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성시경 막걸리, 하정우 와인, 신동엽 하이볼 등 연예인 주류 상품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24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는 25일부터 29일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인 우리동네 GS에서 경탁주 12도를 사전예약 판매한다. 경탁주는 애주가로 알려진 성시경이 2월 내놓는 상품이다. GS25는 경탁주 2병을 세트로 구성, 5000세트를 한정
'박재범 소주', '임창정 막걸리'에 이어 '김보성 소주'까지 등장했다.
편의점이 프리미엄 소주 전쟁의 최전선으로 떠오르면서 연예인, 셀러브리티를 앞세운 이색 주류가 쏟아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늘어난 홈술 수요와 전국 각지에 퍼진 편의점의 탄탄한 유통망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데다 편의점 주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를 동시에 겨냥할 수 있다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가 출시 3주 만에 초도 생산 물량 10만 개가 완판됐다고 30일 밝혔다.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는 세븐일레븐이 6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 차별화 상품으로, 임창정이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고깃집의 베스트 메뉴를 정식으로 상품화했다.
최근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의 판매량 급증으로 초도 생산 물량 10만 개가 완판됐으며,
최지우의 음식 취향저격은 술과 튀김이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배우 최지우, 김주혁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최지우의 냉장고는 각종 술들로 가득해 출연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모두 손님 접대를 위해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연예인 술친구들을 공개하며 애주가임을 확인시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지우가 연예인 술친구들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최지우는 MC 김성주로부터 "한 번 꽂히면 술을 많이 마신다고 들었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최지우는 "맞다. 친구들과 같이 마신다. 언니들은 유호정, 오연수,
대중들이 맥주 광고 속 김연아의 등장을 두고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16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지난 7월 2일부터 6일 5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28명에게 ‘만 25세 미만 스포츠 스타, 연예인 술 광고 출연 금지 법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찬성 51.2%, 반대 39.2%를 나타냈다.
남성(608명)은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