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청사에 민원 접수실 마련 6월, 홈페이지 신설…'대통령에 바란다' 코너"흩어신 온라인 민원 창구, 통합할 것"
대통령실이 27일 국민들의 의견을 접수할 온·오프라인 민원 창구를 마련키로 했다. 현장에서 민원을 제기하는 창구가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서다. 오프라인의 경우 서울 용산 청사 서문 안내실에 각종 민원 접수창구가 운영되고, 온라인은 통합
최재성 수석 관련 논란 집중 공격1인 릴레이 시위 이어갈지 고려안철수도 오늘 청와대 방문 예정
청와대 출입을 저지당한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1일 성명서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질의에 답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초선의원들은 1인 시위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등 새로운 전략도 구상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30일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기
추 장관의 윤석열 직무배제 관련 내용 포함월성 1호기·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 담겨김은혜 "K-방역이란 이름 아래 전달 못 해"
청와대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 3가지 내용을 담은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의 질의서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차원이라는 이유에서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답변이
청와대는 '김지은입니다' 책을 반송했다는 주장에 대해 "해당 책인줄 알고 돌려보낸 일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5일 "퀵서비스라든지 민간택배의 경우 연풍문 앞에서 포장지도 뜯어보지 않고 바로 반송된다"면서 "보안상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되돌아갔을 지는 모르겠는데 청와대에서 인지하고 보낸 적은 없다는 뜻"이라
청와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에 맞춰 직원들에게 면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는 등 새로운 행동요령을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월 25일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해 출입을 불허한지 20일 만이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출퇴근 시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연풍문 등을 출입할 때, 경내 이동 시, 근무 중에는 마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는 분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4000여 명에게 추석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8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추석 선물과 함께 동봉된 인사말을 통해 “둥근 달 아래서 송편을 빚으며 정을 나누고 소망을 비는 추석”이라며 “정성을 다해 살아온 하루하루가 쌓여
청와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과 관련해 ‘그 어느 때보다 설렘이 큰 새해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함께 잘 사는 사회 새로운 100년의 시작으로 만들자’는 문 대통령 내외의 명의로 된 메시지를 함께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은 우리나라의 전통식품 5종 세트로 준비했다. 경남 함양의 솔송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
청와대는 검찰이 26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을 전격 압수수색을 한 것과 관련해 “성실히 협조했으며 자료는 임의제출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전 9시에 연풍문으로 검사와 수사관들이 압수수색 영장을 들고 찾아왔고 영장을 제시했다”며 “임의제출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합의를 했고, 5시 30분까지 영장이 집행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1일 청와대 연풍문 2층에 마련된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방문해 추석물가를 점검하고 추석선물 세트도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직거래 장터는 청와대와 NH농협은행 청와대지점이 손잡고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문을 연다. 일반인들도 직접 구매가 가능하며 사과·배 혼합 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한돈·한과·멸치·곶
청와대는 16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 수감된 김모씨(필명 ‘드루킹’)가 일본 오사카 총영사 추천한 인사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추천해 직접 만났지만 적합하지 않아 기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김 의원의 국회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 말대로 인사수석실로 추천이 들어왔고, 자체 검증을 했으나
청와대는 31일 설 연휴를 맞이해 내수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소속 공무원의 복지 포인트로 약 1억6000만 원어치 전통시장 상품권을 공동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이날 오후 춘추관 기자간담회에서 “직원들에게 부여된 맞춤형 복지 포인트의 30%(1억6000만 원)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공동구매해 설 연휴 주변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역대 최장의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청와대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활성화와 농축산임업인을 돕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지 자리에서 “청와대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추석 연휴기간 고향 방문 시,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참여하고 내수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비서관 이상은
“춘추관이요!”
26일 새벽 출근길. 여느 때처럼 이렇게 외칠 뻔했다. 그러나 바리케이드까지 사라진 청와대 주변 검문소에서는 누구도 “어디 가세요?”라고 묻지 않았다. 생경한 경험이었지만, 기분은 좋았다. “어, 바리케이드가 없어졌네, 달라지긴 달라졌네요”라고 말하는 택시 기사님의 표정에도 옅은 미소가 감돌았다.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 막혔던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가 진행한 16일 청와대 경호동 현장조사가 청와대 측의 협조 거부로 끝내 무산됐다.
국조특위 새누리당 소속 김성태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 반쯤 춘추문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경호실의 적극적인 거부로 경호실 현장조사가 사실상 무산됐다”면서 “청와대는 경내 진입을 일절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김 위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6일 오후 청와대가 거부한 대통령 경호실 현장조사를 위해 청와대를 방문했지만 청와대의 소극적인 협조로 난항이 예상된다.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간사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소하 정의당 의원 등은 특위위원들은 이날 오후 3시 넘어 청와대를 찾았다. 하지만 청와대 경호실 관계자들이 현장조사를 위한 경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종함감사에서는 미르재단이 참여한 ‘K타워 프로젝트’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K타워 프로젝트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월 이란을 국빈방문했을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포스코건설 등이 체결한 문화상업시설 건설 양해각서(MOU)의 핵심사업이다. 미르재단은 앞서 4월 청와대에서 열린 ‘연풍문 회의’ 때부터 참여했으며 사업주체로 이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주택관리공단 국정감사에서 미르재단의 K타워프로젝트 참여 배경에 대한 추궁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K타워프로젝트 관련 회의는 청와대 연풍문에서 두 차례, 코오롱 본사에서 한 차례, LH 서울본부에서 한 차례 등 총 네 차례 열렸다”며 “정만기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현 산업부 1차관)이
청와대에서 방사능이 감지돼 경보기가 작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9분겨 청와대 연풍문(청와대 직원들의 면회장소) 옆 차량 출입구에 설치된 방사능 감지기에서 경보가 울렸다.이 감지기는 평소보다 방사능 수치가 20% 이상 급증하면 자동으로 경보가 울리게 돼 있다.
경보가 울리자 차량 출입구 도로 밑에 숨겨져 있던 바리
청와대 박준우 정무수석과 이정현 홍보수석이 항의 방문차 청와대 인근까지 찾아온 세월호 참사 유족들을 만났다.
박 수석과 이 수석은 9일 오전 9시 30분께부터 청와대 직원들의 면회장소인 연풍문에서 1시간 30분 가량 유족 대표들을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저녁 11시 35분께 새정치민주연합 일부 의원의 중재로 역시 항의차 방문한 KBS 건물로
청와대가 12일 독도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TV를 청와대 내부에 설치했다.
이날부터 청와대 민원인 안내실인 연풍문에 40인치급의 대형 LED TV를 24시간 틀어 놓고 독도의 24시간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했다. 시간대별로 독도의 여러 면을 돌아가면서 비춤으로써 누구나 쉽게 독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청와대는 기상 상태 등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