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포니정재단이 후원하는 제5회 영창뮤직 콩쿠르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날의 시상식에는 현계흥 영창뮤직 대표이사, 김영호 연세대학교 교수, 중국 텐진 음악대학 펑 지엔 교수 등 음악 관계자와 수상자를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5회 영창뮤직 콩쿠르는 전국 초
해외건설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국내에서도 주택시장 이외에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건설사들이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나서고 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들은 주력 사업인 시공 외에도 유통업 진출, 주택관리업, 쇼핑몰 운영, 리조트 사업 진출 등 다양한 먹거리 찾기에 나서고 있다.
업계 맏형 현대건설은 향후 식량산업이 유망할 것이라고
영창뮤직은 최장 품질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디지털피아노 커즈와일 CUP300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CUP310, CUP320 등 2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영창뮤직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이다. 디지털악기의 주요 전장 부품인 메인 보드관련 부속을 3년까지 보증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CUP300시리즈는 8년간 200억 원을 투자해
침체된 내수 피아노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삼익악기가 직영매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대리점 위주인 기존 영업 방식과 달리, 올해 들어 백화점 중심의 직영매장을 대폭 늘리면서 영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익악기는 이달 구로 AK백화점과 신촌 현대백화점에 자사 직영매장을 공식 오픈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익악기의 백
영창뮤직이 20여년 만에 고급 기타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영창뮤직은 100% 한국에서 생산하는 '피닉스(Fenix)' 어쿠스틱 기타 1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영창뮤직에 따르면 국내 어쿠스틱 기타 시장은 약 300억원 규모로 이중 20%가 40만원 이상의 중고가 시장인 것으로 추산된다. 전 세계 고급 기타시장은 마틴, 깁슨 등 미국업체가 차지하
국내 악기업계가 내수시장 영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중고 또는 리퍼브제품(refurbished productㆍ재공급품)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하는가하면, 전문적으로 악기 렌털사업에도 뛰어드는 등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시장에 활기를 불러일으키려는 모습이다.
12일 영창뮤직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리퍼브 디지털 악기 할인 행사를 기
영창뮤직이 중고피아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31일 영창뮤직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본사에서 공식 인증한 중고피아노 판매 프로그램인 ‘Y-POP(certified Pre-Owned Pianos)’를 시작하기로 했다.
Y-POP은 영창뮤직이 직접 매입한 중고피아노를 본사 품질 매뉴얼에 따라 수리한 후 인증과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 방식이다.
영창뮤직은 다음달 30일까지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에 단독 악기매장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30여종이 판매되는 이번 매장은 행사일정이 마무리되면 위치를 이전해 판매를 지속하게 된다. 그동안 주요 악기업체들이 지역 매장과 백화점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아울렛내 매장 오픈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같은 유통망 확대
이세돌 9단과 세기의 바둑 대결을 펼친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 기능이 디지털 악기에도 적용된다.
영창뮤직은 자사의 신디사이저 '포르테'에 인공지능 기반의 기능을 무상 업그레이드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적으로 '아르페지에이터(ArpeggiatorㆍARP)' 기능이 포함됐다. 이 기능은 음악 구성 화음 패턴을 자동으로 기억해 생성해주는 것이 골
영창뮤직은 유명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한 '2016 커즈와일 앰배서더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커즈와일 앰배서더스는 국내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전문가 추천과 높은 업계 인지도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국내 대표 건반 강사 천정아, 프로듀서 이사우, 피아니스트 최유정, 재즈아티스트 노바샘, 전은선, 남사욱, 서은주 등 총 8인으로 구성됐으며 이달부
현대산업개발은 메세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육성하고, 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는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1층에 위치한 포니정홀을 통해 문화경영을 실현하고 신진 음악인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곳은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3주기를 기념해 2008년 개관한
영창뮤직은 컴퓨터 음악 작업에 특화된 디지털피아노 커즈와일 KA90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A90은 미디(MIDI) 컨트롤 피아노라는 새로운 장르로 출시된 디지털악기다. 피아노와 미디 컨트롤러 2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나 태블릿과 연결해 작곡 프로그램이나 가상악기(VSTi)를 사용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한 개의 미디 장치로
영창뮤직은 디지털악기 성능 향상을 위한 차세대 음원 반도체 ‘레나(LENA)’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레나는 공연과 녹음작업에 필요한 디지털장비들의 사운드 출력을 담당하는 CPU로, 지난 8년간 200억원을 투자해 영창뮤직 미국 보스턴연구소에서 개발됐다.
음원칩이란 실재 악기를 녹음한 소리 파일을 재생하며 음질과 작동속도 등을 담당하는 핵심
현대산업개발은 계열사 아이서비스의 김종수 부사장을 아이서비스의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선임된 김종수 아이서비스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산업개발 영업본부장과 아이서비스 FM본부장 등을 거쳤다. 탁월한 마케팅 기획력과 영업능력 등으로 아이서비스의 매출 확대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현대산업개발은 계열사
영창뮤직은 연말을 맞이한 프로모션 ‘MERRY, HOLY, EVERY SEASON!’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오는 14일에는 현대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디지털피아노 커즈와일 MD-1제품이 단독 론칭된다. MD-1은 체르니, 바이엘 등 피아노 레슨곡이 내장돼 있으며, 실제 피아노의 현 울림 현상을 재현한 스트링 레조넌스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영창뮤직은 본사 상설할인매장 ‘영창팩토리스토어(YC FACTORYSTORE)’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영창팩토리스토어는 인천 가좌동 영창뮤직 인천공장 본사 2층에 총 290㎡ 크기로 꾸며지며, 다음달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영창뮤직 총 70여종의 악기가 전시되며, 고가의 커즈와일 신디사이저를 비롯해 콘서트용 대형 그랜드 피아노 등을 만날 수
영창뮤직은 세계 정상급 색소폰 연주자인 워렌 힐(Warren Hill)의 시그니쳐(Signatureㆍ서명) 모델인 '워렌 힐 96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나다 토론토 출신인 워렌 힐은 데이브코즈(Dave Koz), 케니 지(Kenny G)와 더불어 세계 3대 색소폰팝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영창뮤직은 지난해 말 워렌 힐과 자사의
영창뮤직이 중국 악기시장 공략을 위해 특화전략을 본격화한다. 중국 전용 디지털피아노 모델을 출시하고, 국내 악기업계로선 최초로 현지 관악기 시장에도 진출키로 했다.
6일 영창뮤직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악기전시회 ‘2015 뮤직차이나’에 참가한다. 영창뮤직은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중국시장 공략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