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이달 오리온 ‘오!감자’를 모티브로 한 협업 상품 7종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오!감자는 1999년 출시된 오리온의 대표적인 감자 스낵이다. 독특한 맛과 식감으로 2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이마트24가 이번에 오!감자와 협업해 판매하는 상품은 △오!감자 양념바베큐맛오징어 △오!감자 회오리소시지&치
오리온은 국내 대표 젤리 브랜드인 마이구미가 글로벌 연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마이구미는 초코파이, 포카칩, 오!감자, 예감, 고래밥 등과 함께 매출 1000억원이 넘는 오리온의 9번째 메가 브랜드가 됐다.
마이구미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56% 성장, 1300억 원을 넘어섰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 64%
올해 30주년을 맞은 이마트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해외 인기 먹거리를 고객에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14일까지 2주일간 김밥, 과자, 주류, 냉동상품 등 해외 인기 먹거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한국 제조사가 만들었지만,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오히려 미국,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오리온은 알싸한 매콤함과 달콤 고소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썬 할라피뇨 체다맛’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썬 할라피뇨 체다맛은 최근 색다른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오리온 연구소가 스낵 개발 노하우를 결집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할라피뇨는 청양고추보다 더 매우면서 특유의 알싸한 맛이 특징으로, 젊은 세대에게는 피클, 소스 등
오리온은 지난 1~2월 꼬북칩, 촉촉한초코칩, 카스타드 등의 대용량 규격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스테이홈족’이 늘면서 과자도 계획적으로 구매해 보관해 놓고 먹는 ‘저장간식’ 소비 트렌드가 확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꼬북칩, 오!감자, 썬 등 대용량 지퍼백 스낵은 지난해에만 100억 원의 매
K푸드 돌풍에 힘입어 글로벌 메가브랜드가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메가브랜드는 연 매출 1000억 원 이상 달성한 제품을 가리키는데, 라면, 만두 등 올타임 베스트셀러 제품뿐만 아니라 K드라마 등 한류에 힘입어 치킨은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 이후 건강, 가치소비 대한 관심이 늘면서 관련 제품도 새롭게 메가 브랜드 반열에 합류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신상 밀리언셀러가 온다.”
집콕 장기화로 가정 내 먹거리 소비가 늘면서 신상품들 가운데 단기간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달 선보인 ‘C콘 핫멕시칸할라피뇨’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만 봉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C콘 핫멕시칸할라피뇨’는 신상품으로는 드물게 3초에 한 봉지씩 팔려나가며 제과업계 히트 제
오리온이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의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 2304억 원, 영업이익 3756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0.2%, 14.7% 증가한 수치다.
오리온은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들이 모
오리온은 ‘플렉소’ 방식 인쇄설비에 약 48억 원을 추가 투자해 환경친화적 포장재 생산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해 70억 원을 투자해 올해부터 플렉소 인쇄설비로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플렉소 인쇄는 기존 인쇄방식과 달리 잉크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오리온 측은 기존 포장재 인쇄 시 필수였던 유기용제 솔벤트를 사용하지 않고,
오리온은 꼬북칩, 포카칩, 오!감자 등 인기 스낵 3종 ‘대용량 지퍼백’ 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용량 지퍼백 제품은 기존 사이즈 대비 세 배 이상 용량을 늘리고, 입구에 지퍼를 부착했다. 손쉽게 밀봉할 수 있어 더욱 오래 제품의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다. 오리온 측은 최근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온 가족이 오래 맛있게 즐길 수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속하는 MZ세대. 'MZ트렌디스'는 MZ세대의 트렌드(Trend)+이것(This)의 합성어로 '인싸템', 'OO족' 등 MZ세대에 맞는 소비 트렌드부터 유행까지 알아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과자 업계의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품
‘마이크로 포장’ 전성시대다. 식품업계가 기존 제품을 ‘나노 단위’로 쪼개며 미니 사이즈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실속구매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이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이후 함께 나눠먹기보단 혼자 먹기를 선호하는 식문화 확산에 힘입어 '마이크로 제품'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오리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봉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16억 원을 기록했다. 식품업계에선 월 10억 원 판매를 히트 상품 기준으로 본다.
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감자 분말과 감자전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진한 감자 풍미에 중
오리온은 감자 원재료의 맛과 식감을 강조한 ‘마켓오 감자톡’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 첨가 없이 감자를 곱게 갈아 만들어 감자 풍미를 극대화했다.
감자 반죽을 홍두깨로 밀어 만드는 공정을 거친 후 바로 튀겨내 가벼우면서도 밀도 높은 식감을 구현했다. ‘오도독 톡’ 잘라먹는 소리까지 재
제과업계 1위인 롯데제과가 스낵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내 스낵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농심과 오리온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내 스낵 시장에서 농심은 새우깡과 꿀꽈배기, 양파링 등으로 30%대, 오리온은 포카칩, 썬, 스윙칩, 오감자 등으로 20%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비해 ‘꼬깔콘’과 ‘치토스’ 외에는 스낵 히트상품이 많지 않아 시장 점
오리온은 국내에 이어 중국, 베트남에서 ‘실속스낵’으로 글로벌 스낵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실속스낵은 오리온이 2019년 ‘치킨팝’ 재출시를 시작으로 그램당 단가를 낮추고 편의점가 기준 1000원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선보인 가성비 스낵 라인업이다.
경기 불황 속 가성비 트렌드가 지속되며 젊은층들이 가격부터 품질까지 꼼꼼히 따져 제품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소비 확산이 집밥 증가로 이어지며 식품업계가 뜻밖의 1분기 특수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간편식(HMR)과 라면, 과자 등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 수요가 증가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16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5조
오리온은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한 ‘2020년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China Net Promoter Score)’ 파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중국 고객 추천지수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브랜드에 대한 평판과 충성도를 평가한다. 중국 최초의 고객 추천도 평가
식전에도 식후에도 심심할 때도 허전할 때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과자. 남녀노소 즐기는 기호식품이 아닐 수 없죠.
식품산업통계정보가 공개한 2019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자료를 보면 롯데 꼬깔콘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야구장에서 가장 잘 팔린다는 해태 홈런볼과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나의 '최애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