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살리실산을 대체할 여드름 완화 기능성 천연유래 소재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비고시 원료 허가를 획득했다.
코스맥스는 신규 여드름 완화 기능성 성분 '토타락신(Totaraxin™)'에 대한 식약처 비고시 원료 허가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토타락신은 뉴질랜드 자생 침엽수인 토타라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이
동성제약은 신제품 동성청심환골드와 건강음료 3종(원기력파워, 헛개해취굿모닝, 산삼배양근)의 베트남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동성 청심환골드는 침향, 아연, 영지버섯, 6년근 흑삼 등 20여 가지 천연물을 배합한 환제품으로 뇌질환 예방, 기력 회복,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본 계약은 약 50억 원 상당으로 글로벌 건강기능
버섯으로 가죽을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품질은 좋고 화학약품 등 처리를 하지 않아 친환경으로 생산할 수 있어 상품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민관 협업으로 버섯 가죽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품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버섯의 뿌리 부분인 균사체는 실처럼 가는 균사가 그물망처럼 치밀하게 얽혀 있어 산업용 소재로 활용도가 높다. 앞
KGC인삼공사는 프리미엄 버섯 제품인 ‘상황버섯 달임액’과 ‘영지차가버섯 달임액’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정관장 홍삼에 적용하는 계약재배 시스템을 적용한 국내산 유기농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을 사용했다.
상황버섯 달임액은 최고의 버섯으로 꼽히는 100% 상황버섯 원물만 사용한 제품이다. 영지차가버섯 달임액은 영지버섯에 차가버섯, 꽃송
탈모 시장 소비자가 젊어지고 있다. 영탈모족을 공략하기 위해 8000억원 규모의 탈모 관련 업계는 아이돌 빅스타를 모델로 내세우고 20ㆍ30세대를 겨냥한 뷰티 브랜드에서 제품을 쏟아내는 등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탈모샴푸 수요가 늘고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22만4
산림청은 주민 스스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주민공동체 38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 발굴을 위해 지난달, 17개 지역에서 63건의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8개를 선정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기초 지자체 단위로 그루매니
가수 나비가 임신 중에도 ‘미스트롯’에 출연해 열창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나비가 속한 ‘70년산 영지버섯’ 팀이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2019년 결혼한 나비는 임신 상태에서도 ‘미스트롯’에 출연해 변함없는 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나비는 ‘미스트롯’을 준비하던 지난해 12월 임신한 것으로 알
롯데백화점이 추석 선물세트 판매가 시작된 14일부터 17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선물세트 매출은 41%, 구매 고객 객단가는 46% 신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어렵고 비대면 명절이 예상되는 만큼 더 좋은 선물을 하고자 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는 선물 수요가 증가한 만큼 중복 선물에 대한 우려도
롯데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가 전년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보름 동안 사전 예약 판매 실적을 살펴본 결과 전년 추석 대비 29.4% 신장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롯데마트 추석 사전 예약 실적을 견인한 상품군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해당 기간 동안 전년 대비 116.0% 늘었다.
특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간편하게 밥에 넣어 먹을 수 있는 홍국·루테인·버섯·클로렐라·강황쌀 등 다섯 가지 알록달록한 ‘하나로 컬러 영양쌀’을 4월 15일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나로 컬러 영양쌀은 경기도 여주 진상미에 홍국 분말(모나콜린K), 루테인(마리골드 추출물) 성분, 버섯(상황·영지버섯·동충하초) 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 개선 기능을 인정받은 식품 원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식약처로부터 면역 기능 개선에 좋은 것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식품 원료는 인삼, 홍삼, 동충하초 주정추출물 등 24종이 있다. 특히 홍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역을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대표 홍삼 제품인 ‘홍삼톤골드’·‘홍삼톤’을 리뉴얼 출시했다.
전통적인 액상형 파우치 형태로 1993년 출시 이후 2억포 이상 팔린 ‘홍삼톤골드’·‘홍삼톤’은 섭취와 휴대가 간편해 홍삼의 대중화를 이끈 정관장 대표 홍삼 제품이다.
‘홍삼톤골드’는 깊고 진한 6년근 홍삼(주원료)에 10가지 전통소재(부원료)를 더한 제품으로 부원료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에서 국산 과일, 건강기능식 선물세트가 잘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25일부터 18일까지 약 3주간 2019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실적을 살펴본 결과 판매율이 전년 대비 50.2% 신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장 잘 팔린 품목은 국산 과일 (147.7%)과 건강 기능식 (169.4%) 선물세트였다. 특히
삼계탕, 10만원 웃도는 고가 마케팅도
삼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삼계탕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값비싼 재료들이 대거 들어간 그야말로 '초고가' 삼계탕도 속속 포착되고 있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 식당 N 가게는 10만원 짜리 삼계탕을 판다. 장뇌산삼과 약초까지 넣은 한방백숙 메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토종닭을 이
일양약품이 면역력이 저하된 현대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면역프로젝트24'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면역프로젝트24'는 아연 및 비타민과 미네랄 등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 받은 12가지 주원료를 함유해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클로렐라, 영지버섯추출분말, 코엔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참다한홍삼이 황제의 보약으로 불리는 공진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홍삼대환(大丸)’을 출시했다.
참다한 홍삼대환은 고서에 기록된 레시피를 기본으로 침향ㆍ녹용ㆍ영지버섯ㆍ구기자ㆍ지황ㆍ복분자 등 14가지 진귀한 원료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 제조과정에서 화학적 합성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정성껏 빚어냈다.
또한 참다한은 이번 제
발암, 뇌졸중 등 가능성 이유로 사용 금지된 시부트라민, 페놀프탈레인이 함유된 베트남산 ‘바이앤티’가 다이어트에 좋은 천연차로 둔갑해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관세청과 공조수사를 통해 ‘바이앤티’를 판매해 온 15명을 형사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앤티(Vy&tea)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본사를 둔 하비코(HAV
롯데제과는 실속과 가격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헬스원에서 ‘황작’ 선물세트를 내놨다.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황작’이 선보인 추석 선물세트는 ‘황작상황수’, ‘황작수골드’, ‘황작녹용진액’, ‘황작홍삼진액’, ‘황작 황작고’ 등 6년근 홍삼을 소재로 한 제품들이다. 이들 제품은 파우치 타입으로 품질뿐 아니라 보관과 음용의 편리성을
아세안에서 한류 열풍이 거세다. K팝과 드라마를 매개로 뷰티·식품 등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심지어 아이돌이 즐겨 먹는 과자와 드라마에 나왔던 길거리 식품인 떡볶이까지 한류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세안 인구의 50% 이상이 30세 미만인 젊은이들은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어를 배우고, 드라마에서 접한 한국 식품에 대한 ‘호기심’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농협이 현지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농협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농식품 수출과 금융 협력사업을 확대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VCA(Vietnam Cooperative Alliance) 2만여 개 회원조합의 중앙 연맹조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