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은 25일부터 창원,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 4개 거점 지역에서 ‘봄과 함께 떠나는 미국 주식투자 여행’을 주제로 순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순회 세미나는 전국의 투자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미국 주식투자에 대한 양질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창원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26일 대구 iM뱅크 1본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제11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달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4주간 참가자들의 주식투자 누적수익률을 겨룬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리그로 나뉘며, 개인이나 3~10인 규모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각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 10명과 6개 팀에
iM증권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iM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통해 임직원에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금융소비자보호가 일상이 되는 금융문화, 우리 모두의 실천으로 만들어진다는 취지의 ‘보호ON, 신뢰UP!’ 슬로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전장치 적용범위 ↑신청 시 신규 대출, 계좌개설 등 차단가입자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 고령층
#A 씨는 아들을 사칭한 사기범의 연락을 받고 문자 링크를 눌러 설치된 악성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휴대전화 속 개인정보를 탈취당했다. 범죄 조직은 해킹한 정보로 알뜰폰을 개설한 뒤 위조 신분증으로 알뜰폰 본인인증을 통해 인터넷은행에
은행 6곳 외국인 고객 한 달 동안 1만3000명↑광주ㆍ신한은행, 올해 외국인 특화 영업점 신설금융업무 지원ㆍ이벤트 진행한 부산ㆍ경남은행
은행권이 외국인 고객 잡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일부 은행은 외국인 특화 영업점을 신설하고 전용 상품ㆍ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전략으로 고객 유입에 힘쓰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6개 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
시,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사로 신한은행 추가선택권 및 혜택 강화…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서울시가 다자녀 가족에게 경제‧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사를 10일부터 신한카드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다둥이 행복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카드(신용‧체크)로, 지난 2007년
프라이빗 뱅커(PB)는 단순한 금융 컨설턴트를 넘어, 고객의 자산을 설계하고 미래를 조율하는 전략가다. PB의 역할은 단순 투자 조언을 넘어, 부동산·세무·상속·법률 컨설팅까지 확장되며 고액자산가들의 필수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PB가 되기 위한 길은 녹록지 않다. 금융 지식뿐 아니라 탁월한 통찰력과 인간적인 신뢰가 필수적이며,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변화 대
비대면 업무 가속, 영업점 축소 등 영향 채용 규모 전년 수준이거나 줄어들 전망국민ㆍ신한 공고 미정…전년 100씩 뽑아
은행권의 올해 상반기 '공채 시즌'이 시작됐다. 은행 업무 디지털 전환과 함께 영업점 감소가 빨라지고 있어 채용 규모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한 하나은행은 150명의
대신증권은 내달 4일 출범되는 대체거래소의 에프터마켓 운영 시간에 맞춰 거래 고객을 위한 영업지원센터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체거래소 도입으로 국내 주식 투자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거래가 가능해진다. 고객들은 대신증권의 ‘사이보스’ 및 ‘크레온’을 통해 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
애프터마켓
기획재정부가 다음 달 개인 투자용 국채 1200억 원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구매 한도, 청약 기간을 확대하고 추가 서비스도 출시한다.
다음 달 발행 한도는 5년물 600억 원, 10년물 5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이다. 기재부는 기존에 10년물, 20년물만 발행했으나, 다음 달부터 5년물을 새롭게 발행한다
이와
우리은행, 내부통제지점장·전문역·관리역 3중 관리체계 구축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전국 그룹사 내부통제 전담인력을 한자리에 불러 금융 사고 현주소를 진단하며 철통같은 내부통제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27일 우리금융 본사 시너지홀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내부통제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신뢰 회복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은행 거점점포서 9월 이후 ELS 판매 "은행, 판매 한도 등 빨리 결정해야"금감원, 올 하반기 현장 점검 예정금소법 개정 발의해 과징금 수준↑
앞으로 은행권은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일부 '거점점포'에서만 판매할 수 있다. ELS 전용 상담공간과 3년 이상 경력의 전담 판매직원 등 요건을 갖춘 점포가 대상이다. 5대 은행 기준으로 보면 현재 3
한 달여 만에 29개 사라져은행 공동 점포도 5곳 불과
국내 은행들이 점포 폐쇄를 가속화하면서도 대체 수단 마련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금융당국이 예외적으로 인정한 대체수단인 ‘고기능 무인자동화기기(STM)’는 올해 들어 외려 줄었다. 은행권이 공동·특화·소규모 점포는 늘리고 있으나 일반 영업점 폐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금융당국
9개 은행, 올해 상반기 점포 72개 통폐합ATM 감소 속도 가속화…7개월 간 8.44%↓ 중국서 은행 이용 어려움 겪던 70대 사망
은행 점포가 사라지고 있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도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은행권이 대체 점포를 도입하고 있지만 금융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역부족이다. 창구 대면 업무에 익숙한 소상공인과 고령자들은 ‘가까운 곳에 있
금융감독원과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 금융회사들이 보이스피싱 관련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공동 간담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감원 및 동부지방검찰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 경찰청 형사국 인사와 금융협회 및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 등이 참석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지난해 9월 249억 원에서 10월 45
우리은행은 선제적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금융사고 패턴을 이용해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FDS(이상징후 검사시스템)’ 를 2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업점 업무 마감 시간 이후 특정한 이상 거래 징후 등을 탐지할 수 있는 행동 패턴 시나리오를 생성해 동일 유형의 사고가 다시 발생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이달 27일부터…4월 본격 시행기존 폐업자도 최대 30년 분할 상환
올해 4월부터 국내 은행 20곳과 거래하는 소상공인은 맞춤형 채무조정과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은행권은 프로그램 출시 전 소상공인이 향후 채무관리·폐업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상담을 시작한다.
2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소상공인은 이달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한국주택금융공사(HF) '아낌e보금자리론'을 완전 비대면으로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기존에 HF에서 심사 후 대출이 승인되면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서류 제출과 대출약정, 등기업무를 해야 했다.
앞으로는 우리원(WON)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등기필정보(옛 등기권리증)
DB금융투자는 ‘DB W 아들 딸 독립만세 증여랩 1호’ 상품을 출시한 기념으로 28일까지 영업점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DB W 아들 딸 독립만세 증여랩 1호’는 사전 증여 솔루션을 통해 자녀에게 빠른 증여로 절세 효과를 증대시키고 전문가의 안정적인 투자관리를 통해 장기적으로 이익을 쌓아 가는 상품으로 자녀들
NH농협은행 경기본부은 19일 ‘경기디지털여신센터 개점식’을 개최했다.
경기디지털여신센터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접수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의 심사·지원하는 조직이다.
기존과 달리 영업점을 꼭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심사를 지원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대출상품 가입을 위한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대면 대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