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처럼 어둡던 매드포갈릭 매장이 밝고 화사하게 바뀌었다. 메뉴는 풍성하고 알차게 업그레이드됐다. 식전빵이 도입됐고 스테이크 중량이 200g에서 300g으로 늘었다. 브랜드 정체성인 ‘마늘’이 전면에 나오고, 3040대 위주의 파스타·피자 맛집이 전 연령대를 위한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했다.
MFG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K컬쳐드(K-Culture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은 첫 번째 리뉴얼 매장 ‘영등포타임스퀘어점’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매드포갈릭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한국 고유의 식문화와 결합한 ‘가장 한국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표방한 브랜드 개편에 따른 것이다.
이날 오픈하는 매드포갈릭 영등포타임스퀘어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연령대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PB)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의 월 매출이 100억 원을 처음으로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기반으로 태동한 무신사의 오프라인 진출 전략이 결과적으로 성공하면서 무신사의 영토 확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무신사는 무신사 스탠다드의 10월 오프라인 스토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약 1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젤리크루가 AK플라자 수원점에 신규 매장을 연다.
7일 핸드허그에 따르면 젤리크루 AK수원점은 젤리크루의 브랜드 컬러인 보랏빛을 살린 생기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젤리크루 AK 수원점에는 망상리토끼들, 영이의숲 등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었던 인기 크리에이터들을 비롯해, 피곤한덤덤, 쭈바, 수집가무무 등 Z세대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크리에이터들까
CJ푸드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상권별 특화 전략이 통했다.
CJ푸드빌은 지난해 4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스테이크&와인 강화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한 더플레이스의 8개월간 성적을 분석한 결과 약 63%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연말 모임이 집중된 지난해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약 146% 늘어났다. 주말 예약률도 리
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의 한 '자라' 매장. 옷 좀 입는다는 '패피'(패션 피플)들은 꽤 쌀쌀한 아침 날씨에 발을 동동 구르면서도 긴 대기줄을 각오라도 한듯 전부 롱코트, 털모자 등으로 꽁꽁 싸매고 있었다. 매장문이 열리기 30분 전이었지만 줄 선 인원은 50여 명에 달했다. 뒤늦게 헐레벌떡 뛰어온 한 고객은 눈치껏 오픈런 대열에 합류했다. 한파도
코로나19를 계기로 ‘샐러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배달음식·가정간편식(HMR) 등으로 한끼를 때우느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다 외부활동이 줄어 단기간에 살이 급격하게 찐 이른바 ‘확찐자’들에 한끼 식사로 떠오른 샐러드 열풍이 맞물린 결과다. 업계는 프리미엄 제품군 출시 등 메뉴 강화, 오프라인 매장 확대, 정기구독 서비스 론칭 등을 통해 사업 확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캐릭터 편집숍을 오픈한다. 카카오가 브랜드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를 한데 모은 라이프스타일숍은 운영하는 것처럼 스파오 역시 캐릭터 편집숍을 기반으로 자체 캐릭터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스파오는 토털 라이프스타일숍으로 거듭나기 위해 캐릭터 편집숍인 ‘스파오프렌즈’를 서울 인사동에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스파
SPC그룹은 4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 쉐이크쉑 11호점을 개점한다고 3일 밝혔다.
쉐이크쉑 11호점은 쇼핑과 식사,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1층에 413㎡, 162석 규모로 개점한다.
쉐이크쉑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도시적인 공간과 여유로운 자연이 어우러진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심 속에서 즐기는 자연
유니클로가 가을ㆍ겨울 시즌을 앞두고 리뉴얼 공사에 들어갔던 점포를 하나둘 오픈한다. 가을ㆍ겨울 시즌은 제품의 단가가 높은 만큼 패션 업계의 대목으로 꼽힌다. 특히 유니클로의 ‘경량패딩‘과 ‘히트텍’은 가을ㆍ겨울 시즌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로 매출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점포 리뉴얼 공사를 시작했던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는 자매 브랜드인 지유(GU)의 국내 세 번째 매장을 연다.
지유는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국내 3호점인 ‘GU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지유는 지난해 9월 잠실 롯데월드몰점에 한국 첫 매장을 오픈했고, 지난주 롯데몰 수지점에 2호점을 선보였다. 서울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인 영등
그리티(GRITEE)의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가 뷰티 편집숍 시코르 인천 스퀘어원점과 강남점·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연이어 입점한다.
코라오가닉스는 26일 개점한 시코르 인천 스퀘어원점에 입점한 데 이어 다음 달 1일에는 시코르 강남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동시 입점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온라인 신세계 몰
'실내 동물원'이라는게 있다. 말 그대로 널찍한 실내 몰에 마련돼 있는 동물원이다. 일반적인 야외 동물원과 규모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멀리 갈 필요 없이 도심에서 손쉽게 동물들을 볼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하지만, 이런 실내 동물원을 놓고 첨예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들에서는 동물권 보호를 외치며 실내 동물원이 동물권을 심각하게 해
글로벌 패션브랜드 COS(코스)가 오늘(18일)부터 최대 50% 할인에 돌입한다.
코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 여름 세일 행사를 시작한다. 할인 품목은 여성복, 남성복, 키즈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이다. 최대 50% 할인 판매 중이며, 오프라인 스토어는 19일부터 세일 행사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매장은 잠실 롯데월드몰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와인과 맥주를 강화한 특화 매장으로 거듭난다.
더플레이스는 와인과 맥주 이용 고객이 특히 많은 ‘서울 스퀘어’ · ‘영등포 타임스퀘어’ · ‘여의도 IFC’점 세 곳을 와인과 맥주 특화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더플레이스는 ‘밀라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이탈
#. A 사원은 회의 참석하는 인원들에게 어떤 커피를 마실지 묻고 로봇카페 ‘비트(b;eat)’ 애플리케이션으로 곧장 주문했다. 그리고 잠시 후 커피가 완성됐다는 메시지가 왔고 A 사원은 사내 카페테리아에 설치된 비트에서 커피를 받아왔다.
올해 최대 화두 중 하나는 ‘4차 산업혁명’이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
신세계의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20개 매장을 돌파했다. 2016년 12월 대구 신세계에 1호점을 낸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신세계백화점은 19일 시코르 대구 동성로점, 21일 부산 서면점을 잇따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시코르 19호점과 20호점은 각각 대구와 부산의 두 번째 시코르 매장이다. 특히 대구점과 부산점은
신세계그룹은 유통과 IT를 결합한 신규 쇼핑서비스로 선보인 콘셉트 카트 ‘일라이’를 비롯해 자체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등 미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 4월 스타필드 하남 트레이더스에서 선보인 일라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통 IT기술들이 집약돼 있다. 일라이는 손으로 밀고 다닐 필요 없이 고객을 따라다니는 자율주행 기능은 물
이선균이 '이아바'의 파트너 송지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이선균은 26일 오후 2시 아모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연출 김석윤, 임현욱/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이하 이아바) 제작발표회에서 상대배우 송지효와의 호흡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선균은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이랜드가 다가오는 면접 시즌을 맞아 2016년 하반기 취업 성공을 기원하며 취업 준비생들의 면접 복장 고민 덜어주기에 나선다.
이랜드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면접 베스트 추천 코디룩 제안과 함께 유명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컨설팅이 이뤄지는 ‘로엠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면접은 취업 준비생들이 기업에 첫 이미지를 보여 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