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크랭크업
웹툰 원작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크랭크업 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최근 총 86회 차 촬영을 마무리짓고 현재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원작은 네티즌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웹툰 1위이자 누적 조회수 4000만건 이상을 기록한 작품이다. 김수현·박기웅·이현우 등 젊은 연기자들의 패기로 중무장한 영화 ‘은
△ ‘마이 라띠마’ 도빌 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 ‘마이 라띠마’가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마이 라띠마’는 세상이 등 돌린 외로운 두 남녀의 고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 지난 6일 시작된 도빌 아시아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된 이 영화는 세계 각국의 취재진과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첫 번째 스틸사진 공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첫 번째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5일 첫 촬영을 시작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첫 번째 스틸 사진 속 스파이더맨은 전편보다 더욱 커진 흰색 렌즈와 수트의 재질과 몸을 감싸고 있는 거미줄, 가슴의 거미 마크 디자인 등
◇ ‘차이니즈 조디악’ 전세계 누적 매출액 1753억원 돌파
권상우·성룡 주연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이 러시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전 세계 누적 매출액 1억6000만 달러(한화 약 1753억원)를 돌파했다. 러시아 공식 박스오피스 집계 결과 지난 3일 기준 ‘차이니즈 조디악’은 4일 동안 433만 달러(한화 약 47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로써
◇영화 ‘지슬’,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오멸 감독의 ‘지슬’이 한국영화 최초로 선댄스영화제에서 최고작품상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극영화 경쟁부문에 진출한 ‘지슬’은 지난 1월 26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제29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이 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선댄스영화제 경쟁부
◇ 송혜교 '일대종사'서 엽문 아내역 = 송혜교, 양조위(량차오웨이) 주연의 ‘일대종사’가 3년의 후반작업을 거쳐 2013년 1월 8일 중국에서 개봉된다.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량차오웨이는 엽문 역을, 송혜교는 그의 아내 역을 맡았다. 두 사람 외에도 중화권 인기스타 장쯔이, 장첸, 조본산 등이 출연한다. 중국
◇명필름, 2015년 영화학교 문 열어
영화사 명필름(대표이사 심재명·이은)이 오는 2015년 명필름 영화학교를 설립한다.
2015년 2월 개교를 목표로 준비중인 명필름 영화학교는 2년 과정의 기숙학교로 운영하며 극영화 연출, 다큐멘터리 연출, 제작, 연기, 미술, 촬영, 편집, 사운드 등의 전공분야로 나눠 해마다 총 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26’년 제작 두레 7억원으로 마감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 영화 ‘26년’의 제작두레가 지난 20일 자정을 끝으로 마감했다. 전국적인 관심을 모아 총 1만5000 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