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21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GWP(Great Work Partners) 어워즈 2024’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GWP 어워즈는 대상이 매년 파트너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우수 파트너사를 포상하는 등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다.
대상은 시상에 앞서 동반
정부가 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일부 업체의 유통시장 교란 행위가 포착될 경우 신속하게 조사에 착수해 불공정한 행위를 원천 차단키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김 가격 안정을 위한 협력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마른김 가공업체 한국마른김생산자연합회, 감로수산, 중앙수산, 삼돌영어조합법인, 태백수산, 선진수산, 서해안영어조합법인 등 8개사와
정부가 창업케어 프로그램을 여대생에서 경단녀 중심으로 개편하고 여성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2020~2024년)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24년 여성기업 활동 촉진 시행계획을 7일 발표했다. 올해 여성기업 활동 촉진 시행계획이 마무리되면 제1차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이 종료
올해부터 양식업을 전업으로 하는 어업인도 소득의 5000만 원까지 소득세를 감면받는다. 조합원 등이 수산업협동조합(이하 수협)에 출자해 받는 배당소득도 2000만 원 이하의 출자금은 배당소득세를 감면받는다.
해양수산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소득세법ㆍ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식업은 축산업, 민박업, 음식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올해 첨단·친환경 양식시스템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어촌어항공단은 3월 7일까지 ‘2024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첨단·친환경 양식시스템 민간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규모는 국비 34억9000만 원이다.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11번가는 판매 규모가 작은 소상공인 셀러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억대 매출’ 셀러를 키워내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11번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2023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진행, 소상공인 셀러 177곳이 1억 원 이상의 연 매출을 달성했다.
11번가는 2020년부터 중소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특산품인 ‘광천김’에 대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취소가 확정됐다. 이에 광천김이라는 지리적 상표를 다른 지역 김 업체에서도 쓸 수 있게 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천김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취소 소송에서 패소한 광천김영어조합법인(이하 광천김조합)이 상고 제기 기간인 전날까지 상고하지 않아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홈앤쇼핑은은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TV홈쇼핑 방송지원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영어조합법인 ‘올레바당’의 ‘한올레 고등어살’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수산업계 전체가 시름에 잠겨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TV홈쇼핑 방송지원사업을 접하게 됐다. 이에 본격적인 방류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 동안 모든 국내산 수산물을 20%+α로 할인해주는 풍어기원 특별전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이른 무더위와 지속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수산업계를 위해 23일부터 29일까지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풍어기원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하는 코로나
정부가 전라북도 군산에 2023년까지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Fisheries Products Processing & Marketing Center)를 건립한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 FPC 보조사업자로 전북도(운영 어업회사법인 해진)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FPC는 산지에서 수산물을 매입ㆍ위탁하고 물량을 모아 전처리ㆍ가공 등을 거친 뒤
해양수산부는 '2020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에서 해양수산 중소ㆍ벤처기업 10곳이 148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0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은 해수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개최한다.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은 해양수산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유망한 해양수산 기
CJ ENM 오쇼핑부문이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지역 특산물을 위한 모바일 생방송에 나선다.
오쇼핑부문은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는 오는 19일과 26일 밤 9시 특별 프로그램 ‘겟꿀조합’에서 전남 여수의 갓김치와 경남 남해의 전복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원래 있던 ‘겟꿀쇼(GET꿀쇼)’ 프로그램명에 농어촌을 떠올릴 수 있는 용어
GS홈쇼핑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신규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GS홈쇼핑은 20일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상생마켓’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들의 상품만을 소개한다.
20일 충남 서해키조개영어조합법
지난해 12월 개정세법에서 정비된 72개 조세지출 항목 중 61건이 조세지출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정된 것으로 집계됐다. 조세지출은 세금을 세입으로 계상하기 전 비과세·감면이나 세액공제 형태로 지출하는 것으로, 국고로 들어온 세금을 지출하는 재정지출과 다르다.
12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0년도 시행 개정세법의 주요내용 및 심사쟁점’ 자료를 보면,
올해부터 생산직 근로자의 야간근로수당 비과세 적용 기준이 연봉 3000만 원 이하(직전 과세기간 총급여액)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가 5일 내놓은 '2019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서민 지원 및 포용성 강화 부문)'에 따르면 생산직 근로자의 야간근로수당 비과세를 정하는 직전 과세기간 총급여액이 3000만 원 이하로 완화된다.
종전에는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8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경대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이만희 농해수위 위원을 만나 '소득세법 개정촉구' 서명안을 전달했다.
임 회장은 이들과 면담에서 "어족자원 고갈로 인해 고통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어업인지원과 권익 보호를 위해 농어업 세제 불균형 해소가 시급하다"며 '세제불균형 해소를 위한 소득세법 개정촉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5일 국회를 찾아 농어업 간 세제 불균형 해소를 호소했다.
수협에 따르면 현재 농업인은 식량 작물 수입 전액, 기타작물 수입 10억 원 내 소득세가 비과세되나 어업인은 소득 3000만 원(수입 약 2억 원)까지만 비과세된다.
또 법인도 영농조합법인은 논밭 작물소득 전액, 논밭제외 작물수입 조합원당 6억 원 내 비과세, 농업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이 재도약을 위해 소통 확대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임 사장이 최근 ‘자필 손 편지’로 임직원을 격려한 데 이어 협력사 대표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백여 협력사를 한 번에 만나는 콘퍼런스 형식에서 벗어나 카테고리별 주요 협력사 대표를 소그룹으로 만나 4시간가량의 ‘끝장 토론’을 벌
국내 최초 참치양식펀드가 출범한다. 50억 원을 투자해 참치 양식 운영비로 쓰고 3년 뒤 참치 판매대금으로 상환하는 방식이다. BNK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수익률은 연 3.4%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최초로 실물 양식투자펀드인 ‘BNK 참치 전문투자형 사모투자 신탁1호(이하 ’참치1호펀드‘)’가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BNK금융지주 본사(부산 소재)
국내 양식 참다랑어가 본격 출하된다. 국내에서 참다랑어 양식 연구를 시작한지 12년 만이다. 이에 따라 최대 30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외해 참다랑어 양식장이 있는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김영춘 장관,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동진 통영시장, 욕지 주민 등이 참석해 양식 참다랑어 출하 기념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