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9일 서울 구로구 구로보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고 11일 밝혔다.
구로보광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9개 동, 총 6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도급액은 2431억 원이다.
올해로 준공 39년 차가 된 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 구로역과 2호선 신도림역, 7호선 대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최근 서울에서 노후단지들이 재개발ㆍ재건축을 서두르는 가운데 서울 구로구 일대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구로우성아파트, 신도림미성아파트 등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최근 안전진단 절차를 모두 마쳤다. 이 일대 단지들은 재개발, 리모델링 등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향후 개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구로구는 지난 8일 구로동
서울 구로구 구로동 107-1 대림역대성스카이렉스 101동 14층 1404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6년 4월 준공된 2개 동, 160가구 주상복합아파트로, 23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은 73㎡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울 구로구 구로동 1263 신도림롯데 110동 14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신도림롯데 아파트는 1999년 12월 준공된 11개 동 718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3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 131㎡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1호선 구로역 남쪽에 접한 단지로 주변에 아파트와 다세대가 혼재해 있다. 새말로
◇서울 동작구 대방동 501 대림 101동 206호
서울 동작구 대방동 501 대림 101동 206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12월 준공된 14개 동 1628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근린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1058 극동미라주 = 101동 13층 13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1년 12월 준공한 4개동 414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3층 건물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114.6㎡,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5호선 행당역이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금호1가동 주민센터, 롯데마트, 응
◇서울 강동구 명일동 15 삼익그린 = 605동 2층 21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3년 12월 준공한 18개동 240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66.87㎡, 방 3개 욕실 1개에 복도식 구조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이 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고명초등학교, 명덕초등학교, 명원초등학교,
2014학년도 제1회 서울 중입·고입·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13일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시행됐다.
13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중입 554명, 고입 2078명, 고졸 6630명 등 모두 9262명이 지원했다.
중입 검정고시 고사장은 용강중, 고입은 영림중, 진관중, 석관중 등 3곳, 고졸은 원묵중, 대방중, 창동중, 신천중, 목일
◇ 서울 구로구 구로동 43-4 다솜금호 = 19층 1904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5년 준공된 1개동 285가구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4층 건물 중 19층이다. 1호선 신도림역에서 도보로 9분 거리, 1호선 구로역에서 도보로 12분 거리, 2호선 대림역에서 도보로 16분 거리이다. 주변에 구로거리공원, 삼각공원, 신우어린이공원, 원지공원, ak프라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부형 공모로 선출된 서울 영림중 박수찬(56) 교장을 정식 발령낸 것과 관련해 “교과부의 이번 결정은 교장임용 제청에 대한 법률적 해석을 지나치게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형평성을 잃은 결정”이라며 철회할 것을 강력이 촉구하고 나섰다.
교총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정정당에 불법후원금을 내 실형에 해당하는 벌금형 2
서울시교육청은 영림중학교 공모 교장 임용대상자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임용 제청이 지연됨에 따라 교과부에 공문을 보내 조속한 교장 임용 제청을 촉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영림중학교를 3월 1일자 내부형 교장 공모제 대상학교로 지정해 최종 선정된 1순위자를 임용후보자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추천했으나 공모 절차상의 하자를 이유로 임용 제청이 거
서울 영림중에서 올해 초 교장 임용 제청을 거부당한 박수찬 후보자(55)가 '정당성을 증명하겠다'며 재공모에 지원했다.
영림중은 지난달 30일부터 닷새 동안 교장 재공모 신청서를 받은 결과 지난 공모에서 뽑힌 박씨를 비롯해 5명이 경합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박씨는 평교사 출신으로 지난 2월 말 학부모, 교직원, 서울시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최종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교장 임명 제청이 거부된 서울 구로구 영림중학교의 교장 재공모 여부를 발표키로 했다.
곽 교육감은 10일 기자 간담회에서 "이달 14일 영림중에 대한 결정 사항을 발표한다. 논의할 것이 남아 구체적인 내용은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영림중 공모심사위는 지난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의 평교사 박수찬(55)씨를 교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부형 교장공모제를 통해 임용 후보자로 선정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교사 2명에 대한 임용 제청을 거부했다.
교과부는 23일 각급학교 교장 1678명에 대해 임용 제청과정을 거쳐 내달 1일자로 최종 임용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교과부는 이번 임용제청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으로 지난 2월 9부터 18일까지 실태조사를 한 4
서울시교육청이 1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평교사 2명을 포함한 공모교장 명단 38명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공모교장 선정 과정이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는 전교조 출신 교장이 탄생하거나 유력한 서울 상원초와 영림중, 경기 상탄초, 강원 호반초 등 4곳이다. 교총 등은 서울지역 2개 학교 공모 심사위가 친 전교조 위원 중심으로 짜여 있거
서울에서 처음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평교사 출신 학교장이 탄생할 전망이다.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구로구 영림중학교에서 전교조 출신 교장 탄생이 확정적이며 노원구 상원초등학교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학교는 교장 공모 절차를 밟고 있는 서울시내 31개 초중고교 중 평교사도 지원할 수 있는 내부형 공모제를 진행한 학교다.
◇강남구 대치동 316 은마아파트 13동 908호=3호선 대치역 학여울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주변에 한티근린공원 대치유수지체육공원 탄천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있고 대곡초교 대치초교 대현초교 휘문중 대명중 휘문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11억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8억80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26
소형 아파트에서 중대형 아파트로 갈아탈 수요자라면 지금이 기회다. 소형은 공급 부족 등으로 가격이 오른 반면 중대형은 경기 침체 등에 따른 가격 부담으로 집값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소형과 중대형 아파트 양극화가 뚜렷하다. 소형 아파트는 높은 청약률을 보인 반면 대형 아파트들은 미달을 면치 못하고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교보생명과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강원도 둔내 숲체원에서 ‘생활체험형 자원봉사캠프’인 ‘숲&하나되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캠프는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와 또래의 시각장애 청소년 60여명이 1대 1로 짝을 이뤄 2박 3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