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백화점들이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백화점들은 꾸준히 인기 있었던 제품부터 이색 설 상품, 프리미엄 상품까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차별화한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는 축산, 수산, 청과 등 차별화된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기간은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총 1
민족 대명절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엔데믹 전환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그동안 못다 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호텔 업계에서는 셰프들이 정성 들여 만든 프리미엄 상품부터 호텔 전문가들이 높은 안목으로 선별해 가심비를 충족시켜줄 제품까지 다채로운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19일 호텔업계에
홈플러스는 친환경 소비와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대형마트 처음으로 ‘지속 가능한 어업과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인 MSCㆍASC 인증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상품은 ASC 인증 ‘노르웨이 피오르드 생연어 세트’(뱃살 300g, 등살 300g, 꼬리살 300g, 6만9900원), MSC 인증 황다랑어가 들어 있는 ‘동원 참치선물세트’(
올 추석은 코로나19 여파로 고향이나 지인 방문을 자제하는 ‘비대면 명절’이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아쉬운 마음을 선물로 대체하려는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는 10월 2일까지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 지난해 추석(1200여 종)보다 17% 확대한 1400여 종 세트를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구
홈플러스는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점포(14일 공단권 122개 점포, 16일부터 전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하고, 지난해 추석(1200여 종)보다 17% 확대한 1400여 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는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구성된 위생용품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건강 관련 상품군을 대폭 강화
홈파티 열풍, 민족 대 명절 ‘설날’에도 이어간다.
이마트가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가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 먹거리’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세트가 단일 품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면, 홈파티용 선물세트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조합됐다.
먼저, 명품 과일‘샤인머스켓’과
신세계그룹의 올 설 선물로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을 더한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세트를 내놨다.
우선 신세계백화점은 특색 있는 우리 전통주 선물세트 품목을 늘려 명절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우리 술방’을 통해 선보이는 증류주, 과실주, 약주는 우리 쌀과 물 그리고 누룩을 이용해 전통 제조방식으로 빚었다. 남한산성 소주를
CJ제일제당이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시즌 스팸으로 10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 최고 매출 달성을 노린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올 추석 시즌 스팸 매출을 극대화해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지난해 추석 시즌 매출보다 2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실제로 2014년 677억 원, 2015년엔 820억 원의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시즌을 겨냥해 실용적인 선물세트 구매 트렌드에 발맞춰 ‘2만~5만원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추석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용성이 최대 장점인 가공식품 선물세트 인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추석 대비 물량을 32% 수준 늘린 총 225여종, 846
CJ제일제당은 올 설 선물로 2만~5만원대의 중저가 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구색 갖추기식의 선물세트보다는 실제 쓰임새가 많은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한 복합형 선물세트의 비중을 강화한 것. 특히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 연어캔 시장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CJ 알래스카 연어’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CJ 알래스카 연어를 명절 선
AK몰은 다음달 5일까지 ‘2014 추석 선물대전’을 열고 다양한 제품을 최고 83%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는 일부 품목에 한해 당일 퀵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삼성ㆍ신한ㆍKB국민ㆍ외환ㆍBCㆍ롯데ㆍ하나SK카드 등 7개 카드로 결제하면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
편의점 GS25가 업계 최초로 전어회를 판매한다.
GS25는 대표적인 가을 별미인 전어회를 9월과 10월 2달 동안만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전어회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남해안 전어를 깨끗하게 손질해 냉장상태로 6~8시간 숙성시켜 감칠맛을 최대한 끌어낸 ‘싱싱회’로 전어 특유의 고소함과 씹는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이 음력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16일 음력 설을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여유 있게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6일 까지 ‘차도 男女의 휴가법’ 음력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음력 설 패키지의 값은 16만9000원으로 호텔 도로변의 가로수길이 내려다보이는
AK플라자는 설을 맞아 '건강'을 테마로 정육, 수산, 과실, 홍삼 등 500여 대표 품목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청정지역 양평의 ‘개군한우 명품세트’(60만원)와 일본 북해도에서 잡은 은연어를 천일염에 1주일 숙성시켜 해풍에 말린 ‘북해도 은연어 세트(사진)’(14만원), 일반 방울 토마토에 비해 3배 긴 180일 동안 재배해 과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