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타임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름이 동시에 올랐다. 잔혹한 침략자와 그 침략에 맞서 싸우고 있는 피해자가 나란히 순위에 오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그간 타임지가 선정하는 이 명단에는 긍정적 영향력을 미친 사람들이 주로 선정됐으나, 21세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016년 전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미국에서 푸드트럭의 대부로 유명한 한국계 로이 최(46)가 선정됐다. 로이 최는 개척자 분야에서 ‘요리 개척자’로 선정됐다.
서울에서 태어나 두 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로이 최는 2008년 말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아동식 트럭’을 끌고 다니며 김치와 불고기에 멕시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에 올랐던 걸그룹 투애니원의 씨엘이 후보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16일(현지시간) 타임은 온라인 독자들을 상대로 한 투표 결과와 자체 심의 결과를 합산해 100인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그 결과 13일 공개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에서 블라디미르
한국계 리디아 고
한국계로는 유일하게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고보경)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리디아 고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과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18명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리디아 고를 탁월한 재능으로 전세계 선수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다음은 4월20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싸이 '젠틀맨' 성공 4계명
-행복기금 사전신청하면 빚 탕감 10% 더 해준다
-양도세 면제 '85㎡ 또는 6억 이하' 신축·미분양에도 적용
-내 자리 걸고라도 우리금융 민영화…신제윤 금융위원장
-IMF총회 간 현오석 부총리…북핵보다 엔低가 골치
△종합
-'또다른 지구' 바
박근혜 대통령이 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올랐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임이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명단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시진핑 중국 국가주석·프란치스코 교황이 포함됐다.
월드스타 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 1의 영예의 자리에 올랐다.
타임은 “‘타임 100’ 후보 203명에 대한 온라인 투표 결과 비가 40만625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현지시각) 밝혔다.
온라인 투표 2위는 20만7239표를 얻은 대만 출신 가수 겸 배우 저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