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조직 구성원이 업무 효율성과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근로시간과 장소, 복장까지 직원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20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는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원격근무시스템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구성원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
2일 창립총회 개최해 친환경 철강기업 선포 초대 대표이사에 김학동 부회장ㆍ정탁 사장 수소환원제철 등 친환경 생산체제 전환 속도
포스코가 친환경 생산체제로 전환을 가속하며 철강 전문 사업회사로 새롭게 태어난다.
포스코는 지난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글로벌 친환경 철강 리딩기업으로의 출범을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지
포스코가 ‘영보드(Young Board)’ 제도 개편을 통해 MZ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포스코는 직원들과 최고 경영층 간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인 영보드에 제철소 현장직 직원들 중심의 ‘
신한카드가 이색 업적평가대회를 열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17일 서울 정동극장에서 지난 한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우수부서와 직원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업적평가대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매년 열리는 이 행사를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2014년 그룹의 경영 슬로건인 ‘다른 생각, 새로운 시작’에 걸맞은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