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이준석 의원이 무슨 이야기를 했냐면 이번에 라디오에 나와서요. MBC 라디오에 나와서. 왜 씹었으냐? 도대체 문자를 왜 무시했느냐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분
권성동·조정훈·김기현·장예찬“韓, 적절치 않아...사과해야”장동혁 “친윤과 元이 주도”尹 순방 때마다 당 카오스
김건희 여사가 1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당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문자 전문이 공개되면서 ‘친윤(친윤석열)’과 ‘친한(친한동훈)’ 간 내분이 격화되고 있다. 친윤계는 한 후보의 무응답이 김 여사의 사과를 막아 총선 패배를 불러왔
朴 “죽어도 당대표는 못 준다는 뜻”‘문자 파동’ 뒤 ‘사천’ 논란도 재점화
김건희 여사와의 '문자 파동'의 중심에 선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거취 문제가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한동훈 흔들기’는 계속될 것이라는 게 여권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주말 사이 여권에서 ‘한 후보 사퇴 요구 연판장’ 움직임이 인 것과 관련해 8일 복수의 여권 관계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김건희 여사의 문자에 답장을 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나 후보는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 후보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모실 때 반대 의사를 공개적으로 안 한 이유는 대통령을 잘 설득해서 국민이 바라는 걸 할 수 있게 만들길 기대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총선 때 모든 후보가
국민의힘, 첫 합동연설회…김여사 문자 '어대한'에 영향 미칠까채 특검법 재표결부터 이진숙 청문회까지…7월 임시국회도 험로총선 후 정치·행정 보폭 넓히는 오세훈-김동연 노림수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8일) 첫 합동연설을 합니다.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이 한동훈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 사태로까지 비화하면서 난타전이 예상되는데요.
이
羅 “패배 브라더스의 진풍경”元 “당 분열, 대통령 흔드는 해당 행위”尹 “韓, 대통령실 또 전대에 끌어들여”洪 “韓 화양연화 시절, 우리에겐 지옥”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 등의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는 취지의 문자에 답하지 않았다는 논란의 후폭풍이 거세다.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는 한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일부 원외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추진하면서 ‘제2의 연판장 사태’ 논란이 일자 중앙윤리위원회 제소 등을 통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 당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규정’ 제34조에는 후보자가 아닌 국회의원 및
원외 인사들 연판장 움직임 일자韓 “연판장 취소 말고 그냥 하라”羅 “무책임한 아마추어” 元 “사과하라”‘읽씹’ 논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듯
주말 사이 여권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의 문자 ‘읽씹’(읽고 무시)했다는 논란이 커지면서 ‘제2의 연판장’ 사태 움직임까지 일었다고 알려졌다. 한 후보는 “연판장 구태를
여권 일각에서 김건희 여사의 문자 ‘읽씹’(읽고 무시) 논란과 관련해 한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리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7일 “지난번처럼 그냥 하시라”며 “국민들과 당원 동지들께서 똑똑히 보시게 하자”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관리위원을 포함한 일부 정치인들이 제가 사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나경원 당권주자. 지금으로서는 가장 이제 2등이, 유력한 2등의 후보인데요. 대권 포기 승부수 과연 통할까요?
▶박성민: 그러니까 이제 어쨌든 윤상현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나선 나경원 후보는 한동훈 후보가 자신을 향해 “학폭 피해자가 지금은 가해자 쪽에 서고 계신 것 같다”고 빗대자 “학폭 추방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반응했다.
나 후보는 1일 국회에서 핵무장 관련 세미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후보는 이날 한 라디오에서 친윤계로부터 ‘연판장 사태’를 겪고 지난 전당대회를 불출마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4자 대결로 치러진다. 후보로 나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에 "윤석열 대통령이 당 전당대회의 중심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당대회에 제2의 연판장 같은 사건은 있어서 안 된다. 용산 대통령실이 개입하면 당은 폭
국민의힘 3040세대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가 15일 윤석열 정부 성공, 보수정치 재건을 위해 용기있게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과 상식의 복원'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들은 "우리의 비겁함을 통렬히 반성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민의힘 30·40 수도권 지역 인사가 주축이 돼 모인 첫목회는 '보수 재건과 당 혁신'이라는 주제로 전날(1
2년 전만 해도 우파에는 좌청룡우백호북현무남주작급 인물이 더러 있었다. 원외에서는 ‘개혁 보수’를 상징하는 유승민 전 의원, ‘보수의 미래’로 불리던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의 논리와 합리가 좌파의 선동을 눌러주곤 했다. 원내에서는 나경원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나름의 무게감으로 당의 중심을 잡는 데 일조했다. 당 바깥에는 ‘조선 제일검’이라 추켜세워지
4·10 총선에 출마한 용산 대통령실 출신 후보들은 절반만 살아남았다. 이들 중 보수 텃밭인 영남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은 당선이 됐지만, 수도권 후보들은 고배를 마셨다. 다만 양지로 배치된 ‘친윤’(친윤석열) 의원들은 대부분 생환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검사 출신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은 부산 해운대갑에서 홍순헌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
친윤 ‘김장연대’ 후퇴, ‘진윤’ 부상한동훈·원희룡·김한길·인요한 등 하마평친윤 구도 요동...金 옹호 초선 재편 전망2015년 새누리당 ‘진박’ 사태 우려도
총선을 4개월 앞두고 여당의 권력 지형이 바뀌고 있다. 친윤 핵심인 ‘김장연대’(김기현·장제원)가 물러나면서 이들의 자리를 ‘검핵관’(검찰 출신 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나 ‘용핵관’(용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여당 의원들의 용퇴 압박을 향해 “예의는 갖춰라. 싸X지 없는 사람들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전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가 차서 반말로 한다. 김 대표가 물러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또 버릇들이 도져서 이래저래 한마디씩 보태면서 린치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강서 보궐선
나경원 겨냥 ‘연판장 초선들’에 “권력에 줄 대려 줄줄이 서명”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 등 비윤(비윤석열)계 인사들을 끌어안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무엇을 혁신해야 하나’ 토론회에서 “우리(국민의힘) 내부에 치유하기 힘든 암 덩어리 같은 것이 있다. 덧셈보다 뺄셈정
수도권 중심 ‘2기 김기현號’ 출범당 내부 침묵 분위기로 일관원로들 사이 ‘김기현 책임론’ 분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후 국민의힘은 침묵에 빠져았다. 일부 중진 의원들이 ‘당 대표 책임론’을 묻는 것 외에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말을 아끼고 있다. 내년 총선 공천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일단 지켜보자”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