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냉동고한파 물총실험'
미국 냉동고 한파에 캐나다의 한 남성이 물총 실험을 한 동영상을 유투브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의 한 남성이 2일 유투브에 공개한 이 영상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사우스 포큐파인에서 촬영됐다. 그는 영하 41도에서 끓는 물을 물총에 넣고 발사하는 실험을 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 남성이 물총을 쏘자마자 물이 얼어서 얼
북미지역에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유튜브에는 영하 41도에서 끓는물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주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2일 캐나다 북부 온타리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 남자가 끓는물이 담긴 물총을 들고 영하 41도의 바깥으로 나와 공중에 뿌린다. 허공으로 쏘아올려진 물줄기는 순식간에 얼음안개로 변해 공기중으로 흩
'영하 41도의 위엄'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하 41도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하 41도의 위엄'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핸드폰을 통해 현재 기온이 영하 41도라는 것을 알리면서 뜨거운 물을 아파트 베란다로 들고 나간다. 남성이 뜨거운 물을 밖으로 뿌리자 그 물이 순식간에 얼어
유럽대륙을 덮친 한파에 비교적 따뜻한 겨울날씨를 유지하던 이탈리아가 30년만에 닥친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다.
북부 롬바르디·에밀리아로마냐·토스카나·움브리아 등은 영하로 떨어진 기온과 적설량 35㎝에 달하는 폭설로 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정체됐고 철도·항공 등 대중교통 운행도 차질을 빚었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ANSA)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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