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강남스타일’신드롬으로 YG가 주당 10만원을 상회하는 등 엔터주가 때 아닌 열풍을 일으켰다. 아쉽게도 YG 주가는 최근 들어 10만 원 이하로 떨어지며 19일 5만8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앞서 SM은 어닝쇼크(실적쇼크)로 사흘 새 시가총액 6000억원이 증발하는 등 전문가들은 엔터주 붕괴에 대한 우려를 감추지 않고 있다. 소속 연예인의 행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김영종 부장검사)는 지난해 3월 금융감독원이 정훈탁 IHQ 대표와 권승식 전 스톰이앤에프 대표를 증권거래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개그맨 신동엽 씨를 지난 23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예기획사 주가조작 사건은 연예기획사 IHQ(옛 싸이더스HQ)의 정훈탁 대표와 권승식 전 스톰이앤에프 대표 등 연
여성 아이돌 보컬그룹 '소녀시대'와 '수퍼주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이자 가수 출신 연예기획자인 이수만씨가 한류스타 배용준씨를 제치고 상장사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올랐다.
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상장사 연예인 보유주식 지분가치를 지난 3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인 이수만씨의 보유지분 가치는 187억3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