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는 누구나 잠실수영장, 서울시립미술관 등 시립 문화‧체육시설에서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서울지갑’ 애플리케이션에서 임산부 모바일 앱카드를 통해 각종 혜택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9일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임산부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한
서울시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청사 본관 1층 공간을 전면 개편한다. 기존에 있던 열린민원실은 내년 5월까지 시청 인근에서 운영된다.
23일 서울시는 이달 27일부터 시청 본관 1층 리모델링을 시작하며, 이를 시민들을 위한 개방 공간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1층에는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
"인천을 세계 초일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1일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20일 인천경제청에서 시민들을 만나 온라인 '열린 시장실'에 게시된 '한국 최고층 인천타워 공약 이행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시민 청원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후보자 시절부터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랜드마크 건설을 약속했다”고 강
서울 관악구가 구청장과 구민이 소통하는 대표 공간 ‘관악청(聽)’을 전면 재개방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2018년 11월부터 구청사 1층 136.34㎡ 규모의 카페형 열린 구청장실 ‘관악청(廳)’을 조성해 매주 목요일 구민 누구나 구청장을 만나 민원 상담을 하고 이웃끼리 모여 담소를 나누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
A 씨는 수도사업소 직원이 동결해빙을 위해 한 조치 때문에 옥내급수관이 파손되었다며 배관수리비 등 명목으로 1억 원 배상을 주장했다. 이후 매년 수백 통의 전화를 하고, 주 3회 이상 방문하며 욕설과 폭언을 지속했다. -민원으로 인해 피해를 본 공무원의 사례.
서울시가 이 같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성희롱, 스토킹 등 위법‧부당한 행위에 시달리는 민원
오늘은 제주 4.3 70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제주 4.3의 아픔을 공유하고 진실과 의미를 널리 알리자는 운동이 어느 때보다 활발합니다. 그 중 하나가 제주 4.3을 상징하는 동백꽃 배지 달기 캠페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오늘 열리는 제주 4.3 추념식에서 동백꽃 배지를 달고 참석할 예정입니다.
동백꽃이 제주 4.3을 상징하는 꽃으로 불리
서울시민들의 민원 해결을 돕기 위한 '민원도우미'와 '120상담코디'가 운영된다. 공무원의 착오로 민원을 제기한 시민에게 불이익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금전적으로 보상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원서비스 혁신 방안’을 23일 발표했다.
먼저 오랜 경험을 가진 '민원도우미' 8명이 서울시청 신청사 1층 열린민원실에 배치돼 어렵고 복잡한 민원에 대해
서울시는 시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는 8개 코스 총 157km의 ‘서울둘레길’을 오는 15일 전 구간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스에 포함된 역사·문화자원은 관음사, 천주교삼성산성지, 윤봉길의사기념관, 봉수대 등 35곳이다.
서울둘레길은 △사람을 위한 길 △자연을 위한 길 △산책하는 길 △이야기가 있는 길을 만든다는 원칙 아래, 기존에 중간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취임식’으로 민선 6기 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취임사부터 프로그램까지 시민 제안을 받아 구성할 예정이다.
제36대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식은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개최된다.
취임사는 오는 30일까지 ‘내가 시장이라면’
서울시는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출생 신고와 양육수당 신청을 한 관공서에서 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개선한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양육수당을 동주민센터에서만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울시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구청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구청에서 출생신고를 하고 동주민센터에서 다시 양육수당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최영열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이 국·도정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2014년 시무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 실장은 2011년 종합민원실장으로 부임, 정부합동평가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분야’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시키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근무시간외 365 열린 민원실 운
시민들 누구나 언제든지 예산낭비를 신고할 수 있는 ‘예산낭비신고센터’가 오픈한다.
서울시는 신청사 1층 열린민원실 내에‘예산낭비신고센터’문을 열고 또 신청사 로비에 ‘채무현황판’을 설치해 서울시 채무가 얼마나 감축되고 있는지를 볼 수 있게 한다고 13일 밝혔다. 재정건전성 강화조치의 일환인 채무현황판은 매월 1일 업데이트 된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