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 협박 의혹을 받는 변호사 최모 씨와 유튜버 카라큘라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갈 등 혐의를 받는 최 변호사와 카라큘라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8월 2일 오후 2시 10분 열린다.
앞서 수원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천대원)은 전날인 30일 최 변호사와 카라큘라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혼자 사는 2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해 숨어있다가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 A 씨가 휠체어를 타고 법원에 출석했다.
A 씨는 1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검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지법을 방문했다. A 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 강간미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A 씨는 휠체어에 탄 채로
채 모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던 중 항명 등의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청구됐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1일 중앙지역군사법원은 항명과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군 검찰이 박 전 단장을 상대로 청구한 사전 구속영장에 대해 “현 단계서 증거인멸 또는 도망의 염려 및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본다”며 기각했다.
군사법원은 “
檢, 이씨가 탔던 무궁화 10호 동급인 무궁화 5호 타고 직접 조사법원에 “실족해 바다 빠졌을 가능성” 주장대통령기록관 ‘문서 누락’도 지적
검찰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이대준 씨가 사건 당시 실족해 바다에 빠져 북측으로 표류했다고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2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
“하수구 막힐 정도로 빠졌다”코로나 백신 접종 후 탈모 증세 호소한 여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심각한 탈모 증세와 함께 몸에 두드러기가 났다는 주장이 제기됐어.
지난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화이자 탈모 부작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어. 청원인은 지난 8월 4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뒤 열흘간 왼쪽 팔
승부조작 사건으로 구속됐던 프로농구 강동희 감독이 사죄와 용서를 구했다.
10일 방송된 SBS '고민 해결 리얼리티-인터뷰게임'에서는 강동희 감독이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지켜주지 못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뒤늦게나마 사죄와 용서를 구한다라고 밝혔다.
2013년 강동희는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강동희는 2011년 3월, 4경기에서 일부러 진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스타 BJ의 실체를 추적했다.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스타BJ로 알려진 박씨의 전 여자친구와 지인들이 등장, 그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스타 BJ 박씨의 전 여자친구는 그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며 주장했다. "맞다 보면 벽으로 몰리는데 숨이 안 쉬어져서 제가 주저앉았다"라고 말하며 "입에 억지로
12일 한강에서 발견된 알몸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가 18일 구속됐다.
이날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경찰이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서울 한 모텔 종업원 A씨(39)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영장 발부 사유에 대해 “피의자가 살인 후 사체를 손괴 및 은닉하고, 피해자 소지품을 나눠서 버리고, 모텔 폐쇄회로(C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가 증거인멸의 우려 등으로 구속됐다.
아빠가 구속된 가운데 쌍둥이 자매 역시 여전히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판사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자 쌍둥이 아빠인 A씨에 대해 구속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영장실질검사에서 경찰은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의 쌍둥이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료첨가물업체에서 뒷돈을 받은 농협중앙회 전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농협중앙회 전 간부 고모(58)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고씨는 올해 초 농협사료에 파견 근무하던 중 부하직원과 공모해 사료첨
김성민이 마약 매수 및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했다.
마약매수 및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배우 김성민(42)이 13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서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들어섰다.
앞서 김성민은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11일 서울 자택에서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24일 경찰은 김
국정원 협력자 구속영장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위조에 관여한 혐의로 국가정보원 협력자 김모(61) 씨에 대해 청구한 사후구속영장이 15일 발부됐다.
이날 영장실질검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은"소명되는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구속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김 씨는 변호인을 접견한 후 약 3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이 27일 오전 영장 실질검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총선 예비후보로부터 1억1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데 따른 것이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심씨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경에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심씨는 지난 23일 서울중앙지검에 피
‘함바집 비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13일 오후 영장실질검사를 받기 위해 서울동부지법에 출석했다.
강 전 청장은 심경이 어떤지를 묻는 취재진의 물음에 "경찰 조직에 미안합니다"라고 짧게 답하고서 법정으로 들어갔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