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봄 벚꽃 개화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은평구 불광천 일대 ‘은평의 봄’으로 물든다송파구, 문화예술 프로그램 ‘호수와 봄’ 운영도봉구, ‘우이천’ 일대서 ‘도봉 벚꽃축제’ 연다
은평구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불광천 일대에서 2일간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을 개최한다.
‘은평의 봄’은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에 방귀희 씨가 임명됐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방 신임 이사장은 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를 역임하는 등 장애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근거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대한민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융복합 업무단지 경기융합타운에 마련된 도민소통 광장 ‘경기도담뜰’이 문을 열고 일반에 공개됐다.
경기도는 2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6개 입주기관 대표와 도민 3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에서 경기도담뜰 준공식을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이곳은 경기도의 행정과 경제, 교육의 중심이다. 그 광장의 뜰을
용인특례시의 대표 문화·예술 공연장인 용인포은아트홀이 최고 수준의 음향과 시설을 갖추고 대형공연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42억 8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용인포은아트홀의 1층과 2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객석을 1259석에서 1525석으로 늘려 대형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제4회 글로벌 저작권 고위급 회의'를 19일부터 21일까지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19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13개국 저작권부서 고위급 관계자가 참석한다.
'인공지능 등 기술 진보 속 저작권 제도를 통한
자치구, 자체 프로그램 통해 문화‧예술 기회 제공구로구 ‘목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최대 1만5000원노원구, 광복 80주년 맞아 국악 공연 ‘홍범도’ 무대로‘1동 1공연장’ 추진 동작구, 2호 ‘본동 아트홀’ 착공
서울 자치구가 구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먼 곳까지 가지 않고도 다양한 문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옛 충남도청사 후생관에서 '2025년 시도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회의'를 열어 지역 문화예술교육 현장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14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예술교육 정책 20주년을 맞이해 강원, 충북, 제주, 인천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앙과 지역 협력을 도모했다.
강원은 디딤돌 문화예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유인촌 장관은 발대식 현장을 찾아가 청년 교육단원들을 격려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예술 전공자들이 졸업 후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차세대 K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총 2,684명이 참여해 4.92: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직업적 권리를 보장해 마음껏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6일 유 장관은 예술인 공제회 설립 및 운영 방안에 관해 "기존의 복지 체계에서 나아가 예술인이 중심이 되어 자립적인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예술인의 평균 연소득, 국민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쳐분야별 소득 격차, 건축·방송은 높고 문학·미술은 낮아예술환경의 양성평등 수준…남성보다 여성이 불평등
예술인이 창작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1인당 평균 연소득이 1055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같은 해 기준 국민 1인당 평균 연소득인 2554만 원의 41.3%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6일 문화체육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관계기관들과 함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문화 분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문화분야 관계기관 점검회의'에는 APEC 준비기획단(외교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국제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예술인 권리보장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 제2기 위원 12명을 위촉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에 구성되는 권리보장위원회는 2022년 9월부터 시행된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예술인들의 권리 보장과 관련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제2기 위원은 △강수경
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과 을지로위원회는 26일 국회에서 제6차 민생추경안 간담회를 열고 문화예술·노동·교육 분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엔 문화예술계와 노동계 패널들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과 박관수 기린제작사 대표,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공동대표, 이영훈 공공연대노조 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 추진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명예의 전당 민간 추진위원회를 대표해 배우 유동근, 정보석, 정준호, 신현준 씨, 가수 남진, 권인하 씨, 성우 장광 씨, 뮤지컬 감독 박명성, 설도윤 씨 등이 참석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명예
경기문화재단 유정주(49) 신임 대표이사가 24일 공식 취임했다.
앞으로 2년간 경기문화재단을 이끌어 갈 유 대표이사는 같은 날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애니메이션·영화 창작자 출신의 유 대표이사는 제작사 대표,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 제21대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현장과 정책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의 보유
문화예술활동 기회 부족해…창작지원금·공간 확보가 큰 어려움장애예술인 문화시설 접근성 개선됐지만…편의시설 미흡 여전
장애예술인의 연 평균수입이 909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고용 형태는 대부분 기간제‧계약직‧임시직으로 확인됐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4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실태조사 결과'(2021~2023년 기준)에 따르면, 장
서울 송파구가 지난 1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청년작가 2인 전시회 ‘산책시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신진작가의 참신한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는 작년 공모 선정작가 10팀이 지난 10월부터 개최해 온 릴레이 전시 중 마지막인 5번째 전시다. 그간 동·서양화, 공예
소규모 예술인, 핸드메이드 작가 등 창작 생태계를 구축해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K-스타트업이 흑자를 기록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16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엠피에이지는 디지털 악보 플랫폼을 운영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엠피에이지는 ‘마이뮤직시트’(글로벌), ‘코코로와 뮤지션’(일본), ‘마음만은 피아니스트’(한국) 등 3개의 글로벌 디지털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을 두고 “감사원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며 이를 ‘국정농단’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14일 SNS를 통해 ‘감사원을 정쟁 도구화하는 민주당의 국정농단’이라는 글을 올리고 “29번의 줄탄핵으로 헌정질서를 흔들었던 민주당이 이제는 감사원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는 현재 제2세종문화
한국 영화사의 중요한 전환점 보여주는 걸작시대적·기술적·예술적 가치 인정받은 영화들
영화 '낙동강', '돈', '하녀', '성춘향' 등 네 편의 영화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최종 등록됐다.
13일 한국영상자료원은 "이번에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영화들은 각기 다른 시대적, 기술적,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며 등록 이유를 밝혔다.
전창근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