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CJ제일제당이 수산물 HMR 사업 강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외식 전문점 스타일의 수산물 조림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비고 생선조림’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들을 앞세워 ‘1일 1생선 시대’를 열며 차세대 수산 HMR 시장 성장과 진화를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비비고 생선조림’은 비비고 고등어시
계란은 단백질과 칼슘, 인, 철, 칼륨,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고루 담고 있으며 특히 저렴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식탁에 큰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조류인플루엔자(AI)로 치솟은 계란 값에 계란의 구매량이 적어지면서 간단하게 조리 가능하며 단백질 공급을 대체 할 수 있는 식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부는 포화 지방 함유량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적은
CJ제일제당이 올해 설 ‘스팸’ 선물세트로 역대 최고인 1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최초로 스팸 선물세트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스팸 선물세트는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 트렌드 영향으로 매년 매출이 성장하는 추세다. 2015년 설 658억 원, 지난 설에는 8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실속 있는 가격에 건강을 담은 가성비 최고의 ‘동원 설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인다.
동원F&B는 설선물세트 전체 물량 중 판매가 5만 원 이하의 실속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대비해 약 10% 이상 늘렸다. 특히 판매량이 많은 참치세트와 복합세트의 물량을 각각 16%, 20% 늘렸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참치는 남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겨냥해 ‘2만~4만원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설 대비 물량을 8% 수준 늘린 총 250여 종 736만 세트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명절 선물세트 베스트셀러인 ‘스팸’을 중심으로 ‘백설 고급유’, ‘비비고 토종김’ 등을 복합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C
CJ제일제당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지난달 26일 선보인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세븐일레븐 삼각김밥 누적 판매순위에서 ‘전주비빔’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제품 성과의 비결로 회사 측은 간편하고 맛있게 연어캔을 즐길 수 있다는 제품의
CJ제일제당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CJ알래스카연어’를 주 재료로 한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출시 일주일 동안 20만 개 판매를 달성해 삼각김밥 스테디셀러인 참치마요의 아성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야채볶음밥 주먹밥 안에 CJ알래스카연어와 고급 맛살, 크리미양파소스, 와사비 마요 등
CJ제일제당이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시즌 스팸으로 10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 최고 매출 달성을 노린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올 추석 시즌 스팸 매출을 극대화해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지난해 추석 시즌 매출보다 2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실제로 2014년 677억 원, 2015년엔 820억 원의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식·음료 제품 ‘마니아 푸드’가 ‘반짝 인기’를 넘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수 많은 신제품 속 제품 유행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가운데 롱런 하는 ‘마니아 푸드’의 활약이 돋보인다.
이는 새로운 맛과 이색 경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특정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가진 마니아들이 찾는 제품은 특별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 때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시즌을 겨냥해 실용적인 선물세트 구매 트렌드에 발맞춰 ‘2만~5만원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추석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용성이 최대 장점인 가공식품 선물세트 인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추석 대비 물량을 32% 수준 늘린 총 225여종, 846
CJ제일제당은 자사 홈페이지 회원 19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 추석선물 준비 설문조사 결과에서 83.7%가 ‘1만~4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선물 가격대는 얼마로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1.2%에 해당하는 597명이 ‘2만원대’로 답했으며, 371명(19.4%)이 ‘3만원대’
IOI의 전소미가 인디언으로 변신했다.
남다르다 크레이티브 스튜디오는 3일 인스타그램에 인디언의 모습을 한 전소미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소미가 ‘ㄴㄷㄹㄷ’라는 한글 자음이 적힌 종이를 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전소미는 이색적인 인디언 분장을 했는데, 인디언 전통의 악세사리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
사조해표는 ‘사조참치 안심따개’ 시리즈가 지난 한 해 1억캔을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사조참치 안심따개 7종인 살코기ㆍ고추ㆍ찌개ㆍ마일드ㆍ바비큐ㆍ살코기 플러스ㆍ야채의 판매 합계 기준자료이다.
이 같은 성장은 기존 강철따개 캔이 가지고 있던 위험성을 보완하고 개봉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부여해 얻은 성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사조해표
CJ제일제당은 출시 3주년을 맞은 ‘CJ알래스카연어’의 맛을 대중적으로 바꿔 올해 500억원의 매출 달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향후 1000억원대 브랜드로 키워 스팸과 캔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CJ알래스카연어’는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누적판매개수 3000만캔, 누적 매출 860억을 달성했다. 지난해 시장 점유율은 65.5%(링크아즈텍
웰빙 바람이 불면서 연어캔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입맛을 잡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연어 가공식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연어 스테이크 제품까지 등장했다.
사조해표는 최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건강한 연어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연어레시피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연어레시피 스테이크’
동원F&B는 설날을 맞아 건강을 담은 ‘동원 설날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설날 역시 건강을 테마로 하는 선물세트들이 꾸준히 사랑 받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동원F&B는 참치캔, 연어캔, 김, 홍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건강 콘셉트의 식품들로 구성된 설날 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였다. 특히 식품 선물 세트 최고 인기 제품인 참치캔 세트를 중심으로
지난 2년간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거두고 있다. 이미 지난해 사상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실적으로 보답을 받은데 이어, 올해 전 제품의 시장지배력이 견고해져 사업의 수익성과 안정성이 탄탄해지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CJ제일제당이 올해 1·2분기의 성장세를 3·4
현대증권은 6일 CJ제일제당에 대해 “독보적인 가공식품 경쟁력에 주목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3조 3462억원, 영업이익 21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6%, +31.4% 증가가 예상된다”며 원인으로 △소재식품의 원가 안정화 △쿡방 인기에 따른 가공
동원F&B는 한가위를 맞아 ‘건강’ 콘셉트의 식품들로 구성된 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였다.
동원F&B는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양극화에 따라 중저가 실속 세트와 프리미엄 세트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간판 제품인 참치, 캔햄 선물세트의 경우 2∼3만원 대 실속 세트와 함께 5만원 이상의 고가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동원F&B는 참치캔, 연어캔, 김, 홍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건강’ 콘셉트의 식품들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였다. 간판 제품인 참치, 캔햄 선물세트의 경우 2만~3만원 대 실속 세트와 함께 5만원 이상의 고가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참치세트로는 최고 인기세트인 동원튜나리챔 100호, 참치캔, 리챔, 카놀라유 등 다양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