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사 실적, 2년 전과 동일...엔데믹에 부진한 실적사업 효율화·성장동력 발굴 절실...여성패션·쇼트폼 강화도
작년 T커머스(데이터홈쇼핑)업계가 2년 전과 비슷한 실적을 거두면서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는 평가다. 데이터홈쇼핑업계는 기술·물류 혁신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불황 타개에 힘쓰는 모습이다.
13일 데이터홈쇼핑협회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홈쇼핑 단
△솔루엠, 194억 규모 기취득 자기주식 소각 결정
△대성산업, 지난해 영업익 218억…전년 대비 26%↓
△한전산업, 베트남 대상 114억 규모 용역 제공…지난해 영업익 전년 대비 38%↓
△쿠쿠홈시스,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포바이포, 20억 규모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전시체험시설 등 연출 설계 및 제작 설치 용역 제공
△비엘팜텍, 30억 규모
키움증권은 LG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10%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같은 이유로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유지), 목표 주가는 12만 원을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2조5000억 원(전년비 7% 증가), 영업이익 1조 3267억 원(전년비 1% 감소)으
△이지바이오, 41억 규모 기취득 자사주 소각 결정
△에스아이리소스, 지난해 영업손실 36억…적자지속
△티쓰리, 지난해 영업익 105억…전년비 39%↑
△유진기업, 실적 악화에도 주주 환원 지속…116억원 현금배당 결정
△엘앤에프, 3조 5000억 원 규모 하이니켈 양극재 중장기 공급 계약 체결
△한화시스템, 현대로템과 2조4531억 원 규모 공급 계약
DB금융투자는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90% 증가한 619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23% 증가한 529억 원이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둔화 및 대내외 정세 변화 등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PIB(PB+IB) 연계 영업 강화를 바탕으로 IB 부문의 성과가 개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안다르는 2024년 매출 2368억 원, 영업이익 328억 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7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9%에서 2024년 14%로 상승했다.
안다르는 지난해 호실적 요인으로 △우수한 제품력 △적극적인 카테고리 확장 △글
메리츠증권은 7일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단기 트레이딩 기회가 부각되나 구조적 우려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리츠증권은 이같은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유지) 적정주가 22만 원을 유지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 “LG이노텍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101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945억 원)를 16.5% 상회할
미코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50%가량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 1분 현재 미코는 전일 대비 380원(4.26%) 오른 9310원에 거래됐다.
전날 장 마감 후 미코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9.1% 증가한 948억19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5% 증가한 5400억41
현대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익이 전년 대비 19.4% 증가한 3164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4948억 원, 영업이익은 40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2%, 16.0% 증가했다.
현대카드는 “시장 대비 아웃퍼폼한 신용판매 취급과 금융자산 성장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로 영업수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여신금융협회
에이스침대가 3년 만에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32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 영업이익이 662억 원으로 16%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순이익은 659억 원으로 28% 상승했다. 에이스침대는 “최근 몇 년간 이사, 인테리어 수요 부진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어려움을 딛고 이룬 성과”라고 설명했
IBK투자증권은 빙그레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고, 올해도 수출 호조 및 비용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1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빙그레의 현재주가(4일 기준)는 9만7100원이다.
5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빙그레는 지난해 4분
송호성 기아 사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폭된 상황에서 “위기는 준비된 자에게 기회”라며 “친환경차 모델 경쟁력과 민첩하고 유연한 사업·생산 체제 개편 역량을 확보한 기아에게는 시장 내 상대적인 지위를 확대할 기회 요인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사장은 4일 기아 홈페이지에 올린 ‘2025 기아 최고경영자
글로벌 빅파마 공동판매로 외형 확대에 나섰던 제일약품이 신약개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체질개선을 통해 본격적인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045억 원, 영업손실 189억 원을 기록했다. 그간 제일약품은 외국계 제약사의 블록버스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매출 17%↑ㆍ영업익 37%↑젝시믹스, 작년 매출 2620억ㆍ영업익 242억 달성단독대표체제 경영 효율화…상품군 강화·해외 수출 속도
애슬레저 1위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를 전개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지난해 7년 연속 최대 매출,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호실적을 냈다.
작년 9월 이수연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지속해서
삼지전자가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삼지전자는 전일 대비 1340원(14.94%) 오른 1만310원에 거래됐다.
전날 삼지전자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각각 전년 대비 33%, 47% 증가한 3조3596억 원, 115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945억 원으로 84% 증가했다.
회사는 “
흥국증권이 롯데쇼핑에 대해 “올해 외형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증익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를 8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재주가(26일 기준)는 6만4000원이다.
흥국증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