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9일까지 완주서 딸기 축제 열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서 '삼례딸기 대축제'가 7일부터 9일까지 삼례농협 인근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제23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딸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들이 가득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8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강원청년센터와‘가족돌봄청년 역량강화사업’ 시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광지역 4개 시ㆍ군(정선, 태백, 영월, 삼척)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사회공헌재단에서 개최된 ‘가족돌봄청년 역량 강화 시범사업’ 협약식은 김익래 재단 상임이사, 채희제 강원청년센터 센터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에서 폐광지역 4개 시ㆍ군(정선, 태백, 영월, 삼척)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겨울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스키캠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스키캠프는 공기업 강원랜드가 보유한 하이원 스키장과 강원랜드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를 바탕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강원랜드가 15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코리아와 함께 건전게임문화 조성 및 불법도박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사행산업 사업기관의 불법도박 대응 협력을 다지는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향후 과천 렛츠런파크, 영월 단종문화제
정부가 높은 합격률로 실효성 논란을 빚고 있는 고령 운수종사자의 자격유지검사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영월~삼척, 완도~강진 등 12조4000억 원 규모의 고속도로 사업은 후속절차에 속도를 낸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고령 운수종사자의 자격유지검사 제도는 지나치게 높
농협 하나로마트 운영사인 농협유통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편리하게 장을 담글 수 있도록 19일까지 전국 유명 국산콩 메주와 메줏가루·천일염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남안동농협 재래 메주·알 메주 △영월농협 메주 △자인농협 전통메주·알 메주 △지평농협 메주·알 메주 △함양농협 메주 등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상반기 신입사원을 2243명 채용한다. 이는 올해 공공기관 최대 규모이고 전년대비로도 1.5배 늘어난 수준이다.
코레일은 이달 17일부터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2243명 선발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전년대비 채용 규모를 약 1.5배 확대하고 예년보다 시기를 앞당겨 진행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영월-삼척 고속도로,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철도 등이 23일 예비 타당성 조사(여비 타당성)를 통과했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타 대상사업 선정과 예타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5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우선 인천-서울 지하고
강원랜드가 17일 폐광지역(정선, 태백, 영월, 삼척) 4개시‧군 일대 에너지 취약 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과 임우혁 노조위원장, 안광복 상임감사위원,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을 포함한 100여명의 임직원 등 노‧사가 함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강원랜드는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진폐단체연합회 회장단을 초청해 지역상생 소통 간담회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대행은 회장단들로부터 진폐복지 지원사업과 관련한 현안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진폐재해자의 권익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올해 강원랜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들에 대해 회장단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1곳에 총 1983가구의 특화 공공임대주택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화 공공임대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 공간, 도서관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공급하는 임대주택 유형이다. 또 일반 공공임대 주택과 마찬가지로 주택도
월요일인 오늘(6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전날에 이어 내린 눈으로 빙판길 주의가 당부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며 "아침부터 오전 사이에는 전라권과 경상내륙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한때 오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6시 15분 현재 경기도(가평), 강원도(영월, 평창평지, 정선
2025년부터 병장 봉급이 150만 원으로 오른다. 자산형성프로그램인 '병내일준비지원금도' 55만 원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병장 기준 최대 월 205만 원까지 수령 가능해진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31일 발간했다.
정부는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합당한 보상‧예우를 한다는 차원에서 병 봉급을 병장 기준 12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 간 지역개발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이란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자체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진대회는 관광, 정주 여건, 산업(일자리)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서면 평가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재단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정태영삼 맛캐다’ 프로젝트 지원 업체 점주들과 함께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운영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립을 위해 메뉴 컨설팅, 시설 개선 등 영업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31개 식당이 재개장해 성업 중이
산업계는 이미 혼돈의 도가니완성차업계 줄파업 우려철도노조도 무기한 총파업
비상계엄 사태의 후폭풍이 산업계까지 몰아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주요 기업 노조도 투쟁에 동참하고 나섰다. 파업 여파가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며 산업계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