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SKB)가 지역의 다양한 생활 정보를 담은 ‘우리동네 수다방’을 자체 제작해 방송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동네 수다방’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지역의 맛있는 이야기, 훈훈한 이야기, 돈이 되는 이야기를 수다 떨듯이 재미있고 편안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메인 MC로는 개그맨 박준형과
“한국에서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가 되는 게 꿈입니다.”
제17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쥔 압사득 오네게(20·사진)씨의 포부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그는 전 세계 38개국 1232명이 지원한 이번 대회에서 본선에 오른 경쟁자 14명을 물리치고 대상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심사위원들이 그 어느 해보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