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줄이고 근본적인 에너지 절감 지원을 위한 올해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부터 '2025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의 보조금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은 한국전력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홈페이지(https://en-ter.co.kr/ac/main/
‘법인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 발표내부통제기준 등 마련해 부작용 최소화금융회사와 일반법인 허용에는 ‘신중’
금융위원회(금융위)가 상반기부터 지정기부금단체·대학 등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의 가상자산 매도를 허용한다.
금융위는 13일 제3차 가상자산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을 공개했다. 자금세탁 및 시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기관들의 회계 투명성은 더욱 강화돼야 할 필요성이 있다
13일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비영리·공공분야 회계투명성’ 회계현안 세미나 환영사에서 “시대적인 추세인데도 불구하고 위탁 기관의 결산서 검토를 회계 감사라는 용어 대신에 결산서 검사라는 형태로 빌리는 식의 조례가 발표된 다음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
원고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복지사업하고 있으므로 재산세 면제 대상”法 “개정된 법에 따르면 비영리법인 재산세 면제는 입법 취지에 안 맞아”
사회복지사업을 하더라도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조직된 법인이 아니라면 재산세 부과 대상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재판장 이정희 부장판사)는 비영리특수법인인 A가 서울
원고 “DVD 무상으로 공급…부가가치세 면제돼야”法 “반복적인 판매로 인한 수익…과세 위법하지 않아
비영리법인이더라도 자체 제작한 DVD를 판매해 수익사업을 했다면 과세 대상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나진이 부장판사)는 비영리법인인 A가 용산구청, 강남구청, 서초구청, 서초세무서 등을 상대로
한국맥도날드는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에 역대 최대 금액인 약 8억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김기원 대표이사와 제프리 존스 RMHC Korea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최대 후원사이자 오랜 파트너로서 매년 다양한 방
한국아스텔라스는 자사의 사회공헌 비영리법인인 희망기금이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1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희망기금, 온기를 나눠요’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사 직원 및 가족들 50여 명이 참가해 약 12가구에 연탄 3000여 장을 배달하고, 55가구에 1000만 원 상당의 연탄 1만20
트럼프 2기 행정부와 최우선 협력 의지 피력“데이터센터ㆍ발전소 등 AI 인프라 절실”소송 건 머스크 관련 “믿는다”면서도 경계심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궁극적 목표인 ‘범용인공지능(AGI)’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 임기 중에 개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트럼프에게 협력할 뜻을 피력하면서 미국이 AI 인프라를 적극
인코드저스티스와 성명 발표머스크ㆍ저커버그에게 동조“AI 산업에 부정적 메시지 우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에 이어 ‘인공지능(AI) 대부’로 불리는 202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까지 오픈AI의 영리 기업 전환에 반대하는 행렬에 가세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영리 중시 조직으로 재편...PBC로 전환 계획 발표머스크는 반대하며 8월 소송 제기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비영리 이사회의 통제를 받는 기존의 영리 자회사를 보통주식을 보유한 ‘공익법인(PBC)’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오픈AI는 블로그를 통해 “2025년을 맞이할 때 우리는 연구
지난해 대학교·대학원 졸업생의 취업률이 70%를 넘기며, 지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학 졸업자 월 평균소득은 309만1000원으로 전년대비 24만4000원 올랐다. 교육부는 대학의 취업률 부풀리기 등 지적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취업률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민건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에 서한 제출AI 개발 경쟁 속 절박함 반영된 듯
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모회사 메타가 최근 오픈AI의 영리기업 전환 계획을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메타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앙숙 관계로 알려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와 같은 입장을 표명해 주목된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
'기업 역동성 제고 및 신산업 촉진을 위한 경제규제 혁신 방안' 발표국내 법인 해외 지점·사무소 설치 요건 폐지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재신청 제한 3년→2년중기협동조합 설립 요건...발기인 50명→30명
정부가 복잡한 해외직접투자 신고 절차와 규제를 간소화한다. 외화 획득 실적 등 국내 법인이 해외에 지점이나 사무소 설치하기 위한 요건도 폐지한다. 수소
한국은행이 국내 비금융 영리법인 기업(93만5597개)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역대 최악이었다. 매출이 전년 대비 1.5% 줄었다. 역대 최저다. 코로나19가 확산했던 2020년(-1.1%)보다 낮은 수치다. 영업 이익률은 3년 연속 하락세를 거듭하며 매출액 대비 3.5%로 떨어졌다. 대출 이자를 갚기 버거운 기업들도
롯데면세점이 5000만 원을 출연해 중소 협력업체 돕기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2024년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의 동반위와 협력해 협력사 ESG지원에 나선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작년 면세업계 최초로 이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본사 샌프란시스코 있지만‘법적 주소’ 델라웨어주 승인도 필요전환하지 못하면 투자 유치금, 빚으로 바뀌어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비영리법인에서 영리법인으로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가 최근 영리법인 전환을 위해 캘리포니아주 당국과 초기 논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은, 23일 ‘2023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결과’ 발표매출액증가율, 마이너스 전환…2010년 편제 후 최저치이자보상비율 191.1%…2009년 편제 후 최저치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기업 비중 42.3%…역대 최고치 전년과 같아“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대기업 수익성 지표 안좋아”
작년에 기업 10곳 중 4곳이 금융이자를 제대로 갚지 못한 취약
올해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체 인구의 19.51%로, 초고령 사회 기준인 20%에 불과 0.49% 부족한 수치입니다. 고령화에 따라 가족 간 상속 분쟁 역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정미 변호사(법무법인 LKB & Partners)의 도움을 받아 상속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속
최대 65억 달러 펀딩 논의서 막판 하차협상 중으로 참여자ㆍ투자액 바뀔 수도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최대 65억 달러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펀딩에서 애플이 하차하기로 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오픈AI는 다음 주에 마감되는 최대 65억 달러 펀딩에 참여하기 위한 막판
공동창업자 줄퇴사 후 ‘간판스타’ CTO도 퇴사올트먼, 작년 축출 사태 겪은 뒤 회사 구조개편 지속“영리법인으로 재편 추진, 올트먼 지분 7% 확보 논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어머니’로 불리는 오픈AI 간판스타 미라 무라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25일(현지시간)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픈AI가 완전한 영리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