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시장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와 액티브 ETF 등 총 3종목을 3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상품은 신한자산운용의 ‘SOL 코스닥150’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에셋플러스 글로벌영에이지액티브’, 하나UBS자산운용의 ‘KTOP K200액티브’다.
‘SOL 코스닥150’은 코스닥시장 대표지수인 ‘코스닥1
“내 몸에 딱 엘리트!” 학생 교복으로 유명한 형지엘리트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2009년 코스피 상장 이후 꾸준한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국내 5개의 지점과 177개의 대리점을 운영 중이며, 중국을 비롯한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 중국 진출 성과는?
“교복 사업은 학교와 기업 간 거래(B2B) 방식 계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신성장동력 차원에서 인수한 형지에스콰이아가 이렇다 할 만한 성적표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인수 이전과 비교해 덩치(매출)는 커졌지만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형지에스콰이아의 사업 부진은 인수 주체인 형지엘리트의 재무 부담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형지에스콰이아는 2018 회기(20
◇ 형지에스콰이아, 창립 55주년 고객 감사 프로모션 = 형지에스콰이아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제화 브랜드(에스콰이아, 영에이지, 젤플렉스, 포트폴리오)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장샤를드 까스텔바쟉 제품을 증정한다. 55만 원 이상 구매 시 크로스백, 30만 원 이상 구매
포스코대우는 12일 인천 송도 포스코대우 본사에서 국내 중견 화장품 업체 카오리온 코스메틱스와 해외 시장 동반 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훈승 포스코대우 전무, 주은희 카오리온 코스메틱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영국, 독일, 폴란드 등 유럽 지역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 그리
◇ 현대백화점 판교점, 럭셔리 워치페어=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4일까지 개점 1주년을 맞아 1층에서 ‘럭셔리 워치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여 개 명품 시계 브랜드가 참여해 70여 점 상당의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셀레스티얼’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시
형지에스콰이아가 8일 국내 제화업계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멤버십 혜택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한다.
에스콰이아 앱(ESQUIRE APP)은 형지에스콰이아 내 6개의 제화 및 잡화 브랜드(에스콰이아, 영에이지, 포트폴리오, 젤플렉스, 에스콰이아 콜렉션, 소노비)의 통합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각 브랜드의 제품
2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제이씨케미칼은 물품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29.94%(1030원) 오른 4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제이씨케미칼은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구체적인 물품명과 계약금액, 계약 상대를 밝히지 않은 백지공시’를 냈다. 제이씨케미칼은 바이오디젤을 제조하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중국 패션 시장 공략에 팔을 걷어 부쳤다. 올해 전사적으로 중국 진출을 꾀해 중국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토탈 패션 공략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패션그룹형지는 27일 서울 역삼동 형지 본사에서 중국 최대 유통사 ‘화련신광’과 중국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박우 패션그룹형지 사장과 중가위 화련신광브
◇ 홈플러스,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 프로모션=베이비&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2016년 1월 6일까지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05년에 론칭한 베이비&키즈 클럽 회원은 현재 약 103만명(2015년 11월 말 기준)으로, 홈플러스 패밀리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두 달에 한 번씩 분유, 기저귀, 이유식 재료, 의류
에리트베이직의 학생복 브랜드인 ‘엘리트’는 1969년 삼성그룹 제일모직에서 에리트(ELITE)학생복 출시를 통해 론칭했다. 이후 1972년 제일합섬, 1997년 새한, 2002년 에리트베이직으로 분사하기까지 학생복 업계의 대표 브랜드로서 위상을 유지해 왔다. 2002년 에리트베이직으로 독립한 이후 디자인 역량 강화, 유통망 확대 등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에스콰이아 브랜드를 보유한 토종 제화업체 EFC(에스콰이아패션컴퍼니) 인수전에 이랜드와 형지가 뛰어들었다.
29일 채권단에 따르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EFC에 대해 이랜드, 형지, 중견기업 1곳, 중소기업 1곳 등 모두 4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채권단은 EFC가 가진 자산을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미스미스터 △소노비 등의
올해 유통업계에 인수·합병(M&A)의 광풍이 몰아닥칠 전망이다. 연초부터 덩치가 큰 대형할인점부터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가구·잡화 기업까지 M&A 물밑 작업은 본격 진행되는 모습이다.
연초 M&A 시장의 가장 큰 대어는 ‘홈플러스’다. 벌써부터 다수의 경쟁업체와 국내외 사모펀드가 구체적인 인수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2일 유통업계와 금
토털 패션 기업 이에프씨의 캐주얼 브랜드 영에이지는 미국 샌들 전문 브랜드 ‘차코(Chaco)’를 공식 판매하며 아웃도어 라인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캐주얼 슈즈 브랜드 영에이지는 이번 달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남녀 차코 샌들 슈즈를 선보인다. 차코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한 우수한 착화감과 견고한 내구성, 실용적인 쓰임새로 특히
유통업계에 본격적인 여름 세일이 시작됐다. 올 여름 세일은 움츠러진 소비심리의 여파로 할인율도 커지고 참여 브랜드도 늘었다. 노세일 정책을 펴는 브랜드도 ‘시즌 오프’에 돌입했다.
아이파크백화점이 내달 28일까지‘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세일기간 여름 의류와 잡화, 스포츠레저, 가구에 걸쳐 10%~30%까지 전 품목 할인을 진행한다. 구매금액의 5
제화업계 1세대인 금강제화, 에스콰이아와 2세대인 키사, 세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제화업계 대표주자인 신용호 금강제화 대표와 정휘욱 에스콰이아 대표는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반면 80년대를 주름잡던 박세광 세라제화 대표와 용준식 키사 대표 등은 백화점 매장과 가두점을 철수하는 등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1990년대 금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