다.
해당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하연수가 AV에 진출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댓글을 두고
배우 하연수가 은퇴설에 휩싸였다.
하연수는 올해 초 소속사 앤드마크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전 소속사 앤드마크는 “올해 초 계약이 종료됐다”면서 “현재 하연수는 일본에서 미술 관련 유학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하연수의 은퇴설은 최근 포털 사이트에서 프로필이 삭제되면서 불거졌다. 프로필 삭제는 전 소속사의 요청 사항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
배우 하연수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앤드마크 측은 17일 "하연수는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가진 잠재력인 큰 배우"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하연수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연수 역시 "앤드마크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라며 "다양한 모습을
배우 이연희가 'SF8' 프로젝트 '만신'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이연희가 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의 '만신'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연희가 출연을 확정한 '만신'은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인공지능(A
배우 하연수가 데뷔작에 이어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노래를 직접 부른다.
하연수는 8일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관련 라운드인터뷰에서 가수가 아님에도 노래를 직접 부르는 연기에 두번째 도전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하연수는 지난 2013년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이야기를 꺼내며 "당시 기타를 하나도 칠줄 몰랐지만 준비했다"고 털어
◇ 비♥김태희 홍콩 데이트 포착, 日데이트와 오버랩?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 배우 김태희 부부가 홍콩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와 김태희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와 김태희는 따로 일정 거리를 둔 채 걷고 있다. 두 사람은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배우 하연수 해명에도 네티즌이 날선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하연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아기 원숭이를 안고 의자에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은 하연수가 사진을 찍은 배경의 포스터가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전범기(욱일기)를 연상케 한다며 비난을 보냈다.
이에 하연수는
배우 하연수가 6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한 언론 매체는 하연수가 6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A씨(35)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현재 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업계 종사자로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러면서 매체는 하연수가 A씨가 자주
'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커플에 이어 이시언이 6살 연하 배우 서지승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티비리포트는 이시언와 서지승이 오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던 중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거듭났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서지승이 거주하는 김포에서 소탈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보도 이후 이시언의 열애설 상대 서지승
“너무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주신 홍상수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영화가 가슴에 깊은 울림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전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영화제에서 별처럼 빛나는 환희를 선물 받았습니다.” 은곰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민희(35)다. 그녀는 18일 열린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
“처음으로 칸에 간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김민희(34)다. 그 옆에 있던 박찬욱 감독은 “김민희는 칸에서 상을 받고도 남을 만한 연기를 했다”는 찬사를 한다. 두 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6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김민희가 어떤 모습을 연출할까 떠올려본다.
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아가씨’ 제작발표회장
하연수, 데뷔 전 피팅 모델 사진…"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미모"
13일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배우 하연수가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데뷔 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하연수는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를 통해 데뷔했지만, 그 이전 이미 쇼핑몰 모델을 통해 미모를 알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영화 ‘차이나타운’(제작 폴룩스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 감독 한준희)이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며 남성 중심의 극장가 판도에 변화를 예고했다. 극장가에 강력한 여풍을 예고한 ‘차이나타운’은 남성 영화로 인식되던 범죄 드라마 장르에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영화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같은 기대의 배경에는 영화를 이끌어가는
배우 김고은이 멜로 영화 출연을 희망했다.
김고은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차이나타운’(제작 폴룩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 인터뷰에서 여배우로서 향후 희망하는 장르와 캐릭터를 언급했다.
이날 김고은은 “시나리오를 고를 때 많이 고민하지 않는다. 운명적인 영화가 다가왔으면 좋겠다”며 “연인 사이의 아름다운 사
2015년, 남성 배우들 못지않은 여배우들의 작품 활동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해가는 김민희, 공효진, 배두나, 손예진이 그 주인공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4인방이 차기작을 준비 중인 가운데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희는 올해 거장 홍상수, 박찬욱 감독과 연이어 호흡을 맞춘다.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
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싱어송라이터 계범주와 함께하는 올해의 마지막‘베란다 라이브’를 개최한다.
달콤커피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인가수 계범주가 새앨범 ‘24’의 타이틀곡 ’28.5’를 비롯한 신곡 ‘미생’, 크리스마스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달콤커피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달
'아가씨' 김민희, 김태리 '핑거스미스'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아가씨'가 주목을 받으면서 두 여자 주연배우 김민희와 김태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들이 이전 원작에서 표현된 동성애적 요소를 얼마나 잘 소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원작에서는 레즈비언들간의 성생활도 다루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주목을 받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여주인공으로 김민희와 신인배우 김태리를 확정하고, 주요 배역으로 조진웅을 캐스팅하며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들어간다.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그녀의 후견인인 이모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