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임원 중 23%를 ABC 분야에서 발탁, AI 분야 3명은 80년대생신규 임원 21명 포함 그룹 R&D 임원 218명으로 역대 최다여성 임원은 신규 7명 포함 65명으로 역대 최다사업 경험 풍부한 경영진 유임으로 안정도 추구
LG그룹이 21일 단행한 임원 인사는 ABC(AI·바이오·클린테크)를 중심으로 한 ‘미래 준비’ 가속화가 핵심이다. 각 분야에
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이성윤(오른쪽)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영업본부 본부장이 이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환경과장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사회적 책임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
미래준비 가속화 위한 2025년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사업본부 대대적 재편(Re-Grouping)' 단행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총 42명 승진
LG전자가 미래 성장동력인 HVAC(냉난방공조)를 담당하는 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미래 준비 가속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LG전자가 21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김 사장은 1991년 입사해 한국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을 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 법인장을 연이어 역임하며 다양한 시장에서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
2022년 말부터는 한국영업본부장을 맡아 수요 감소, 경
삼일제약이 별도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6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89억 원으로 29% 성장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 증가는 ‘리박트’, ‘리비디’ 등 기존 제품 라인업과 ‘레바케이’, ‘아필리부’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이 꾸준히 성장한 결과로 분석된다.
사업부별로 내과 중심의 전문의약품영업본부, 중추신경계
대상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배춧값 안정 및 농가 상생을 위해 힘을 보탠다.
대상은 농협경제지주(농협)에 7000만 원의 ‘배추 상생마케팅’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금은 14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되는 배추 할인 행사에 적용돼,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에 있는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진행된 전달
서울시 주택공급에서 중책을 담당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김헌동 사장 후임자 찾기를 시작했다. 김 사장의 임기 만료가 코앞이지만 아직 후보군은 흐릿한 윤곽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11일 SH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이달 9일 차기 사장 모집 공고를 내고 새로운 수장을 뽑기 위한 절차를 공식화했다. 통상 공모부터 사장 선임까지 2~
해외 건설시장에서 원전 사업에 뛰어드는 한국 건설사가 늘었다. 세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와 탄소 감축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SMR(소형모듈원전)을 포함한 원자력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다.
한국 정부 또한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한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원전이 건설업의 새 먹거리로 자리 잡기 위해선 인력 수급부터 선행돼야 한다는 데에 의견이
대보건설은 토목영업 담당 임원으로 이승진 상무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무보는 벽산건설, 금광기업 등에서 토목영업, 공사관리 등 업무를 담당했다.
앞서 대보건설은 지난달 현대건설, 태영건설에서 건설사업관리, 토목턴키영업 업무를 수행한 정성원 상무보를 영입한 바 있다.
올해 6월에는 DL건설 출신 김준호 상무를 토목영업본부장으로 영입했으며,
'동생' 계열사 회장 승진…정지선ㆍ정교선 형제 '원팀경영' 박차상호보완적 리더십 발판으로 쌍끌이…임원인사는 '안정 속 쇄신'
단일지주사 전환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른 현대백화점그룹이 정지선ㆍ정교선 오너가 형제를 주축으로 '원팀 경영'에 속도를 낸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동생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겸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을 현대홈쇼핑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14년 만에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승진 29명, 전보 31명 등 총 60명에 대한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이번 정기 임원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안정 기조 속 미래성장을 위한 변화 추구’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주
대보그룹은 23일 대보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대보건설 임원을 영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보정보통신은 신임 대표이사에 현 교통사업본부장인 채승언 부사장을 내정했다. 채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에서 정보통신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98년 대보정보통신에 입사해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회사에 몸담아 왔다.
채 대표는 취임을 앞
하나증권은 21일 휴메딕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일시적으로 부진했지만 4분기와 그 이후 예정된 호재가 더욱 많다며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휴메딕스의 3분기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인인 국내 에스테틱 제품 영업은 10월부터 다시 정상화 되고 있고, 3분기 러시아에서 4분기 동남아로 안면필러 수출국이
CJ대한통운과 KT&G가 친환경 물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CJ대한통운은 KT&G 물류 과정에 11톤 수소화물차 2대를 신규 투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수소화물차는 11톤급으로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570㎞다. CJ대한통운은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고려해 청주 수소충전소르 이용할 수 있는 대전공장의 고정 노선에 수소화물차를 투입했
팬오션은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 경영 실천을 위해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기부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팬오션 임직원들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우족곰탕 1000인분을 기부하고 직접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팬오션은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와 2011년 처음 연을 맺고
편의점 맛밤ㆍ밤빵 매출 증가세...밤 과자ㆍ도넛ㆍ음료 매출 기대감↑‘이모카세 1호’ 등 출연 셰프 협업 활발...프레시지, 최현석 셰프 명예고문 위촉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이 연일 화제에 오르면서 식품업계도 관련 제품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출연 셰프들과 협업해 신제품을 내놓거나, 고문으로 영입해 노하우를 배우고 마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최현석 셰프를 명예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올해 7월 최 셰프와 전략적 지적재산권(IP)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최 셰프는 제품 기획과 개발 단계에 직접 관여할 예정이다.
프레시지는 2021년부터 최 셰프와 롯데홈쇼핑에서 ‘테이스티:맛’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며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